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을 갖춘 교사

소개글

지성을 갖춘 교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교사의 의미
2) 교사의 역할
3) 교사의 성격 특성
4) 유능한 교사
5) 교직의 성격
6) 교직관
7) 전문직의 특성
8 )전문교사의 조건
9) 교권과 교원단체
10) 교사발달과 교직교육
11) 교직교사론 관련 주제 조별 토론

Ⅲ. 요약 & 철학이 있는 교사에 대하여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생들은 자신이 속해 있는 학교와 참여하고 있는 교육활동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권리가 있다”며 “교과부는 전국단위 일제고사 시행에 있어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사는 이어 “교과부는 학부모 동의하에 진행한 체험학습에 대해 부당하다는 아무런 통보 없이 뒤 늦게 징계 요구서를 통보했다”며 “이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의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부당한 인권침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일제교사를 반대하는 시민모임 관계자는 “일제고사의 경우 학부모나 학생의 의견 수렴이 없었기 때문에 교육선택권의 박탈로 볼 수밖에 없다”며 “교사들을 일방적으로 중징계한다면 국민여론에 불씨를 던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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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실시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서울지역 교사 7명이 시교육청을 상대로 징계를 철회하라는 소송을 냈다. 26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송모 교사 등 7명은 "학생들의 일제고사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한 것에 해임 등의 처분을 내린 것은 재량권 남용"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해임 청분 취소 청구 소송을 냈다. 송 교사 등은 소장에서 "체험학습은 학부모의 신청이 있을 경우 교육상 해로운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관행적으로 진행돼 왔다"며 "학교장이 합리적 이유 없이 체험학습을 불허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제고사의 폐해가 지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응시 학생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안내한 것은 복종의무 또는 성실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네이버 뉴스
성폭력을 한 교사가 처벌 8개월 만에 교직에 복귀하였는데, 이 교사들을 해임시켰다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처벌의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복종의무 또는 성실의무를 위반했다 하더라도 체험학습은 학생과 부모가 선택한 결정이기 때문에 해임이라는 처분은 지나치다. 또한 ‘일제고사’ 자체에 대한 정부의 국민에 대한 의견 수렴이 없었기 때문에 국민의 교육선택권 박탈이라는 측면도 가지고 있다. 정부는 교육을 가지고 정치적인 이용을 하면 안 되는데, ‘일제고사’가 성적의 서열화 공개라는 측면을 볼 때 교육에 손을 너무 뻗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2) 나쁘지만 유능한 교사 VS 착하지만 열등한 교사 에 대하여......
“그 선생님은 성격은 진짜 별론데, 잘 가르쳐.” “그 선생님은 못 가르치지만, 성격은 진짜 너무 좋아.” 이 두 선생님이 있다면 어떤 선생님이 더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조원은 이것에 대해 공통적인 의견을 내었다. 교사는 가르치는 기술보다 인격적으로 훌륭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이론적 쟁점 발표 때 ‘도덕성’관련 주제에 관한 공부를 하면서 도덕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도덕성이 높은 선생님의 중요성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였는데, 이번 토론주제에서도 지난 쟁점의 결론과 일맥상통한 도덕성이 높은 선생님을 선택하였다. 교사는 교과지도 외에 생활지도를 하는데, 이것은 교과지도와 같은 비율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학교는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교과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리고 그 지식으로 가르치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면 학원선생님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라나는 청소년이라는 발달단계를 생각해본다면 그들에게 있어서 교사는 인격적으로 학생들을 다루어 그들이 바람직하게 자라도록 해주어야 한다. 교직관 중에 성직관이라는 관점이 오늘 날 까지 남아있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Ⅲ. 요약 및 철학이 있는 교사에 대하여
1) 요약
교직을 보는 관점은 세 가지로 나뉜다. 성직관, 전문직관, 노동직관 등으로 나뉘는데, 성직관은 교사란 인생의 스승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견해이고, 전문직관은 교사는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그러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견해이고, 노동직관은 교직도 다른 직업과 아를 바 없는 노동자직업이라는 견해이다. 성직관이나 노동직관은 양 극단에 있는 관점이고 대부분의 교사들이 바라는 것은 전문직으로서의 교직이다. 교직의 주된 업무는 교과지도와 생활지도이며, 이것은 고도의 지적 능력을 갖출 것을 요구한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 교사는 학습조력자, 인생안내자, 모형학습의 대상 등의 역할을 한다. 교사의 특성은 학생들의 학업성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교사도 하나의 직업인으로서 권리를 확보하고 교사로서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단체 활동을 할 수 있다. 교사는 8단계의 교사발달을 거치면서 교직교육을 받게 된다. 직전교육과 현직교육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사 스스로가 하는 자기개발교육이다.
2) 철학이 있는 교사에 대하여
우리나라에서 철학이 발전하지 못하여서인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철학에 대하여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하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철학은 사람의 판단 잣대를 세워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자기의 관점을 확립하고 그 관점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해나가는 것이다. 더군다나 한 인간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교사의 경우는 더욱 더 자신의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의 핵심을 밝혀 기본적인 문제로 이끌 수 있으며, 또 다양한 철학적 사고 속에서 다양한 해결방법이 나올 수도 있다. 그 중에서 자신의 사상, 관점으로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교사는 단순히 지식을 전수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다함이 아니라는 것은 앞에서도 몇 번 언급하였다. 교사는 한 인간을 인간답게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교사는 건전한 철학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및 자료]
◎ 교사 전문성/ 오욱환/ 교육과학사
◎ 미래지향적 교사론/ 김기태 외/ 교육과학사
◎ 새로운 접근의 교육학개론/ 조영일/ 교육과학사
◎ 신교육의 이해/ 윤정일 외/ 학지사
◎ 최신 교육학개론/ 성태제 외/ 학지사

키워드

교직교사론,   교직,   교사,   교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