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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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과거제도

고려의 과거제도는 문과와 잡과 그리고 승과로 구분이 될수가 있다
문과는 문장력을 시험하는 제술과와 유교의 경전내용을 시험하는 명경과로 구분이 되었다.
고려의 과거제도의 특징은 승려선발 시험인 승과가 있었다는 점이다
승과는 교종선과 선종선으로 구분이 되었는데 당시에 교종과 선종으로 분리가 되었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기술관 시험을 보는 것으로 잡과가 있었다.
또 고위관료의 자제는 과거시험이 없이 관리가 될수가 있었는데 이러한 제도는 음서라고 하였다.


고려 태조의 정책

고려의 첫쨰왕인 태조의 정책을 보기로 하면 먼저 북쪽으로 영토를 확장하려는 북진정책을 들수가 있다.
태조는 북진정책을 추진하면서 서경을 북진 정책의 기지로 삼았다. 이러한 태조의 북진정책은 태조말년에 결실을 보아서 영토를 청천강까지 확장을 할수가 있었다.
또 태조는 민족의 재통일을 이룩한 이후 신라와 후백제 발해의 유민들을 포섭하는 민족 통합 정책을 실시하였다. 또 지방 호족의 세력을 포섭하기 위하여 각 지방의 호족들과 혼인관계를 맺는 혼인정책을 실시 하였다.
또 민생안정 정책을 실시하여 백성의 세금을 감면해 주기도 하였으며 지방의 세력을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하여 사심관제도와 기인제도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홍건적과 왜구의 격퇴

고려말엽에는 국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이 극성을 부렸다.
남해안으로 왜구가 침입하였을때에 정지는 관음포에서 1383년에 왜구를 격파하였으며 이성계와 변안열은 1380년에 황산에서 왜구를 크게 격파하게 되었다.
또 서해안으로 들어오는 왜구를 1380년에 최무선과 나세가 격파를 하게 되었는데 최무선의 왜구격파에는 화약이 사용되기도 하였다.
최영은 1376년에 홍산에서 왜구를 격파하였다.
북쪽의 홍건적의 침입에 대해서는 1360년에 이승경과 이방실이 서경에서 홍건적을 크게 격파하였고 정세운과 이성계는 개경에서 1362년에 왜구를 크게 격파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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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태조,   한국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