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에 정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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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방관에 정신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그 사명감과 희생정신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소방관의 직업이 보람과 명예에 산다고 하지만 사람을 구하려다 물에 빠져 죽고, 부상을 당한 소방관들과 그의 가족들이 겪어야 하는 몸과 마음의 고통은 다른 사람들은 짐작도 하기 어려울 것이다. 소방관 5명중 4명이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라는 정신적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소방관들은 끔찍한 현장의 악몽, 귓전에서 “살려주세요”라는 비명소리가 윙윙대는 환청,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항상 언제 출동할지 모르는 예민한 상태가 오래가다 보니 불안, 우울증, 공격성과 같은 증세를 호소한다는 것이다. 적은 박봉과 형편없는 대우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생명을 희생해 헌신적으로 일하는데 국민들의 관심은 사고가 터지면 며칠 동안은 애도한다고 난리법석이지만 조금 지나면 우리 국민의 냄비 근성으로 금방 잊어버리고 무관심하게 될 것이다. 보람과 명예를 바라보고 시작한 일이기에 현장에서 구조 활동이나 화재진압 중 사망하는 것은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소방대원들. 이들이 바라는 것은 많은 돈도 아니고 큰 권력도 아니다. 세상이 이들의 고통을 대변해주고 이들의 노고를 알아줄 때 이들은 불길 속에 더욱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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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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