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 79편 연구 (원문 번역 및 본문 비평, 양식 및 구조와 주석, 시편 79편의 최종형태 구성에 대한 신학적 접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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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가서 79편 연구 (원문 번역 및 본문 비평, 양식 및 구조와 주석, 시편 79편의 최종형태 구성에 대한 신학적 접근, 설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1

Ⅱ. 원문 번역 및 본문 비평…………………………………………2
 1. 원문 번역…………………………………………………………2
 2. 본문 비평…………………………………………………………2

Ⅲ. 양식 및 구조와 주석………………………………………………3
 1. 시편 121편의 양식
 2. 시편 121편의 구조…………………………………………………4
 3. 본문의 주석…………………………………………………………5

Ⅳ. 시편 79편의 최종형태 구성에 대한 신학적 접근………………7
 1. 시편 제3권의 신학적 접근………………………………………7
 2. 시편 79편의 공동체 탄식시의 신학적 접근…………………8

Ⅴ. 설교 9
 제목: 우리 죄를 사하소서…………………………………………9

Ⅵ. 결론 12

◎ 참고 문헌 13

본문내용

나님의 이름은 이스라엘과 절대적으로 서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위지에 처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사실 여기에서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는 조롱보다 더 큰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또한 백성들이 가장 분노하게 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비웃었던 자들이 그것을 행동 속에서 보고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점을 알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열방의 능력보다 하나님이 더 위대하기 때문입니다(9-12).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의 양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구속이 임할 때 그들은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말합니다(13).
죄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인격적인 관계를 멀게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죄를 우습게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이해로 말미암아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산다는 것은 올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본문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거룩한 주의 종이 죽임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고통을 통해서 자신의 잘못을 알게 하시고 또한 회개함으로 다시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로서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통을 주시는 것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고통 가운데 자신의 죄악을 보고 깨달아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죄악을 멀리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8절을 보면 그들은 고난 가운데 자신의 악한 행위를 기억합니다. “기억하다”라는 동사 히브리어로 자칼은 자신의 죄악을 기억하다로 본문은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기억을 하는 것은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 과거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배가 고플 때에는 잘 먹고 살 때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아플 때에 건강할 때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당할 때에 하나님이 은혜주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자칼이라는 동사를 써서 무엇을 기억하게 했습니까? 바로 자신들의 죄악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주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더 큰 은혜 안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한다면 죄를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방인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은 때로는 믿는 자의 잘못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항상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Ⅵ. 결론
현재의 성경은 정경으로 각 책마다 분명한 의도로 잘 짜여진 구성을 갖고 있다. 성경은 오랜 세월에 걸쳐 편집의 단계들을 걸쳤다. 그 단계를 거치면서 편집자의 신학적 의도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결국 편집은 그 신학적 의도대로 되었을 것이다. 그 신학적 의도를 파악하는 방법은 성경을 지금의 정경의 순서(최종형태)로 읽어 내려가며 연구하는 것이다. 지금의 모습, 그 본문의 현재의 위치에서 그 전체적인 구도를 조명해야 한다. 시편도 모두 150편의 시편이 있지만, 그 편집의 순서는 연대순이나 양식에 의한 순서가 아니다. 모두 5권으로 묶인 시편은 1편부터 150편까지 뚜렷한 신학적 의도를 가지고 편집되었다고 보아야한다.
시편은 헬라어에서 하기오그라파로 알려진, 히브리 성경의 세 번째 부분으로 분류되는 성문서에 해당한다.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시편은 엄밀히 말해 율법서도 아니고 예언서도 아니기 때문에 성문서에 속하게 된 것이다. 시편에서는 물론 율법서나 예언서와 같은 요소들이 전혀 없지는 않다. 일부 주석이 시편에서 강력한 예언적 특징을 발견하였다는 사실은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마도 이것은 시인들이 이스라엘의 영적 삶에 대한 해석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들 속에서 예언적 핏줄이 흐르고 있다. 칼빈은 시인들을 선지자라고 불렀으며 챠일드는 시편 89편 및 132편에 대한 주석에서 대부분의 시의특징을 이루고 있는 예언적 전퉁을 이어 왔으나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 소에는 이러한 예언적 모델이 점차 확대되었다. Brevard S. Childs, lntroduction to Scripture as Canon (필라델피아: Fortess, 1979), 517. 재인용.
사실상 챠일드는 시편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시가 예언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정경적 형태의 시들은 예언적 메시지와 결코 다르지 않으며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언서와 궤를 같이 한다. 그렇다면 시편은 예언적 정신과 예언적 소망의 보고라고 말할 수 있다. C. Hassell Bullock, 류근상 역, 『시편총론』 (경기: 크리스챤 출판사, 2003), p. 7.
◎ 참고 문헌
C. Hassell Bullock, 류근상 역, 『시편총론』 (경기: 크리스챤 출판사, 2003)
폴R. 하우스, 장세훈 역, 『구약신학』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1)
C. B. MOLL 저, 배영철 역,『랑케 주석-시편 하』(서울: 백합출판사, 1980)
페이지 H. 켈리, 다니엘 S. 마이냇, 티모씨 G 크로포드, 저, 강성열 역, 『히브리어 성서(BHS)의 마소라 해설』 (서울: 기독교출판유통, 2005)
마틴 E. 테이트 저, 손석태 역, 『WBC 성경주석』 (서울: 솔로몬, 2002)
G. Fohrer, lntroduction to the Old Testment, (런던: S.P.C.K, 1968). 재인용.
cCann, "Books Ⅰ-Ⅲ and the Editorian Purpose of the Hebrew Psalter," 100. 재인용.
Hans-Joachim Kraus, Psalms 1-59; A Continental Commetary, trans. Hilton C. Oswald (Minneapolis:
Fortress, 1993), 47-52. 재인용.
Claus Westermann, 『시편 해설』
문희석, 『 오늘의 시편연구』
박윤선.『시편주석』
『호크마 종합주석 시편(하)』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 시편 제75-8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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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16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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