물류혁신 성공사례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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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 P&G의 물류혁신 성공사례

2. 유한킴벌리

3. CJ GLS 자동배차

4. LG유통

5. 홈플러스

6. 롯데백화점

7. 서울경제신문

본문내용

anaged Inventory)를 도입해 완전한 자동발주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되면 발주,행정 업무 등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한층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열 관리에도 역점
홈플러스가 EDI를 통한 자동발주 시스템 못지 않게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가 바로 상품 진열이다. "자동발주-물류센터 입고-매장창고 입고"의 과정이 비용 및 시간 절감과 관련돼 있다면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매장내 진열관리(ISM:In Store Management)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이미 2년전 본사에 13명으로 구성된 스키메틱팀을 발족시켰다. 스키메틱팀이 담당하고 있는 "진열관리 시스템"은 "영업관리시스템"과 연계돼 결품 방지는 물론 매장별 진열 근거를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말해 매장직원들이 보충 진열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매출과 판매량을 면밀히 분석,진열될 상품의 양과 고객들의 평균 구매량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다.
실제로 홈플러스 매장에서 회전율이 높은 쌀,휴지,식료품 등이 창고 문만 열면 진열이 가능한 곳에 배치돼 있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삼성테스코 관계자는 "상품이 매장 하역장에서 선반에 오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전체 물류 비용의 46%에 달한다는 영국의 통계도 있다"며 "점포 하역에서부터 매장 진열까지의 과정을 얼마나 효율화하느냐가 매출증대와 비용감소에 중대한 변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 한국경제)
6.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997년부터 패션상품의 단품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1998년 민관합동 QR(Quick Response) 1차 시범사업,2000년 1월 QR 2차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의류업에서 SCM이 힘들다는 일반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의류 유통의 정보화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1998년 한국 표준 바코드(KAN code)를 활용한 업계 공통의 테그정착을 위해 본점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KAN코드를 이용한 의류상품 판매 테스트를 신영와코루와 실시했다. 그 후 KAN 코드로 표현되는 각종 의류상품 정보의 표준화를 위해 의류상품 분류체계를 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만들어 유통업체마다 각각 다르게 호칭하던 의류상품에 대한 표준상품 분류 체계를 수립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2002년 4월 현재 청량리점에서 신영 와코루 상품을 대상으로 QR2차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결과 신영 와코루 상품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늘어났다. 이는 다른 점포의 동일 상품 매출증가율 10%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업무 프로세스도 크게 개선되어 협력업체 영업직원과 매장직원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KAN 코드로 표현되는 상품의 시즌.사이즈.칼라.가격 등의 정보를 협력업체와 실시간으로 공유함에 따라 시장의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체계,즉 QR 시스템의 뿌리를 내린 것이다. 의류상품의 운영면에서 보더라도 QR의 필요성은 확연히 나타난다. 한국 백화점의 특성상 직매입보다는 주로 특정매입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구조에서 의류업체로서는 항상 재고부담이 있게 마련이다. 이러한 재고를 줄이는 것이 업체로서의 가장 큰 과제다. 따라서 롯데백화점은 협력업체에 최대한 잘 정제된 상품매출 및 단품별 재고정보를 제공하므로 판매율이 부진한 상품에 대해 생산을 감축하고 매출이 뛰어난상품 생산에 주력하도록 매장 현장의 생생한 단품별 매출정보를 제공,제조업체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QR시스템 도입을 통해 이전에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각종 전표의 이동과 매입확정 행위를 시스템에서 당일 확정지어 어제 팔린 상품은 오늘 아침에 재입고되는업무 단계를 구축했다.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매일 단품별로 매출정보(칼라별,사이즈별,소재별)를 QR 시범사업 참여 업체에 제공해 롯데와 함께하는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한편 의류업의 특성상 패션상품은 수명이 2~3개월에 불과하고 동일한 상품이라도 색상별,사이즈별,소재별,원산지별로 각기 다른 단품코드를 가져야 한다.뿐만 아니라 시즌마다 새롭게 생기고 소멸되는 모든 단품에 대한 데이터 이력관리가 실로 엄청난 양이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국가적 차원의 QRSC(QR Service Center)가 반드시 필요하다. 롯데백화점 유통정보연구소는 이러한 QR 2차 시범사업의 결과 및 노하우를 유통.의류업계 전체가 공유해 대한민국의 의류산업에 표준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고있다. (출처:한국경제신문)
7. 서울경제신문
㈔한국종합물류연구원(GLORI)이 개원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을 지낸 정필수 GLORI 원장은 12일 해운ㆍ항만ㆍ교통 등 물류 전반의 정책 분야와 기업경영 분야에 새로운 물류마인드를 확립하고 국제적 범위를 포괄하는 혁신적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GLORI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어 “글로벌시대에 동북아권역의 화물흐름을 주도할 실용적인 첨단기술의 적용과 효율적인 체제 개편작업이 시급하다”며 “국제적으로 치열해지는 무한경쟁을 헤쳐가기 위한 전략적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물류 분야의 연구도 이러한 변화를 유효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한다”고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연구원은 앞으로 해운ㆍ항만ㆍ교통 등 물류 전반의 정책현안에 관한 국내외 조사ㆍ연구 수행, 경영 및 기술개발 컨설팅, 정보와 연구자료 축적, 간행물 발간 등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와 포럼을 열어 공무원ㆍ경영인ㆍ전문가들에게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 당면 물류정책과 기업경영전략에 대한 폭 넓은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정부 및 기업의 물류정책에 핵심적인 연구결과를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정 원장은 “대학과 국책연구원에서 물류 분야의 연구에 앞서온 전문가들을 연구자문위원과 연구진으로 모셔 미국ㆍ중국ㆍ일본ㆍ동남아 등 외국과 국내의 연구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세계 속의 연구원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개원식은 오는 16일 오후5시 경기 성남 분당 야탑동 첨단기술연구센터에서 열린다.(출처:서울경제 20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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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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