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가정관리3학년A형]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과 융의 분석심리학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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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과사회환경/가정관리3학년A형]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과 융의 분석심리학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2. 칼 융의 분석심리학
 3. 프로이드와 융의 사상
 4.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과 융의 분석심리학의 공통점
 5.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과 융의 분석심리학의 차이점

Ⅲ. 결론

ㅁ 참고문헌

본문내용

좌절된 욕망의 근원을 밝히고, 이를 통해 정신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인지적 정신치료'의 원리를 찾고자 하였다.
무의식의 존재에 대한 인정 - 두 사람은 인간의 정신이나 마음속에 무의식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런 무의식이 인간의 정신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아울러 무의식에대한 발견을 통해 인간의 성숙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5. 프로이드와 융의 차이점
융의 무의식관은 무의식이 자율성을 가진 창조적 조정능력을 지닌 것이라는 점에서 프로이드와 근본적으로 다르며, 인간의 원초적 행동유형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고 보는 집단적 무의식에 이르러서는 그것이 의식의 뿌리를 이루며 정신생활의 원천이라고 보는 만큼, 진화의 흔적으로 보는 프로이드의 생각과는 크게 다르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에 대해 의식에서 무시되거나 잊혀진 내용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지듯, 뭉쳐져서 억압된 것, 즉 개인 무의식 차원만을 인정했고, 무의식의 본질이 리비도 (Libido:성욕=인간은 성욕덩어리)에 있다고 보았다. 고로 인간행동의 모든 동기가 파괴성과 성욕에 있다고 보았다(성악설적) 반면, 융은 리비도를 성적인 것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지각, 사고, 감정, 충동의 원천이 되는 에너지(마음의 에너지)로 간주했고, 마음은 쾌감원칙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이 에너지에 의해 자율적이되 일정한 법칙을 따라 조절된다고 하였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의 부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다. 무의식은 정신병의 근원이고, 의사는 이러한 무의식의 실타레를 풀어 헤쳐서 그 굴레로부터 환자를 해방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반면, 융은 무의식의 부정적인 측면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측면 또한 중히 한다. 특히 집단 무의식은 인간으로 하여금 내면의 신비한 세계에 이르도록 하였고, 그래서 융은 이를 종교가 지향하는 영적인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채널로 보고 있다 (성선설적)
융은 무의식을 생명력이 넘치는 자아의 근원으로 보았고 무의식의 세계는 개인적 무의식과 집단적 무의식의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고 이 중, 집단적 무의식은 인류가 수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축적된 집합적 기억과 사고형태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보았다. 융은 이러한 사고형태를 원형이라고 정의했다. 이 원형이란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한 번에 딱 떠올릴 수 있는 어떤 특정 대상에 대한 이미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융은 인간의 본능보다는 이성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의 발전을 강조했고 인간 성격의 근원이 리비도만이 아닌 과거의 조상으로부터 확대되는 역사적 연속성의 감각을 지녔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성격을 조화로운 전체로 통합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그러므로 항상 자기실현의 의지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무의식의 내용과 그 기능
@ 프로이드 - 그가 주장한 무의식의 내용은 현실의 도덕규범과 맞지 않아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억압된 여러 가지 본능적 충동이었으며 특히 억압된 성적 욕구의 원초아(이드)와 이런 성적 욕구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한 도덕적 감독 기능을 하는 초자아 부분이 무의식의 중요한 내용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융 - 무의식은 사람이 태어나 의식이 생긴 뒤 거기서 억압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면서 즉 출생이후의 유아기와 아동기 경험을 통해서 무의식의 내용이 형성된다고 주장합니다.
*개인 무의식 - 출생이후 개인이 살아오면서 이루어진 무의식의 층, 무의식에는 프로이드가 말한 억압된 성적 충동뿐 아니라 단순히 잊어버린 것들이나 자극이 약해 의식까지 미치지 못하는 내용들이 있으며 프로이드의 무의식은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 집단무의식 - 개인적 무의식에서 나아가 이미 태어날 때부터(출생이전부터) 마음의토대를 이루고 있는 무의식의 층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그것은 개인의 특수한 생활사에서 나온 무의식의 층과는 달리 태어날 때부터 갖추어져 있는 인간 고유의 원초적인 , 그리고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있는 보편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무의식의 심층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집단무의식은 의식에 활력을 주고 그 기능을 조절하여 의식과 무의식이 통일된 전체정신을 실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이드가 주장한 바와 같이 무의식은 단지 충동의 창고, 의식에서 쓸어낸 본능의 쓰레기장이거나 병적인 유아기 욕구로 가득 찬 웅덩이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진정으로 성숙케 하는 창조의 샘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위 내용을 정리하면 프로이드는 무의식을 출생이후의 아동기 초기에 억압된 개인적 경험내용으로서 부정적인 태도로 보고 그 기능을 여러 가지 정신 병리의 원인으로 보는 인과론적 견해로 주장한 반면 융은 무의식을 개인적무의식과 집단적 무의식으로 나누어 보면서 긍정적인 태도, 즉 창조적 조정기능을 지닌 삶의 원동력으로서 그 기능 역시 정신병리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정신의 전체성 실현의 원동력으로 보는 목적론적 견해를 갖는 것이 두 사람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Ⅲ. 결론
프로이드와 융은 보는 관점의 차이로 인해 이론이 달라 졌다고 할 수 있다. 융의 이론은 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정신의학이나 심리학, 신학, 신화, 민담학, 민족학, 종교심리학, 예술, 문학은 물론 물리, 수학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이루어 졌다. 이처럼 서로의 출발선은 같았으나 서로가 보는 관점에 따라 이론도 변화해 갔다. 그래서 프로이드나 융의 이론의 기초는 서로 같았으나 다르게 발전해 이론의 공통점은 큰 맥락에서 밖에 찾을 수 없었으나 차이점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결국 그들은 ‘같은 출발선상에서 뛰었으나 서로 각자 다른 곳을 보고 달렸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허나 이들의 인간에 대한 탐구는 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지금도 이들을 위대한 학자라 부르게 하는 지도 모르겠다.
참고문헌
「성격 심리학」(2005), 법문사. 이훈구 옮김
「성격 심리학」(2004), 법문사. 민경환 지음
「프로이드 심리학 입문」(1987), 범우사. 캘빈S.홀 지음
「융 심리학 입문」(2004), 문예출판사. 캘빈S.홀 지음
「분석 심리학」(2006), 일조각. 이부영 지음
「예술,문학,정신분석-프로이드 전집」, 열린책들. 정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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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9.18
  • 저작시기2012.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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