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방법론에서 비판적실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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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방법론에서 비판적실재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비판적 실재론의 주요 주장
몇 가지 불행한 이원론들
- 양적 방법론/질적 방법론
- 이론적 태도/경험적 태도
- 비판적 실재론의 등장
비판적 실재론 대 기초주의와 반 기초주의
기초주의
반기초주의
- 로티의 주장
- 로티의 해결책
- 비판적 실재론의 견해

2. 과학 · 실재 · 개념
자연과학, 사회과학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
비판적실재론의 연구 초점은 실제 세계와 그것에 대해 우리가 형성하는 개념들 사이의 관계
비판적실재론의 ‘지식’에 대한 관점:
과학의 자동적 대상과 타동적 대상 - 실재론적 vs 비판적실재론
실천으로서의 과학

제3장 개념적 추상화와 인과성
개념적 추상화
구조적 분석
객체 그리고 객체의 구조들, 힘들, 기제들 및 경향들
층화된 세계, 발현적 힘, 기제
개방체계와 폐쇄체계

결론

본문내용

원 인’
-빈도, 분포, 공변 등에 대한 통계적 탐구는 그것이 가진 가능성에 알맞게 사용될 때에는 매우 유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원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는 없으며 설명을 만들어낼 수도 없다(비록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맥락에서 ‘원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원인은 통계적 공변하고는 전혀 다른 것이다. 무엇이 그것을 원인 짓는가를 묻는 것은, “무엇이 그것을 발생하게 만드는가, 즉 무엇이 그것을 ‘산출하는가’, ‘발생시키는가’, ‘창출하는가’, ‘결정하는가’, 또는 더 약하게 말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가’, 그것으로 ‘이끄는가’”를 묻는 것이다. 실재론의 관점에서 원인은 서로 분리되고 구분된 두 사건 사이의 관계 문제가 아니다. 원인은 객체들이나 관계들 및 그것들의 성질과 관련되어 있다. 그것은 특정한 객체나 관계가 어떤 인과적 힘들이나 성향들을 가지고 있는지의 문제이다.
-인과적 진술은 구별되는 객체들과 사건들 사이의 규칙성들(원인과 결과)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객체가 어떤 것이며 그 객체가 자체의 성질들에 의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다루는 것이다. 기제들은, A가 B를 초래하는 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A가 B를 초래하지 않을 때에도 존재하는 것이다.
객체 그리고 객체의 구조들, 힘들, 기제들 및 경향들
-객체는 그것의 구조들에 의해 고유한 힘들을 갖는다. 그리고 구조 때문에 기제가 바로 그러한 것으로 존재한다. 어떤 객체의 성질들과 그것의 인과적 힘들 및 경향들 사이에는 내적이고 필연적인 관계가 있다.
-인과법칙은 경향으로 분석되어야 한다
-세상의 현상을 설명하고자 할 때, 경험적 관찰을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것들의 드러나지 않은, 또는 실현되지 않은 작동양식들에 대해서도 또한 고려해야 한다. 힘과 기제들은, 그것들과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결과 사이의 연관을 곧장 인식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존재하고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적 법칙은 경험적 진술(달리 말하면, 경험에 관한 진술)도 아니고 사건에 관한 진술도 아니다. 그것은 사실들로부터 독립해서 존재하고 있으며 초사실적으로 활동하는 객체들의 기제들이나 작동방식들에 관한 진술이다.
<그림 2> 구조들, 기제들, 사건들
3. 층화된 세계, 발현적 힘, 기제
-구체적인 혼합적 현상을 점점 더 작은 구성요소로 분해한다는것을 의미하는 환원이 그것이다. 그 바탕에는 총합적인 수준에서 관찰되는 불분명한 ‘원인-결과’ 연관들과 복합성이 실제로는 개체적 수준에서의 매우 단순한, 그리고 규칙성에 의해 안내된 상황들의 조합된 결과로 판명될 것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
-이것을 단순한 방식으로 예시하기 위해 ‘밑바닥’ 층위에 있는 물리적 기제들을 발견하는 것에서 출발해서, 그 다음 층위에 있는 화학적 기제들, 그리고 ‘꼭대기’에 있는 심리적 층위와 사회적 층위로 나아가는 위계를 상상할 수 있다.
-이 모든 것 중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은 ‘발현’이라는 개념, 즉 층위들을 올라가면서 각각의 층위에서 부가되는 환원 불가능한 새로운 속성들과 기제들에 대한 이해이다.
-그러나 그러한 ‘물질주의적 환원론’은 발현적 힘이라는 현상을 무시하는 것이다.
-성차의 경우, 그것은 남성과 여성을 만들어내는 생물학적 기제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이 성차를 기초로 사회적 성차별 관계에서 상이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회를 만들어내는 사회기제들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사회적 성차별 관계에 대한 설명에서 생물학적 기제들은 사회적 기제들에 대해 기본적인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단지 이것들과 혼합될 뿐이다. 두 형태의 기제들 중 어는 것도 다른 것으로 환원될 수 없으며, 각각의 기제는 그 자체의 층위에서 발현적인 것이다. 어떤 기제 또는 기제들을 선택해서 집중할 것인지는 연구 목표가 무엇이며 연구 대상이 무엇인지에 의해 결정된다.
-반면 세계가 층위들로 이루어지며 각 층위는 그 자체의 발현적 힘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완전히 새로운 과학적 가능성들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시각에서는 특히 다학문적인 연구가 유망할 것으로 생각된다.
-실재의 더 높은 층위들의 한가지 특징은, 그것들이 그 자체의 층위와 기저적은 층위들 둘 모두에 개입하고 반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4. 개방체계와 폐쇄체계
-비판적 실재론은 도대체 규칙성이나 법칙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려면 세계가 어떠해야 하는가라는질문을 제기한다. 답은 그 세계가 폐쇄체계’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상화는 사실적인 사건들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건들을 만들어내는 객체를 다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구체적 설명은 이들 기제들이 정확히 어떻게 그리고 어떤 상황 아래에서 존재하며,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서술할 수 있는 경험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5. 결론
개념적 추상화가 왜 사회과학을 위한 중심활동으로 두드러지는지를 입증했으며, 어떻게 좋은 사회과학적 추상화를 실행하고자 해야 하는지를 서술 했다. 좋은 추상화는 탐구 대상의 필연적이며 구성요소적인 속성들을 판별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특성들은 그 객체가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추상화를 실행하는 데 구조적 분석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구조적 분석은 어떻게 적절한 인과적 분석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를 입증했다. 그리고 비판적 실재론의 인과 개념을 분석하고 과학적 설명이 경험적 공변이나 통계적 상관관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제시했다. 설명은 원인을 다루는 것이며 원인은 세계에서 발생한 일은 만들어낼 수 있는 어떤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객체들, 구조들, 기제들, 경향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였다. 그 결과 객체들과 그것의 인과기제들 사이에는 필연적 관계가 존재하지만 발생기제들과 결과 사이의 관계는 우연적이라는 중요한 결론을 얻었다. 구체적 수준에서는 많은 기제들이 동시에 활동할 수 있으며, 그것들은 서로에 대해 그 결과를 산출하는 것을 강화할 수도 있고 주립화시킬 수도 있다. 이것은 차례로 ‘과학적 법칙’이 늘 경향으로 분석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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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15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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