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신학9장10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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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속의신학9장10장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선포 이면에 놓은 ‘그것’을 믿는 것만이 필요할 뿐이다.
불트만에게는, 십자가와 부활은 참으로 역사적인 현상들(그것들이 인간의 역사속에 일어났다는 사실 때문에)이지만, 신앙에 의해 그것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행위로 인식되어야 하는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은 케리그마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 행위와 하나님의 구원의 행위로서 연결된다. 그리고 지속적인 의미가 있는 것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행위이지, 그 행위의 운반자로서 행동한 역사적 현상들이 아니다. 불트만에 있어서, 역사적 예수에 대해 알려질 수 있고, 또 알려지도록 요구 될 수 있는 모든 것은 예수가 존재했다는 사실
das Dass 자체였다.
그리스도의 부활 : 사건의 의미
데이비드 프리드리히 슈트라우스 : 신화로서의 부활
슈트라우스는 자신의 책 『예수의 생애』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질문을 제공했다. 그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리스도교 신앙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슈트라우스는 자신이 ‘정통 체계의 그리스도론’이라고 명명한 이와 같은 이해가 기적들은 불가능하다고 전제한 계몽주의 이후로 심각한 공격을 받게 되었음을 주목했다.
슈트라우스는 부활의 믿음에 대한 객관적인 역사적 기초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을 믿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하고자 했던 것이다.
‘기적의 객관적인 발생’으로서의 부활을 배제한 후. 그 믿음의 기원을 순전히 주관적인 차원에 국한시켰다. 부활에 대한 믿음은 ‘객관적으로 회복된 생명’에 대한 반응으로 설명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의 주관적인 개념’으로 설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의 부활에 대한 신앙은 ‘예수 자신의 인성에 대한 과장된 회상’의 결과이며, 이것으로 의해 기억이 현존의 개념 속에서 투사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죽은 예수가 상상 속의 되살아난 그리스도, 적절한 용어를 사용한다면, ‘신화적인’ 부활의 그리스도로 변형된 것이다.
판넨베르크 : 비평적 물음에 열린,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부활
판넨베르크의 주장은 다음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역사는 그 전체가, 결말의 시점에서 관찰되었을 때에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역사적 과정이 완벽하게 보일 수 있고, 적절하게 이해될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열쇠가 제공된다고 선언했다. 역사의 종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 속에서 예정론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반드시 일어나게 될 역사의 종말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속에서 이미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 원리는 부활 사건에 대한 판넨베르크의 해석을 지배한다. 예수의 부활은 시간의 끝에 있을 보편적인 부활을 예기한 것으로, 보편적인 부활과 하나님에 대한 충분하고도 최종적인 계시를 역사 속으로 이끌어 온다. 그러므로 예수의 부활은 원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관련된다. 예수의 부활은 예수의 하나님과의 동질성을 확립하며, 부활절 이전의 사역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이러한 동질성을 읽힐 수 있게 해준다. 그러므로 부활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성육신을 포함한 일련의 중심적인 그리스도론의 확증에 대한 근거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부활과 그리스도교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교 신학 내에서 수많은 기능을 수행한다. 부활의 근본적인 역할은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그리스도론의 확증과 관련이 있다. 신약성서 안에서도 나사렛 예수의 칭송 받는 지위는 그의 부활과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예수의 부활이 그리스도교 신학 내에서 부가적인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은 반드시 인정해야 한다. 부활은 그리스도교의 희망을 확립하고 뒷받침한다. 구속론적인 차원에서, 부활은 십자가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죽음이 사망과 다른 연합된 힘과 권세들의 결속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라는 축면에서 해석된다. 종말론적인 차원에서 부활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소망에 그 근거와 실체를 제공한다.
나가는 말
어떻게 생각하면 누군가의 인격에 대한 교리가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이것이 흥미로운 이유는 예수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인간에 대한 인격의 교리를 정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준 영향은 어떤 한 인간이 준 영향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성적인 판단을 함에 있어서도 우리가 이성의 유한함을 알고 이성적으로 판단 할 수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학문하는 사람으로서 어떠한 이론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논하는 연습은 필요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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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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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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