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복음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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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체적 복음사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총체적 복음사역

들어가는 말

1. 하나님의 나라와 총체적 복음사역
-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된 사역으로서 하나님 나라(복음서)
- 성령의 강림 하에서의 하나님의 나라(사도행전)
-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서신서들)
- ‘하나님의 나라’란?
- 하나님 나라의 모습(비유): 인내와 확신과 헌신
- 하나님 나라의 시간성(‘이미 그러나 아직 아니’)

2. 제자도와 총체적 복음사역
1. 총체적 복음사역의 태도와 정신: ‘민망히 여김’ 혹은 ‘긍휼’
2. 제자도의 모델로서 예수의 모습 => 총체적 복음사역의 실천적 준거
-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의로운 아들로서 예수

나가는 말

본문내용

결론적으로 오직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만이 총체적 복음사역의 참된 로드맵이고 청사진임을 다시 한 번 주지하자. 그리고 강림하신 성령님은 이 나라가 이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실제가 되게 하는 원동력임을 깨닫자.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사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그의 사역)이 우리의 하나님 나라 건설(총체적 복음사역)의 모델이 되어 주님의 사역의 모습을 성령 안에서 구현하도록 해야 한다(제자도).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메시아 사역의 중심된 태도와 마음인 그의 긍휼하심의 모습을 배우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애간장]으로”(빌 1:8). 그리고 그의 섬김과 희생의 모습(‘고난 받는 종’으로서), 그리고 그의 실천적 모습(‘의의 교사’로서)은 총체적 복음사역의 아름다운 품새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미주:
1) 특별히 1989년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 2차 로잔 대회 이후에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자”라는 주제 아래 선교전략 내지는 방법을 연구하여 세계복음화를 촉진케 하는 일에 기여하고자 하였고 이어 2004년 방콕에서 개최된 로잔대회는 “전 세계(the whole world)를 향해 전 복음(the whole Gospel)을 들고 가는 전 교회(the whole church)”의 비전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로잔대회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조종남 교수의 글인 “로잔대회와 복음주의 선교신학”이라는 글을 보라.
2) 특히 이 심포지움에서 본 연구소 소장인 김광열 교수는 영혼구원의 복음 전도사역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지는 자비사역(사회봉사)을 넘어 우주만물까지 회복해 새롭게 하는 사명까지 감당함으로 교회사역의 영역이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예배가 광의의 예배인 삶의 예배로 성숙해지고, 복음증거 사역이 사회적 섬김과 자비와 희생의 사역과 더불어 추진되는 총체적 복음사역의 모습으로 성숙해질 때, 우리는 또 다시 한국교회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 본다.”(‘성숙과 섬김을 지향하는 교회’)고 주장하였다.
3) 본 연구소의 소장인 김광열 교수(2003)는 총체적 복음사역의 근본사상을 E. Clowney가 제시한 하나님 나라와 복음과의 관계를 다룬 `왕국 복음`(Kingdom Evangelism)의 개념에 기초하여 제시하면서 총체적 복음사역은 ‘주되심’(Lordship)의 영역 속에 사역의 지평을 넓혀 복음전도와 자비사역과 사회참여에 까지 확대한다. 교회의 복음사역과 하나님 나라와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Snyder의 책들(The Community of the Kingdom[1977.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번역됨]; Models of the Kingdom[1991. 하나님 나라의 모델])을 보라. 본 글은 그의 이러한 제안과 다소 연관은 있지만 보다 신약신학적인 입장에서 총체적 복음사역의 목표와 방향과 그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4)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 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5) 이점은 누가-행전의 일관된 주제이기도 하다.
6) 물론 여기에 기도와 성령은 또한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이 성령의 권능은 기도를 통해 나타나며 기도하는 교회는 비록 세속적인 힘이 없다할지라도 승리하는 교회로 나타난다. 결국 하나님 나라의 능력적 모습은 바로 여기에 그 비결이 있다(행 12장을 보라. 특히 20-24절을 유의하라).
7) 이 구절에서 ‘모든 육체’와 ‘자녀들’, ‘젊은이들’, ‘늙은이들’, ‘남종과 여종’, 그리고 ‘누구든지’라는 표현 속에 인종, 연령, 성별, 계층의 구별 없이, 모두를 포함하는 포괄성에 유의하라.
8) 제자도란 주님을 따르는 삶(following Jesus)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것은 주님께서 위임한 사역을 하는 것이며 또한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삶을 의미한다.
9) 프랭크 마테라(F. Matera)는 이 ‘민망히 여김’(compassion)을 예수님의 활동 혹은 사역의 동기라고 하였다(Matera 1996:52). 마 9:36이후를 보면 목자 잃은 양같이 유리하고 방황하는 무리를 보고 민망히 여기신(36절) 예수님은 제자들을 그들에게 보내어(10:5-6)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게 한다(ibid). 이러한 모습은 예수님의 사역에서 긍휼과 사역이 밀접하게 관련된 것처럼 제자들의 사역에서도 주님이 이러한 마음이 그 동인(動因)이 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10) 사실 기독론과 제자도는 복음서에서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이미 믿는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주님의 생애를 서술하는 복음서는 그 목적이 제자도에 대한 권면이다.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 역시도 마가복음에서는 이점이 강조된다(8:34).
11) Matera(:50)는 마태가 산상보훈을 통해 자신의 청중들에게 제자로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의로운 행동(삶)의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교훈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그는 예수님의 행동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보다 더 나은 의의 모델로 제시한다고 보았다. 이 경우 종교지도자들(서기간과 바리새인들)은 ‘실패한 위선적 의’의 반면교사로 제시함(특히 23장)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12) 이점은 ‘밥 퍼의 집’(봉사)과 ‘침묵의 집’(성찰)이 둘 다 필요하다는 최일도 목사의 주장과 동일하다. ‘감자탕 교회’의 조현삼 목사(“등불을 켜서 등경위에”의 칼럼[2004/04/17])는 이 부분에 대한 산상보훈의 해석을 한국교회가 은밀성만을 강조하여 빛을 등경 위에 올려두지 못하고 도리어 감추는 일, 더 나아가 뚜껑까지 덮어두는 일을 한다고 지적하면서 적극적으로 착한 일을 세상에 알려 등경 위에 두는 일을 하도록 촉구한다. 물론 우리는 여기서 ‘드러남’을 ‘알림’으로 지나치게 확대할 필요는 없다.
13) ‘빛’으로서 주님을 소개한 요한복음과 비교해 볼 때 마태복음의 이 선언은 대단히 파격적이다. 구약은 율법(주의 말씀)이 빛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마태의 이러한 강조는 빛으로서의 신자의 삶의 적극성과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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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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