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권 박사의 경제포커스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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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저자 소개 -

- 목 차 -

- 감상문 -

- 요약정리 -

본문내용

해결 수 있는 개념의 보험이 있다. 특히 통합보험은 누구나 쉽게 팔 수 있고 한 개의 상품으로 여러 보험상품을 판매한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교차판매에 딱 들어맞는 상품이 됐다.
저축이나 투자 계획을 세워서 금융상품을 선택하려면 상품이 다양하기 때문에 적합한 상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시중 금융상품 중에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은행예금 등은 법에 의해 투자원금이 보장되거나 보호를 받지만 펀드 등은 기본적으로 원금을 보장받을 수 없다. 펀드와 예적금에 대한 비중은 먼저 가계의 재무목표를 점검한 후 투입하는 자금의 규모와 성격, 기간에 따라 달리 조정할 필요가 있다.
예적금에 있어서 원칙을 정리하자면, 첫째는 자신이 갖추고 있는 우대금리 적용요건에서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은행과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둘째는 예적금 금리가 올랐지만 물가상승률이 5~6%대에 있기 때문에 이자소득에 15.4%를 차감하고 나면 결국 제로금리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셋째는 예적금 상품은 만기 이전에 해약하면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되어서 금리가 매우 낮아진다는 것도 기억해 두어야 한다. 끝으로 향후 금리가 추가 인상이 될지 인하가 될지 불분명하고 주가가 언제 상승기로 접어들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 편이 유리하다.
04. 금리와 투자, 그리고 부채
각종 경제지표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야 할지 대출부터 갚아 나가야 할지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장에서는 여러 채무의 상환 순위와 금리상한대출을 비롯해 대출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알아보고 금융상품의 꽃인 복리활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한다.
금리, 주식, 부동산, 경기 등 좋은 지표는 없고 경기침체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불확실한 시대에 재무설계 방향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철저한 재무설계를 통해 투자를 다시 설계하는 수밖에 없다. 투자기간이 짧으면 CMA나 정기예금 등의 현금성 자산을 많이 갖고 가면서 목표수익을 낮게 잡아야 하고 투자기간이 3년 이상으로 길면 목표수익률을 더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한 가지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포인트는 어려운 때일수록 먼저 자신의 인생설계를 되짚어보고 맞지 않는 것은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빚이 많으면 최대한 먼저 상환하고, 사교육비나 외식비 등의 지출을 최대한 통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부담이기는 하지만 빚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투자를 위한 빚이고 이자가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금융자산을 형성해 나가면서 차근차근 갚아 나가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대출을 받은 경우 대출금리는 매우 신경 쓰게 하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자폭탄’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올 만큼 시중금리와 함께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형편에서 대출금리가 그대로인 ‘금리상환 주택담보대출’이 눈길을 끈다. 금리상환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대출과 고정금리대출의 장점을 섞은 상품이다. 고정금리상품처럼 처음 대출받을 때 금리를 평균 3년에서 5년까지 고정할 수 있고 고정금리 대출보다 낫게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다.
금리 때문에 웃고 또 운다. 자산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은행예금을 하고 있다면 이자가 오르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되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1%의 금리 차이를 우습게보면 안 된다. 바로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 때문이다. 복리의 기본원칙인 72법칙은 현재의 자금이 두 배가 되기 위해 걸리는 기간을 상정해 보는 것이다. 복리효과는 시간이 길수록 더 큰 의미가 있으므로 장기투자에 훨씬 유리하다.
05. 부동산
부동산은 의식주에서도 맨 마지막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생활의 기본조건을 위한 토대이자 자산증식을 위한 좋은 방안으로 그 위상이 크다. 그렇지만 투자 후에 수익이 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상대적으로 위험부담도 크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증권시장이 아무리 기업실적이 좋고 기업가치가 높아도 여러 가지 도발적인 요인에 의해서 주가가 폭락하는 경우가 있듯이 부동산시장도 경제환경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움직이게 된다. 우리 주택시장은 1세대 3주택이라는 무서운 폭탄을 갖고 있다. 한 세대에 세 채 이상의 주택을 갖고 있는 소수에게 주택시장이 편중돼 있는데 2006년 국세청의 통계에 따르면 1세대에서 세 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주택 수가 무려 82만 5000채에 달한다고 한다. 이들 다주택 보유자들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아서 매입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파트 시장이 예상 밖으로 크게 하락할 경우,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증가로 일시에 금융시장에 혼란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처럼 여러 요인을 따져볼 때 주택시장은 장래에 매매차익을 노린 투자목적이 아니라 실수요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보다는 임대수입이 있는 상가점포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상가투자는 주택이나 토지처럼 불명확한 시세상승에 기대기보다는 월세라는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집을 마련한 후 금융재테크로 목돈을 마련하면 상가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상가의 개별적 성격과 특성들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상품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과거에는 40~60대층의 장년층이 상가투자의 주력이었다면, 최근 들어 정보접근성이 빠른 30~40대 투자자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문제는 상가투자가 주택투자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주택투자는 실패했다 해도 주거용으로 최소한의 이용가치를 확보할 수 있지만, 상가투자 상품은 영업의 성과가 있을 경우에만 효과적인 투자가 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상가투자는 상가의 입지적 가치 외에도 해당업종별 유망성이나 임차인의 경영노하우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개별적 특성에 많은 이해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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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4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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