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성경 신학자 이레니우스(Irena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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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최초의 성경 신학자 이레니우스(Irenaeus)


로마 감독들의 영향력이 커져가기 시작할 무렵 마르키온과 영지주의자들과 논쟁에서 두드러진 가장 초창기 신학의 지도자는 사실상 갈리아(프랑스 남부지역)에 있는 비교적 새롭고 눈에 띄지 않는 한 교회의 감독인 리용의 이레니우스(Irenaeus)였다. 이레니우스는 소아시아 서머나에서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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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인들은 자기들의 고향에서 살았다. 여러 가지 점에 있어서 시민의 자격을 가지고 살았다. 그러면서도 한편 여러 가지 점에서 외국인과 같은 대우를 받았다. 곧 그들에게는 외국도 다 고국이었으며, 고국도 또한 외국과 다름이 없었다. … 그들은 육신으로 살았으나 육신의 뜻대로 살았던 것은 아니다. 곧 그들은 지상에서 살기는 하였으나 천국시민으로서의 생활을 체험하였던 것이다. 이들은 제정된 법률에 순종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사생활에 있어서는 그 법률을 압도하였다. 그들은 만민을 사랑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만민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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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시작하여 성경으로 끝을 맺었던 이레니우스를 본받아 성경에 푹 파묻혀 살면 세상의 거짓 증거들이 한눈에 보이지 않을까?

아프가니스탄에 우리의 동역자들이 살해되고 억류되어 있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신의 존재를 의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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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가”라고 말했고, 그리스의 섬 살라미스(Salamis)의 교회 감독이었던 에피파니우스(Epiphanius)는 그를 “성령에 의해 행동했던 사람이며 참된 믿음과 지혜의 은사로 입혀진 사람이며, 이단들의 헛된 소리를 극복하고 승리했던 사람”이라고 평하였다.
성경으로 시작하여 성경으로 끝을 맺었던 이레니우스를 본받아 성경에 푹 파묻혀 살면 세상의 거짓 증거들이 한눈에 보이지 않을까?
아프가니스탄에 우리의 동역자들이 살해되고 억류되어 있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신의 존재를 의심하라, 인간의 능력을 주목하라!” 는 도발적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책이 세간에 이목을 집중 지키고 있는 지금 더욱 말씀으로 저들에게 말해줄 답을 준비하라고 이레니우스 선배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