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우 <사평역>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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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평역>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2. <사평역>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3. <사평역>의 가치와 한계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설 문예창작 아카데미에서 소설 창작을 강의했고 1995년부터 한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8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개도둑》이 당선, 등단했다. 그의 작품은 분단의 문제와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개도둑》《동행》《직선과 독가스》(1989), 《붉은 방》(1988), 《봄날》(1998) 등은 19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또 1990년대 들어서 발표한 《그 섬에 가고 싶다》(1991), 《등대 아래서 휘파람》(1993), 《붉은 산 흰 새》등은 임철우의 고향인 평일도가 배경이며 이야기의 중심은 6.25전쟁과 분단의 문제에 두었다.
서정적인 문체로 이야기를 엮는 특징이 있는데 이 때문에 주제가 무거워도 읽기에 부담이 없다. 단편소설 《사평역》(1983)은 곽재구의 시 《사평역에서》를 소설화한 것으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뒤안에 바람소리》는 낙일도의 6.25전쟁을 배경으로 친구의 죽음을 방치할 수밖에 없었던 한 청년의 죄의식을 다루었는데 그의 소설의 대부분은 6.25전쟁, 광주민주화운동 등의 역사적 사건에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는 주인공들의 죄의식을 다룬다.
그 밖의 작품으로 《아버지의 땅》(1984), 《그리운 남쪽》(1985), 《달빛밟기》(1987), 《물그림자》(1991) 등이 있고 동화 《황금동전의 비밀》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는 영화로 상영되었다
사평역은 한 시골 간이역의 대합실에서 완행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내면 심리 묘사를 통해 산업화 시대의 현실과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한 단편소설이다. 이들은 열차를 기다리지만 열차는 연착하고, 두 번이나 특급열차가 지나간다. 특급열차와 시골 간이역의 대조는 산업화와 도시화가 이루어지는 현실과 작은 시골의 대조로 볼 수 있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산업화 현상에 대한 낯설게 하기를 유발하여 우리 현대사 전체를 반성하게 한다.
중년 사내 무기수, 술집여자, 돈을 벌기 위해 음식점을 경영하는 과부, 운동권 학생, 잠자는 미친 여자 등의 모습을 병렬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우리 삶의 현실이 매우 복잡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삶이 낯설고 서정적인 배경 속에 놓여짐으로써 얻어지는 아름다움의 효과는 이 작품의 독특한 특성이다. 운동권의 삶이든 일반적인 아주머니의 삶이든 동등하게 가치 있는 것이라는 작가의 휴머니즘적 시각도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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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08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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