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광(司馬光)의 생애와 사상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생애
2 『자치통감』을 통해 본 사마광의 사상
 1) 명분론
 2) 정치 사상
3. 사마광(司馬光)의 권학문(勸學文)
4. 의의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길 구하리라.
勉汝等各早修 ; 그대들은 힘써 노력하여 각자 어서 배움을 닦아
莫待老來徒自悔 ; 늙음이 오길 기다렸다가 헛되이 후회하지 않도록 하라.
그의 학문은 망령된 말을 하지 않음(不妄言)에서 비롯되어 사실에 입각하여 착실하게 실행하는 것에서 완성된다. 구학(求學)의 방법을 논함에는 치심(治心)에 중시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배움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구하는 것이다. 배움은 비록 많으나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는 다면 어떻게 배웠다 하겠는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정정(正靜)에 있다. 때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正)으로서 마음을 다스리고 정(靜)으로서 몸을 보호하며, 진퇴에는 의(義)가 있고 득실에는 명(命)이 있으며 도(道)를 지킴은 자기 자신에게 있고 성공은 하늘에 있으니 또한 무엇을 하던지 간에 자연이 아님이 없다.”고 하였다.
4. 의의
앞에서 사마광의 생애와 명분론, 정치사상 그리고 교육사상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는 그의 저서 『자치통감』을 통하여 용인(用人)·용간(用諫)·집법(執法)·상벌(賞罰) 등의 문제에 관하여 말하였는데 이는 계급사회에 반드시 존재하는 것이며 항상 출현하는 문제이다. 비록 사마광의 정치사상이 역사의 발전과 변화를 부인하고, 인민대중이 역사의 주인임을 부정한 것이며, 또한 사회생활 속에서 경제의 결정적 작용을 보지 못하고 ‘예’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여 봉건적 잔재를 보여주지만 그의 주장은 역사적 경험을 종합한 것으로, 당시로서는 탁월한 견해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회의 안정과 백성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에 대하여 모두 적극적인 의의를 가지며 오늘날에도 이러한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사마광의 이런 역사적 경험은 참고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교육사상에 있어서도 교육을 함에 있어 올바른 도리를 다하는 부모와 스승이 있어도, 배우는 사람의 근면함과 열의가 없으면 이루기 어려운 것이 학문이라고 전제하고, 학문만이 사람이 뜻을 이루는 첩경임을 실례를 들어 효과를 알려주고 있다.
※ 참고문헌
고국항, 『중국 사학사 下』, 풀빛, 1998.
임시선, 『中國 敎育 思想史』, 敎學硏究社, 1989.
이범학, 「사마광(司馬光)의 「정명(正名)」 사상과 인치주의(人治主義)의 전개」,
東洋史學硏究 Vol.37 No.1, 동양사학회, 1991.
조영록, 「사마광(司馬光)의 명분론」, 孔子學 Vol.1 No.1, 한국공자학회, 1995.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9.09
  • 저작시기20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42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