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책임과 기업윤리

소개글

사회적책임과 기업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art 1. 기업윤리
(1) 기업윤리의 개념 및 중요성
(2) 기업윤리의 유형 및 발전과정
(3) 한국기업의 윤리경영
(4) GE의 윤리경영
(5)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

Part 2. 기업의 사회적 책임
(1)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란
(2) 사회적 책임-경영전략론
(3) 기업의 전략적 사회공헌활동과 효과
(4) 기업의 사회책임경영-나이키
(5) 한국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역사와 현황
(6) 한국적 특수성
(7)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관한 질문
(8) 선진기업의 경험-미국사례
(9)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문제점
(10) 한국기업의 사례
(11) 한국에서의 전략적 사회공헌 방향 제언

Part 3. 강의
(1) SKT 강의 3V3R
(2) SKT 강의 사회적 공헌 활동
(3) 비판적 언론인 강의-한겨레신문 곽정수기자
(4) 강의 의견 및 느낌

Part 4. 시민단체, 언론 그리고 기업
(1) 경실련 사무총장 강의-경제정의실천연합 박병욱 사무총장
(2) 강연에 동의, 반대, 그리고 기업의 주장과의 비교
(3) 시민단체 현황과 활동
(4) 사회적 역할과 공헌-경제 관련 시민 단체 위주로
(5) 문제점 및 생각
(6) 우리나라 언론사들의 기업에 대한 입장 - 친기업적 보수 색채의 언론
(7) 언론에 대한 생각
(8) 시민단체, 언론의 기업에 대한 영향력
(9) 기업의 대 언론관계

본문내용

론보도의 영향, 객관적인 정보의 전달, 언론인 리스트의 작성 등이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반면에 언론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파악, 기자에게 식사나 향응의 제공 등은 '중요한 편'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6개의 전술들(독자와 시청자의 흥미유발 참고, 언론사의 조직생리 파악, 뉴스의 사회적 가치에 입각, 기자 개개인의 성향파악, 부정적 뉴스의 유통 억제, 매체공간의 활용방안 연구)은 '매우 중요'와 '중요한 편'의 사이를 차지하였다.
○ 한국 기업PR실무자들의 언론과 PR에 대한 평가
- PR실무자들의 언론인에 대한 평가:PR실무자들은 기자를 대체로 부정적으로 평가 하였다. 하지만, 기자직이 다양한 경험과 학문적 배경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찬성을 하고 있었다. 이들에 의하면, 기자들이란 자질이 부족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들이 아니며 더 나아가서는 비우호적이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 PR실무자들의 PR관: PR실무자들은 자신들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평가를 하였다. PR정보는 객관적이어서 뉴스보도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를 한다고 했다. 하지만 PR에 대한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서는 수긍을 하지 않았다. PR이 정보를 왜곡하여 언론을 어지럽힌다고 볼 수 없으며, 무료광고를 획득하는 것이 PR의 목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기자들과 PR실무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서로 경쟁을 하기보다는 상호의존적인 동료지간이라고 평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자들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드러냈다. 자신들이 기자들에게 정확하고 시의 적절한 뉴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이 자신들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한국 기업의 언론관계가 얼마나 윤리적인가
윤리의식은 보통 전반적인 윤리의식과 분야별 윤리의식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한국 실무자들은 언론관계가 증진된다면 비합리적인 수단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먼저, 기업들은 기자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는 정도와 부정적인 뉴스의 축소를 시도하는 것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선물 제공과 골프회동은 '할 수도 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취재여행 경비제공, 식사 이상의 향응 및 금품제공, 광고를 이용한 압력 등에 대해서도 결코 '강한 반대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기업의 언론관계모형의 특성
- 정보 왜곡형 : 가장 구시대적 언론관계 형태이다. 기업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과장되거나 불완전한 정보를 전달한다. 회사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정보는 차단하거나 축소한다. 더 나아가서는 기사를 싣도록 또는 삭제하도록 하기 위해 언론사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건다. 촌지나 향응 등의 비윤리적인 수단을 곧잘 사용한다. 기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형태는 일방적이다. 물론 이 모형은 가장 바람직하지 않으며, 전문가라면 이를 피해야 한다.
- 보도자료 의존형 : 역시 구태의연한방식의 언론관계 형태이다. 기본적으로 보도자료를 많이 보내면 채택될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다량 배포한다. 실무자는 회사에 대한 뉴스가 보도됨으로써 경영진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여긴다. 정보왜곡형처럼 언론과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그러나 정보의 진실이나 뉴스가치에 상관없이 회사에 대한 정보가 되도록 많이 뉴스화되기를 바란다는 점에서 정보왜곡형과 차이가 있다.
- 적극적 홍보형 : 보도자료 의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방법이다. 효과에 대한 정확한 목표를 설정한 후에 정보유포를 시도함으로써 상품이나 회사의 이미지를 고양시키고자 한다. 따라서 단순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보다는 기자초청 회견이나 간담회 등을 실시한다. 하지만 전문용어를 사용함으로써 홍보효과에 있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언론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일방적인 면과 쌍방적인면 모두를 지니고 있다. 현재 대기업에서 PR실무자를 많이 고용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형태의 언론관계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이다.
- 합리적 정보처리형 : 언론관계 전문가는 언론학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다. 언론과 언론조직에 대한 사전연구를 바탕으로 언론관계를 하는 등 언론인과 쌍방적 커뮤니케이션을 구사한다. 회사에 대한 정보를 축소왜곡할 경우에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미리 알고, 되도록이면 객관적이고 정확하며 사회적 가치가 있는 정보를 전달하려 한다.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나갈 경우에는 기자의 실수를 정정할 수 있도록 추가정보를 제공한다. 회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항상 기자들에게 제공하려는 자세를 갖는다. 따라서 이러한 언론관계행태는 가장 효과적인 정보전달 전술을 병행하게 되어, 결국 언론의 협조를 구하는데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대개 적극적 홍보형과 마찬가지로 대기업에서 이러한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상호이해형: 이는 커뮤니케이션 형태에 있어서는 Grunig과 Hunt의 쌍방균형모형과 흡사하다. 언론을 접촉함에 있어서 공개적이며 적극적이다. 언론과의 쌍방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언론으로부터의 피드백을 중요시 한다. 따라서 기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언론의 태도와 요구에 맞춰서 기업의 특성까지 변화시킴으로써 언론으로부터 최대한의 협조를 얻어내려 한다. 피드백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행한다 하겠다. 하지만 이 모형은 한국의 언론현실을 참고하지 않으며 언론에 대한 연구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합리적 정보처리형과 비교하여 보면, 현실적으로는 가장 효과적인 모형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 모형은 한국 기업에서는 앞의 모형들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는 형편이다.
첨부.GE의 윤리경영
○참고문헌
권정소
<언론의 재계 편들기 어느 정도인가> (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 민주노총 <기업과 NGO> 장하성
<재벌 기업의 언론 통제> 이미라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의 기업윤리 제고 방안3>
참고 사이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http://WWW.RISS4U.NET
관훈클럽http://kwanhun.com
참여연대 http://www.peoplepower21.org
경제정의실천연합 http://www.ccej.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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