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학 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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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학 서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타났다.
8. 종교다원주의
(1) 종교다원주의의 개념
종교다원주의는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대화 혹은 교류를 모색하기 위한 발상으로서 기독교 정통신학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후기 근대주의, 급진주의의 하나의 유형이다. 종교일치운동 사상이다. 범종교적협력에 의한 공동의 목표는 사회변혁, 평화유지 및 상생의 길을 열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진리의 궁극적 이해와 종착점은 동일한 것이다.
(2) 종교다원주의 사고방식의 신학적 배경
① 종교사학파
트뢸치(1865-1923) 는 종교사학적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기독교를 모든 종교 위에 놓고 기독교적 보편성에 모든 종교를 강제적으로 일치시킬 수 없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모든 종교는 역사적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역사는 형식과 사상에 있어서 부단히 변화이라는 것이다. 역사적인 것은 결국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역사적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그 절대성을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했다. 그에 의하면 역사적인 것은 동시에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이 같은 사고방식은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교류를 위한 문호개방에 크게 역할을 하게 되었다.
② 세속화 및 토착화 신학
세속화신학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콕스와 반 뷰렌 등을 들게 된다. 세속화신학이라는 말은 「콕스의 세속도시」라는 책이 나온 때부터 사용되었다. 그의 세속화 이론은 인간을 신으로부터, 종교와 교리로부터 해방시키며 혹은 기독교를 종교로부터 해방시키고 세속화시켜서 사회개혁이나 정치혁명에 의하여 세속도시, 즉 세속문화의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3) 1980-1990년대 한국에서의 종교다원주의 운동
1970년대 중반부터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의 문제를 거론하기 시작하였고, 1980년대에는 제3세계신학이라고 하는 해방 신학을 접하는 열기로 가득 차서 민중신학과 여성신학까지 맞물려 논쟁되었다. 기독교 토착화운동이 종교사학파의 이론을 토대로 WCC운동의 기류를 타고 범종교적 문화종교의 방향으로 급진하게 된 것이다.
9. 세계교회협의회의 신학적 입장
세계교회협의회의 신학적 문제는 1948-1968년 제4회 대회까지는 해방신학과 노란을 거듭해오다가 1975년 방콕 대회에서 해방신학을 채택했다. 칼 헨리의 말에 의하면 “WCC의 연합운동의 결함은 진정한 복음의 중요한 문제를 신중히 다루지 아니하며 지엽적인 문제를 더 중요시 하는데 있다.
외경과 위경
제1절 구약성경의 외경과 위경
역사적으로 정경의 성질과 역사와 정경의 범위와 정경의 숫자를 분류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였으며 논쟁거리였다. 고대 교부들은 여러 책을 네 개의 용어를 사용하여 구분하였다.
1. 호모로구메나(일치하는 말, 동의)
이것은 모든 사람이 일치하여 정경으로 받아들인 것으로서 한 번 정경으로 받아들여진 후로는 의문이 제기되거나 논쟁되지 아니한 책들이다. 이 책들은 초기 세대뿐만 아니라 후 세대에도 계속적으로 인정받은 것들이다. 이것은 현재의 구약성경 39권 중에 안티레구메나의 5권(아가서, 전도서, 에스더, 잠언, 에스켈)을 제외하고 34권의 책을 의미한다.
2. 안티레고메나(반대, 논박,논쟁)
처음과 나중에 정경으로 받아들여졌던 책들이지만 한 때 이런 저런 이유로 몇 몇 랍비들에 의하여 논쟁되어졌던 것들이다.
3. 슈데피그라파(위경)
이것은 모든 사람이 거부한 책들이다. 전체적으로 그 내용이 분명히 위조된 것이며, 이 책들은 로마 카톨릭교회에서는 외경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로마 카톨릭교회의 외경의 개념은 프로테스탄트교회의 외경의 개념과는 다른 것이다. 위경은 히브리어, 아람어, 희랍어 등으로 기록되었으며 주로 전설적인 것, 묵시적인 것, 교훈적인 것, 시적인 것, 역사적인 것 등이다.
(1) 전설적인 것
희년의 책, 아리스테아스의 편지, 아담과 이브의 책, 이사야의 순교
(2) 묵시적인 것
에녹1서, 족장들의 12 유언, 시빌리의 신탁, 모세의 승천, 에녹2서, 바룩2,3서
(3) 교훈적인 것
마카비3,4서 피르케 아봇, 아히카르의 이야기
(4) 시적인 것
솔로몬의 시, 시편151편,
(5) 역사적인 것
사독의 전쟁
4. 아포크리파(외경)
이것은 어떤 사람들이 받아들인 것인데 정경에 포함되지 못하는 책들을 의미한다. 이것은 70인역과 라틴어역 성경에 첨가되어 있는 책들이다.
제2절 신약성경의 외경과 위경
구약성경 외경은 70인역 헬라어 성경에 포함되어 있으나 히브리어 성경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는 책들을 가리키는 말인데 이 말이 신약성경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신약정경과 구별하여 외경이라고 하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 것은 아타나시우스의 제39부활절 서신에서이다. 그는 현재의 27권의 책을 영감된 글, 정경이라고 하였으며, 그 외의 책들을 외경이라고 하였다. 그는 외경을 이단의 허구요 “더럽혀지지 아니한 것을 속이는 것”이라고 하여 배제했다.
제3절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입장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장 3항에서 외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 아니며, 정경의 일부도 아니며, 하나님의 교회에서 그 권위를 인정할 수 없는 것이며, 다른 인간적 저작보다 사용가치가 더 있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구약 외경을 성경 속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영국 성공회에서는 구약 외경을 속구약성경 이라고 하여 준성경으로 중요시하고 있으며, 근대주의 신학자들은 2세기의 교부문헌과 성경의 역사적 가치를 충분히 구별하지 않고 경우에 따라 동등하게 평가함
계시론
제1절 계시의 용어
성경에서 계시라는 말의 헬라어 명사형은 ‘아포칼룹시스’ 덮개를 벗김, 동사형은 ‘아포칼룹토’ 드러내다, 알리다. 베일을 벗기다.
제2절 계시의 양상
하나님의 계시는 보통 두 가지 양상으로 나누어 생각하게 된다. 일반계시와 특별계시, 자연계시와 초자연계시가 그것이다. 일반계시 또는 자연계시는 하나님의 선민 뿐 만 아니라 불택자에게도 골고루 주어지는 계시이다. 한편 특별계시를 초자연계시라고 말하게 되는 것은 계시의 현상이 초자연적이며 기적적이기 때문이다. 특별 계시라고 말하게 되는 것은 계시의 대상이 보편적이 아니라 특수한 대상, 즉 택자 에게만 주어진 것을 의미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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