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팡세(Pensees) - 위대함과 비참함을 동시에 가진 모순적인 존재 _ 파스칼(Blaise Pascal)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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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상문] 팡세(Pensees) - 위대함과 비참함을 동시에 가진 모순적인 존재 _ 파스칼(Blaise Pascal)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파스칼의 생애와 전기적 사실
2. 주제 : 파스칼씨의 사상을 기독교적 코드로 설명하고 전도하려는 목적이다.
3. 파스칼의 사상--얀센주의
4. 파스칼의 포르 루아얄 시절
5. 팡세에 나타난 사상
8. 팡세의 특징
6. 파스칼의 팡세에 대한 오류
7. 제 6 장 철학자들 편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것은 아니다.
이 부분은 중용을 강조한 말이다. 너무 자유스러우면 방종하기 쉽고 부족하면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적절할 것 같다. 넘치면 미치지 못함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곧 서양사상이나 동양사상의 근본이 일치하다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다.
381 사람은 너무 젊으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 너무 늙어도 마찬가지다. 생각이 부족하거나 생각 이 너무 지나쳐도 고집불통이 되고 융통성이 없어진다.
사람이 너무 젊으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고가 부족하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올바른 사고란 경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젊음의 진취적 사고가 꼭 올바른 사고만을 이끌어 내지 못한 경우도 많다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또한 늙음도 경험에 의한 사고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변화를 싫어하고 진취적 사고를 하지 못함을 경계하는 말일 것이다. 모든 사고의 행동은 항상 객관적 거리에서 올바른 사고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단편적인 상식으로 자기고집을 피울 수밖에 없을 것이며 사고가 확장되지 못하면 융통성이 없어짐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믿음에는 세 가지 습관이 있다고 한다. 이성, 관습, 영감인데 그 중 겸손에 의해 영감에 몸을 맡겨야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보고 듣고 행하는 많은 경험 중에서도 참 진리인 기독교 교리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믿음을 가질 것을 희망한다. 반드시 의미 있는 진리에 뜻을 두어 계획적으로 습관화시켜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파스칼의 철학이 깃든 잠언집 팡세는 사는 동안 그의 고뇌와 번뇌가 함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위대함과 비참함이 동시에 공존 하고 있음도 안내하고 있으며, 존재론적 차원에서 인간은 이미 모순적인 존재이다. 또한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아야 한다는 부분을 보면 표현상의 차이일 뿐 동 서양의 철학이 공존하고 있음도 발견된다.
파스칼의 응축된 삶의 함의 속에는‘생각하는 갈대’즉 우주는 나를 하나의 점으로 나를 삼키지만 그러나 사고에 의해 우주를 감싸는 넓은 세계관을 지녀 살아가라 격려의 박수와 질책의 회초리를 든다. 또한 인간에겐 우주를 감쌀 수 있는 사고의 힘이 존재하니 작은 점에 불과한 우리들의 나, 는 앞서 언급하였듯, 우주를 감싸는 사유의 세계관으로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라 힘을 실어주려 하며, 남은 자들의 손에 팡세라는 지팡이를 쥐어줘 스스로 나머지의 안개 낀 생을 헤쳐 가라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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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9.11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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