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D]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의료이용행위 분석 -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2인)을 선정하여 논의

소개글

[간호학특론D]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의료이용행위 분석 -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2인)을 선정하여 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의료이용행위
　1. 건강신념모형(Backer, Drachman, & Kirscht, 1974)
　　1) 건강 신념모형의 개요
　　2) 정의
　　3) 목적
　　4) Lewin의 장이론
　　5) 건강신념모형의 기본구조
　　6) 건강신념모형의 구성요소
　　　(1) 지각된 감수성(Perceived susceptibility)
　　　(2) 지각된 심각성 (Perceived Seriousness)
　　　(3) 지각된 유익성(Perceived benefits)
　　　(4) 행위 수행에 대한 지각된 장애요인(Perceived barriers)
　　　(5) 행위를 위한 중재(Cues to action)
　　 7) 건강신념모형의 한계

　2.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의료이용행위
　　 1) 예방적 건강행위(Preventive health behavior)
　　 2) 질환행위(Illness behavior)
　　 3) 환자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

Ⅲ. 건강신념모형을 적용한 의료이용행위분석 -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2인)을 선정하여 논의

1. 급성질환자 : 급성위염, 남현석 씨(인구 사회적 특성- 32세, 남, 회사원)
　　1) 예방적 건강행위(Preventive health behavior)
　　2) 질환행위(Illness behavior)
　　3) 환자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

2. 만성질환자 : 만성위염, 강성태 씨(인구사회적 특성- 39세, 남, 회사원)
　 1) 예방적 건강행위(Preventive health behavior)
　 2) 질환행위(Illness behavior)
　 3) 환자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는 딱딱한 식품: 오징어, 땅콩, 나무 열매 등의 과실.
매운 음식: 겨자, 고추 고추냉이, 카레라이스, 후추 등,
알코올 : 특히 공복 시에 물을 타지 않은 채로 위스키를 마셨을 경우, 도수가 높은 고량주, 보드카, 소주 등 한 술을 마셨을 때.
* 이상과 같이 남씨는 행위 수행에 대한 지각된 장애를 경험하였고, 상기와 같은 행위를 위한 중재의 설명을 전해들은 남씨는 자극성 없는 음식으로 기호를 바꿀 것을 재발 예방적 차원에서 다짐 하였다. 그러므로 남씨의 건강신념모형을 통한 의료이용행위는 상당히 적절하고 효과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2. 만성질환자 : 만성위염 강성태 씨(인구사회적 특성- 39세, 남, 회사원)
출생연도
1973년
성별
남
폐경여부
해당없음
신장
173cm
체중
74Kg
과거병력
만성 위염
흡연여부
흡연
음주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부친 위암 병력(64세 死)
현재 복용약 정보
라니빅 및 알약 2개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1) 예방적 건강행위(Preventive health behavior)
이미 만성위염을 앓고 있는 강성태는 이 병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건강상태가 아주 고통스러워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이 질병으로 인한 것 중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위염악화로 인한 사회생활 장애를 들었다. 바로 이러한 지각된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의 건강문제가 당신의 장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건강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데, 위염 때문에 두통까지 생기게 되고 몸 전체에 해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답변하여 점차 확장되어지는 지각된 심각성을 안고서 치료에 동참하고자 생각하고 있었다.
2) 질환행위(Illness behavior)
그러나 급성위염 사례자 남씨에 비하여 만성위염 사례자 강씨는 적극적인 질환행위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다.
병원에 올 때마다 마지못해 시간을 내어 병원을 방문 하였고, 만성위염 때문에 “이제는 좀 지겹다” 라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아, 질병으로 인한 신체적 불쾌감과 시간적 손실 등의 지각된 장애요인에 대하여 약간의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은 건강행동이 가능하고 효과적이라고 느낄 때 비로소 행동을 하게 되는데, 만성질환자 강씨는 병원에 다니는 것에 대해 점차 싫증을 느낌으로써 지각된 감수성과 지각된 유익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치료를 거부하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사례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조사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기 위하여 치료과정에 참여하는 행동하는 질환행위를 적절히 소화해 내고 있으며, 행위를 위한 중재에 의한 담당 의료진의 설명을 잘 파악하고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환자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
위 사례자는 종합병원 검진 진료를 받고, 만성위염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잦은설사, 체중감소가 발현하였으며, 선천적 장이 약한 사람 중 한사람 이라고
소견을 들었다.
약물 치료도 주기적으로 잘하고 있는 편으로 보여 강씨는 환자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를 충실히 이해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것은 병을 이겨내겠다는 신념이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자기 효능감의 만족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강씨는 약물이 당신의 건강상태를 호전시키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약물의 투여가 생활이 많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토로하지만 식이를 이행하는 것에 대하여 “많이 어렵지만 꼭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하여 사례자 강씨는 개인적 지각 면에서 질병에 대한 지각된 감수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환자역할 행위의 충실한 이행이 기대가 된다.
Ⅳ. 결 론
건강교육 제공자와 대상자 간에는 신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 차이를 알고 교육을 통하여 중재를 한다면 대상자들의 행동변화를 도울 수가 있을 것이다.
건강신념모형은 이 밖에도 개인의 행동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변인으로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위한 중재(Cues to action)를 제안함으로써 모형의 확장과 설명력을 높이고자 하였다.
여기서 행동단서는 개인의 건강행동을 유발하는데 필요한 특정자극을 말한다. 다시 말해, 개인이 적합한 신념을 갖게 되었을 때에 그러한 신념이 구체적 행동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분명한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그 행동이 일어날만한 구체적인 행동계기 또는 행동단서가 된다.
행동단서는 크게 내적단서(예를 들어, 건강상태에 관한 개인의 지각)와 외적단서(예를 들어, 외부로부터 전달받는 메시지)로 구분이 된다.
외적단서는 다시 대인커뮤니케이션(예를 들어, 가족 및 주변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한 메시지)과 매스커뮤니케이션(예를 들어, 미디어보도를 통한 메시지)으로 구분이 된다.
건강캠페인은 바로 대표적인 외적행동단서라고 할 수가 있다.
이러한 행동단서가 주어졌을 때에 지각된 심각성과 지각된 민감성으로 구성된 지각된 위협이 증가를 하고, 지각된 혜택이 증가하며, 지각된 장애는 감소한다.
건강신념모형의 구성요소 중 지각된 심각성과 지각된 민감성은 특정한 건강행위의 수행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지만, 개인이 취하게 될 구체적인 행동과정은 설명을 하지 못한다. 반면에 지각된 혜택과 지각된 장애는 질병의 심각성 또는 발병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행동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권고행위의 수용여부에 따른 개인의 행동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행위 권고자의 입장에서는 그 행위의 효용성에 대한 개인의 신념을 강화시킴으로써 질병예방을 증진시킬 수가 있으며, 그 예방적 건강행위를 실천하게 하기위한 행동단서로서 목표공중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김영임, 간호학특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7
김영임 외, 건강증진 이론과 적용, 에피스테메, 2007
안옥희, 보건교육학, 메디컬코리아, 2009
황연자, 학교보건교육 및 간호, 현문사, 2002
김태임 외, 생활과 건강, 파워북, 2008
Joe D. Willis, 박종현 역, 운동건강심리학, 대한미디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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