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사람 말 못하는 사람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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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성공한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2.무언의 의사소통을 믿어라

3.마음을 열면 세상이 달라보인다.

4.재치 있는 질문으로 대화에 앞장서라

본문내용

무엇이 달라졌는가?
상대방이 말을 원활하게 하도록 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어낸다. 하지만 상대방 대신에 말을 해주거나, 생각을 미리 해주는 것은 금물이다. 상대방의 감정과 이성에 대하여 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완벽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보를 캐내기 위해 열린 질문을 한다. 예를 들자면 이렇다. “이점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또 다른 중요한 점이 있나요? 무엇이 가장 신경 쓰이게 하나요?” 상대방이 중요시하는 생각과 말을 곱씹어보고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받았는지 확인한다. 그런 후에 상대방의 말을 재인용하여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분명히 한다. 상대방의 의도를 찬성 또는 부정할 수 있지만, 일단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급하다. 상대방의 입장을 분명하게 안 후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동의하는 바를 요약해서 혼동되는 것이 없도록 한다. 이때 “우리가 놓치는 점이 있나요?” 저의 의도가 정확하게 전달이 되었습니까?“ 는 질문을 하는 것도 좋다.
성의껏 들어라
듣기는 상대방의 의도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무조건 동의할 필요는 없지만, 그 말은 모두 이해해야만 한다. 듣기에는 듣는 행위뿐만 아니라, 보는 것과 느끼는 행위도 포함된다. 적극적으로 듣기는 적극적인 개입과 협조적인 몸짓, 질문, 감탄사(“음”, “오”, “아”), 그리고 상대방을 격려하는 말(“정말 그런가요?”, “아, 그렇군요”, “계속 이야기하세요”)을 포함한다.
모든 사람은 남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란다. 그야말로 소리쳐서 주목을 받고 싶은 심정인 것이다. 즉 누구나 칭찬, 존경,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남이 자신의 말을 완전히 들어주고 이해해 줄 때를 상기해 보자. 느낌이 어떠했는가? 충족감? 만족감? 기쁨?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을 주었을 것이다. 반대로 자신의 말이 무시당했을 때를 기억해 보자. 아마 상대방이 내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거나, 말을 끊으려고 했을 것이다. 느낌이 어떠했는가? 울화통? 실망감? 싸우고 싶은 욕망? 모든 사람이 이와 비슷하게 느낀다.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은 인내심이 많고, 유연하며,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이들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고,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화술가로 인식된다. 이들은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듣고 난 후에 자신의 입장을 재치 있게 말한다.
반면에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성급하게 대화를 한다. 이들은 편협함, 불쾌감, 그리고 무신경으로 자신을 무장한다. 그리고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길 조급하게 기다리며, 남의 말을 끊고,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만 말한다. 기업 문제의 60퍼센트 이상이 대화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직원들은 관리자기 도대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푸념한다. 관리자들은 오히려 직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다양한 연구 끝에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직원의 의욕이 상승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결혼도 마찬가지이다. “도대체가 그(그녀)가 듣지를 않아!”라는 말을 수없이 듣지 않았는가? 결혼 문제의 원인에서 최고로 꼽히는 것 역시 대화 문제이다. 또한 대화에 있어서 이러한 태도는 비용의 손실을 가져온다. 올바르지 못한 듣기가 업무 수행에 지장을 준다는 전제에 동의했을 때, 한 명이 일주일 동안 10달러 어치의 시간과 자원의 손실을 가져온다고 할 수 있다. 직원이 10명일 때, 일주일의 손해는 100달러이다. 한 달은 400달러이며, 1년에 4,800달러의 손해를 입는다. 직원이 100명일 때, 일주일 동안의 손실은 1,000달러이다. 한 달은 4,000달러이며, 1년에 48,000달러의 손해를 입는다. 대기업이라도 이 정도는 생각해 볼만한 큰 액수이다. 듣기는 자동차 운전처럼 자신이 운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기술은 그 중요성에 비해 제대로 인식되고 있지 있다. 쓸모 없는 것처럼 취급되어서 개발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성공적인 인간 관계의 근간을 이룬다. 남과 함께 일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더욱 더 적극적인 듣기가 필요하다. 듣기의 비결은 남이 자신을 들어주기 바라는 만큼 들어주는 것이다.
벤 펠드먼은 연봉 250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긴 보험 판매원이었다. 나중에 그는 이 기록을 두 배로 갱신했다. 그는 이러한 기록을 오하이오 강 유역의 20,000명 규모의 작은 마을 이스트 리버풀에서 이룰 수 있었다. 비결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열심히 일한다. 크게 생각한다. 매우 잘 듣는다.” 듣기의 황금 법률을 적용하자. 말을 많이 하기보다 많이 듣는 것!
마음으로 이해하라
이해하기는 상대방이 전달하는 메시지의 의미를 배우는 것이다. 상대방의 생각을 지지할 필요는 없지만, 한 순간이라도 열린 태도로 상대방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필요하다. 이해는 손으로 만져지는 물질적인 것이 아닌 무형의 상태이다. 이것은 보거나, 듣거나, 만질 수 없다. 이것은 위성 안테나가 신호를 받아들이는 것과 비슷한 작용이다. 우선 안테나는 위성을 향해야 한다. 그래야만 신호를 제대로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은 생각, 느낌, 기대 등의 교환 작용이다. 이 모든 교환작용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 상대방의 생각, 느낌, 기대를 듣고, 자신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이러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전달한다. 의사소통에 수동적인 사람들은 듣기만 하고, 공격적인 사람들은 듣지 않고 말만 한다. 의사소통에 적극적인 사람은 둘 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높은 자긍심, 자의식, 자신감, 감정이입 능력 등이 필요하며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해하기는 말, 소리, 이미지를 왜곡 없이 정신적으로 받아들여 자신의 마음속에 의미 있게 새기는 것이다. 상대방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정확하게 의미를 새겨야 상대방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대응할 수 있다. 말을 하면 자신이 아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해진다. 남의 말을 들으면 상대방의 무엇을 아는지 확실해진다. 질문을 하면 더욱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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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9.12.04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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