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투르니에의 지독한 사랑을 읽고 나의소감과 감상문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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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결정했습니다. 질 드 레, 당신은 파문되었고 교회공동체에서 외부의 암흑으로 쫓겨난 것입니다.〃
질은 분노와 고뇌로 울부짖었다.
〃파문되었다고? 내가? 당신드에게는 그럴 권리가 없소 교회는 내 어머니이오. 나는 어머니께 호소하겠소! 나는 교회의 존재, 교회의 도움, 교회의 온정을 요구할 권리가 있소. 나는 고아가 아니오. 버려진 아이가 아니란 말이오. 나는 어머니의 품에 멀리 떨어져 추위에 떨고 싶지 않소, 도와주시오! 도와주시오!〃
이처럼 간절하게 외치고 파문이라는 모든 것에 절망한 질은 자신의 범죄행위와 모든 것을 이야기 하게 된다.
그 후 질은 잔과 같은 방법으로 화형에 처해지게 된다.
죽는 순간에도 질의 잔!잔!잔! 이라는 강한 외침과 함께 화형에 처해저 마지막 숨을 거두게 된다.
이소설을 읽으며 참으로 안타까웠던 것은 잔의 죽음으로 질이라는 악마의 탄생으로 이어졌다는게 가슴아팠다. 정말 어둠에 살다가 잔이라는 빛을 만나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했는데 다시한번 잔이라는 죽음으로 인해 빛을 잃고 어둠을 만나는 질을 보며 안타깝고 불쌍한 생각을 했다.
하지만 반대로는 그렇게 누군가를 존경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수 있다는 걸 보며 마음 한편으로는 저런 만남과 사랑이라는 것을 해볼수 있다는 것에 존경심을 느꼇다.
솔직히 이 소설을 전한게 독후감 때문 이었지만 다음번에는 다른 소설을 읽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미셸 투르니에 라는 작가를 알게 되어 좋았고 잔 다르크라는 단순히 프랑스영웅이라는 시각이 아닌 인간적인 면모와 질이라는 열정적이고 광기에 찬 모습을 옆보게 되어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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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1.05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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