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진균증

목차

1. 정의
2. 증상
3. 진단
　※ 진균검사
4. 유병기간
5. 예방법
6. 치료
7. 이럴 땐 의사에게
8. 예후

본문내용

ous cell wall을 가진 fungi는 녹지 않으며 조직은 녹는다. 진한 조직이나 각질화된 검체 즉, 표피, 손톱, 모발증의 진균검사이다. KOH에 의해 조직이 녹으면서 진균의 균사나 포자를 관찰할 수 있다.
4. 유병기간
조갑진균증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면서 점차 나빠지고 더 많은 발톱이 감염이 된다. 감염된 발톱이 빠지더라도 새롭게 자라는 발톱이 곰팡이에 감염 될 수 있다.
5. 예방법
통풍이 잘 되는 편안한 신발과 양말을 사용한다.
샤워장이나 탈의실에서 샌달이나 슬리퍼를 사용한다.
발을 매일 씻고, 완전하게 건조시키고 양질의 발 파우더를 사용한다.
매일 깨끗한 양말이나 스타킹을 사용한다.
발톱을 짧게 깎는다.
발톱기구를 사용하기 전에 소독한다.
6. 치료
치료는 병원에서 감염된 발톱을 가능한 최대로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것은 발톱을 깎거나, 줄질하거나, 유리아(연화제)나 바이포나졸(bifonazole, 항진균제)을 함유한 약물로 녹이는 방법이 있다.
감염이 심하지 않고 발톱의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다면 항진균 크림이나 아모롤핀(상품명: 로세릴) 혹은 시클로피록스(상품명: 로프록스)를 함유하는 매니큐어 형태의 약물을 처방하게된다. 이것을 일주에 두번씩 발톱이 완치될 때까지 사용해야 한다.
감염이 발톱의 좀 더 넓은 부위를 침범하거나 여러군데 발톱에 생겼다면 이트라코나졸(상품명: 스포라녹스) 혹은 터비나핀(상품명: 라미실)과 같은 경구 항진균제를 처방하게 된다. 이트라코나졸이나 터비나핀을 12주동안 매일 복용하거나 이트라코나졸을 고용량으로 3개월동안 한달에 1주일간 복용한다. 이트라코나졸이나 터비나핀 모두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이트라코나졸은 심각한 약물 상호작용의 위험성이 있다.
매우 심한 경우 조갑진균증은 치료에 반응을 하지않아서 발톱을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
7. 이럴 땐 의사에게
발톱이 비정상적으로 두터워지거나 색이 변했다면 의사나 족부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발이나 발가락까지 문제가 생겨 걷기가 힘들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8. 예후
경구 항진균제로 12주간 치료받게 되면 대부분에서 완치된다. 하지만 치료된 이후에도 발톱은 즉시 혹은 결코 깨끗해지거나 정상적인 모습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이트라코나졸이나 터비나핀으로 완치된 후 대략 10-20%에서 재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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