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달, 새로운 문화 등장, 순기능, 역기능, 해결방안, 미래의 인터넷 문화, 변화, 특징, 현황, 관리, 역할, 시사점, 나의견해,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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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인터넷의 발달, 의사소통 공간의 확장
- 누리꾼이라는 새로운 문화 등장
- 연구방법 - 문헌조사, 각종 뉴스검색, 논문 검색

본론

1 - 순기능
1> 신속한 정보교환
2> 집약적 대화방식
3> 다양한 여론 형성
4> 전자민주주의

2 - 역기능
1> 언어파괴
2> 댓글알바(정치적 여론조장)
3> 사이버 테러(익명성을 무기로 한 테러)

3 - 해결방안
1> 선플달기, 정보교육(네티켓예절 교육)
2> 인터넷 부분적 실명제(댓글달시)/정부의 처벌규정 강화
3> 해결방안의 한계점

결론

- 양날의 검-인터넷 누리꾼문화
- 미래의 인터넷 의사소통 문화

본문내용

바와 같이 실명이 인터넷 상에 떠돌게 되면 주민등록정보의 노출에 다른 개인 인권의 침해 문제, 정치 참여의 제한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정부에서 처벌 규정을 강화함으로서 인터넷의 최고의 장점인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의 처벌이 적당한지에 대한 논쟁도 끊임없이 나온다는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결론
1. 양날의 검-인터넷 누리꾼문화
댓글문화는 댓글달기 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인, 인터넷의 특성에 일정부분 영향을 받았다. 인터넷은 중심이 없는 그물형 네트워크이며, 인터넷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사람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정보교환이 좀 더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지름길을 제공한다. 인터넷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즉각적인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정보교환이 신속하게 일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약적인 대화도 가능하다. 이로써 여론수렴방법이 더 편리해지고 신속해졌다. 이러한 신속함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빠르고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장점을 가진다. 이렇게 하여 인터넷 장에서 다양한 여론이 형성될 수 있다. 다양한 여론이 형성되면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폭넓은 해석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대책을 고려할 수 있다. 즉, 인터넷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은, 극단적인 해결방법을 피하고 최선의 대책을 선택할 수 있는 집단두뇌의 기능을 한다. 이로써 인터넷은 민주주의의 전제조건인 ‘교양 있는 시민’을 형성할 수 있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정치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교양을 함양할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의 가장 큰 특징인 쌍방향성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로써 대의제 민주주의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전자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민주주의라 함은 정보사회의 핵심 요소인 인터넷 가상공간을 통해서 정치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시민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적은 비용으로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인터넷은 중심이 없는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안에 있는 구성원 모두가 평등하다. 이것은 누리꾼 모두가 의사 표현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인터넷에서는 정보의 신속한 교환과 집약적 대화방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전자민주주의를 실현 가능하게 한다.
이와 같이, 인터넷 누리꾼문화는 사람들의 개별적 특성에 상관없이 다양한 의견을 표현할 기회를 보장한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장애인이든, 노약자든, 소수 인종이든 상관없이 이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끌고 나갈 수 있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그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다. 또, 인터넷 누리꾼문화는 시민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데 드는 시간적, 물적 비용을 줄여 더 자유롭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인터넷 누리꾼문화가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에서 청소년들은 ‘외계어’라 하여 문법이 파괴된 형태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구세대와 신세대의 언어소통을 힘들게 하고 있다. 외계어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리꾼문화에서 언어파괴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누리꾼문화에서 각종 저속한 단어와 폭력적인 말이 난무하고 있다. 이것은 익명성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서로에게 칼을 휘두르는 꼴이다.
누리꾼문화를 형성하는 주축인 댓글이 상업적, 정치적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인터넷에는 특권적인 중심점이 없어 인터넷에서 흘러다니는 정보를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중심점이 없다고 해서 인터넷 여론이 개인의 이해관계에 전혀 오염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개인은 ‘댓글알바’를 통해 여전히 상업적, 정치적 이익을 챙길 수 있다. 불특정 다수가 집약적으로 모이는 사이트에 댓글알바를 이용하거나 사이버 테러를 벌임으로써 여론조작이 가능하다. 일반테러가 폭탄이나 총을 이용하여 물적, 인적 피해를 낳는다면, 사이버 테러는 악성댓글을 달아 사람들의 마음을 공격한다. 사이버 테러는 모니터 뒤에 얼굴을 숨긴 채, 키보드로 행하는 공격이다. 사람들은 일반 테러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갖고 있지만, 사이버 테러에 대해서는 둔감한 면이 있다. 전자살인은 살인이 아닌 것처럼 느끼고 있다. 욕설을 날려도 그 사람의 반응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연민도, 죄책감도 느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익명성은 저속한 언어를 양산하여 ‘생각 없이 말하는’ 문화를 재생산한다. 이렇게 되면 오로지 자신의 즉흥적인 감정만을 추구하는 누리꾼문화가 정착된다. 이것은 ‘사람들의 개별적 특성에 상관없이 다양한 의견을 표현할 기회를 보장한다’는 누리꾼문화의 순기능을 무색하게 한다. 자신의 감정만을 최고 가치로 생각하는 누리꾼문화에서 민주적으로 의견 표현을 보장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누리꾼문화의 역기능은 사람들의 즉흥적인 감정만을 중시하여 건전한 의견표현의 길을 막아, 가상공간을 저속한 이야기만이 남는 쓰레기장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2. 미래의 인터넷 의사소통 문화
미래의 인터넷 의사소통 문화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노력에 달려있다. 현재 인터넷 의사소통 문화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그 어떠한 노력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인터넷문화가 더 저속하고 폭력적인 형태를 띨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 의사소통 문화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다면 미래의 인터넷 문화는 현재보다 더 진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미래의 인터넷 의사소통 문화는, 서로를 존중하고 정당한 비판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갖추고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누리꾼 모두가 현 인터넷 문화의 문제점을 인식해야 한다. 현재와 무관한 미래는 없으며, 현재 없이는 미래도 없다. 현재의 인터넷 의사소통 문화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쳐,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한다. 한명만 노력해서도 안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력하는 것도 부족하다. 누리꾼 모두가 건전한 인터넷 의사소통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누리꾼 한명 한명이 네트워크의 중심이며 소중한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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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23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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