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감상문 및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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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감상문 및 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미디어아트비엔날레
2. 각 전시실과 작품들
․제 1 전시실
․제 2 전시실
․제 3, 4 전시실
․제 5 전시실
Ⅲ. 결론
1. 발전 방향
2. 레포트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몸을 풀어주고 다시금 생기가 돌게 해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Ⅲ. 결론
1. 발전방향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아쉬운 점도 적지 않았다.
먼저 이번 전시는 누구든 쉽게 관람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는 없다. 설명이 적힌 안내문은 작품을 쉽게 설명해주기보다는 작가를 소개하기 급급했고 전시공간 밖에 있어 읽고 감상하고 읽고 감상하고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000원에 대여되는 이어폰 시스템은 카드같이 생긴 기기였는데 소리조절이 되지 않아 귀가 아팠고 어조는 딱딱하고 말은 느려서 도저히 귀에 들어오지 않았을뿐더러 안내문을 그대로 읽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한 5분쯤 사용하고 나니 더 이상 사용하기가 힘들었다. 이는 작품을 편하게 감상하기 위해 있기보다는 시력이 좋지 않은 관람객을 위한 기기라고 생각된다.
작품을 가까이 하고 만져본다고 해서 과연 관객이 참여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그게 아니라 조금 더 쉽게 작품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마치 작가와 함께 숨쉬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몸이 아닌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설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세계적인 축제 비엔날레..
전시장 안에 곳곳에 서 있는 안내원들은 친절한 안내보다는 관람객을 감시하는 것에 더 신경을 쓰는 듯했다. 그들의 얼굴에서는 웃음기를 도무지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웠다.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신경한 말투, 무표정한 얼굴, 자기들끼리의 대화는 아무래도 눈살 찌푸려지는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전시에서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라도 우리는 선진시민의식을 지향해야 하겠다. 만져볼 수 있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작품을 대해서는 안될 것이다. 고장 나 있는 인형 등은 멀리 비추어볼 때 국가적인 망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재잘거리는 아이들 목소리와 아주머니 아저씨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적잖이 신경 쓰였었다. 이 또한 전시장에서 있어야 할 풍경이 아니지 않은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상식부터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2. 레포트를 마치면서..
전시에 대해서 좋았다 나빴다 라고 평하는 것은 절대적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각자 개인의 소견이겠거니와 보는 시각에 따라서 천차만별 틀려지는 것이 바로 예술 작품이 아닐까.
모자라지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의 시각에서 이번 전시회를 비평하자면 돌덩이 하나 가져다 놓고 이게 심오한 예술이다 라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들이 적지 않아 안타까웠다.
그래도 보는 순간 입이 벌어지거나 고개가 끄덕여지는 작품들이 더 많았다. 특히 앞에 언급한 작품들은 보고 나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내내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작품들이었다.
과제를 수행하면서 작품 하나하나를 다시 기억해내다 보니 그 자리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점, 느끼지 못했던 점들을 새로이 발견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내 느낌과 감상들이 머릿속에서 나름대로의 정리가 되어져서 기쁘다.
그냥 ‘전시회 갔다왔다‘ 라고 기억하기보다는 앞으로 나의 작품세계에 여러모로 투영시켜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하겠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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