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분석] <복음주의 조직신학> (중) - 제5부 인간, 제6부 죄, 제7부 그리스도의 인격, 제8부 그리스도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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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분석] <복음주의 조직신학> (중) - 제5부 인간, 제6부 죄, 제7부 그리스도의 인격, 제8부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5부 인간
21. 인간론 서론
22. 인간의 기원
23. 인간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
24. 인간의 구성적 본질
25. 인간성의 보편적 성격

제6부 죄
26. 죄의 본성
27. 죄의 원천
28. 죄의 결과
29. 죄의 중대성
30. 죄의 사회적 차원

제7부 그리스도의 인격
31. 기독론의 방법에 관한 현대적 쟁점들
32. 그리스도의 신성
33. 그리스도의 인성
34. 그리스도의 인격의 통일성
35. 동정녀 탄생 논의의 중요성

제8부 그리스도의 사역
36.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개요
37. 속죄에 대한 이론들
38. 속죄의 중심 주제
39. 속죄의 범위

본문내용

리스도가 미래의 어떤 시점에 다시 올 것을 명확히 보여 준다. 그러나 그 정확한 때는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 때에 그의 승리가 완전해진다. 그는 승리한 주님, 만물의 심판자가 될 것이다.
37. 속죄에 대한 이론들
속죄야말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속죄 교리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신학이 지닌 유기적 특성에 관해서 아마도 가장 명백하게 알게 될 것이다. 신론과 기독론에 관한 교리가 속죄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속죄에 관한 다양한 이론들이 있다. 파우스투스 소키누스와 렐리우스 소키누스는 16세기에 살았던 인물들로서 이들은 오늘날 유니테리언 학파에 의해서 가장 잘 반영되고 있는 이론을 발전시켰다. 이들은 대속이라는 개념을 모두 부인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삼중직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는 했지만 다음의 두 가지 면에서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을 사실상 무효화하였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끼치는 일차적인 영향은 인간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이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이론이 있다. 이 이론은 속죄의 '도덕 감화설'이라고 불린다. 이를 지지하는 이들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처벌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결국 인간의 문제란 하나님으로부터 스스로 떠난 인간의 태도에 있는 것이다. 통치설의 주창자는 휴고 그로티우스였다. 그로티우스에 따르면 각각의 범죄에 대해서 정확하고 특별한 처벌을 해야만 되는 필요를 없애기 위해 하나님은 법을 느슨하게 만들 수도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일종의 엄격한 보복의 문제로 형벌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증명으로서의 속죄를 말한다. 교회의 초기 역사 속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기본적인 견해임을 선언하고 나선 이론이 아마도 속전설이라고 불리는 이론일 것이다. 그레고리는 하나님이 사탄을 속였다고 인정하고 죄악을 물리친 승리로서의 속죄를 말한다. 속전설은 이론들 중 독특하게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이 하나님과 인간 모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본 모든 이론들 중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이 가져다주는 중요한 효과를 객관적인 것으로서 가장 명백하게 언급하고 있는 이론은 상업설 또는 만족설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 이론은 그리스도가 아버지 하나님의 본성이 지닌 원칙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죽으셨음을 강조한다. 속죄란 일차적으로 인간을 향해 행해진 것도 아니고 사탄에게 무엇인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행해진 것은 더욱 아니다.
38. 속죄의 중심 주제
속죄 교리를 구성하면서 첫 번째로 우리가 중요하게 다뤄야 할 요소는 하나님의 본성이다. 그것은 완전함과 온전하신 거룩함이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죄를 몹시 싫어하시고 죄로부터 돌이키기를 강요하신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도덕적이고 영적인 율법의 상태에 관한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의 인격적인 의지의 표현이라고 보아야 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인간의 본성과 상태이다. 인간을 위해서 반드시 행해야만 했던 속죄는 다른 누군가가 인간을 대신해서 해야만 했다. 그것은 인간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을 인간을 위해 행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본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신성과 인성 둘 다 가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리스도의 속죄 죽음은 구약 성경의 희생 제사 제도와 관련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신약 성경은 더욱 세부적으로 그리스도의 속죄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바울 서신들을 살펴보게 되면 속죄에 대한 가르침을 다양하게 기록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속죄에 대한 근본 의미를 살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리스도는 '희생 제사'를 드리기 위해 지성소로 들어가는 대제사장으로 묘사된다. 이를 행함으로 그는 영원한 구속을 얻어 주신 것이다. 또 바울이 말했듯이 그리스도의 죽음이 '화목제물'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에게 넘겨졌으며 그는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셨고 우리를 위해서 죄인이 되는 '대속'을 행하셨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또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반목과 불화에 종식을 가져다주었다. 형벌 대속설에 대한 반대들도 존재한다. 첫 번째 반대는 속죄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반대는 대속의 도덕성과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반대로는 화목제물 개념과 관련된 것이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질 수 없다는 주장이 이따금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의를 지닐 수 없다는 주장이 있다. 먼저 속죄에 대한 소키누스 학파의 이론을 살펴보면 그리스도의 죽음의 가치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준 한 모범이라고 말한다. 도덕 감화설에 의하면 속죄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증명이라고 한다. 통치설에서 속죄는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증명으로 본다.
39. 속죄의 범위
그리스도가 누구를 위해 죽었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칼빈주의자들은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선택된 몇 사람만을 위해 오셨다고 믿는다.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이 의도하신 속죄는 전 인류를 위한 구원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속죄의 효과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영생을 얻는데 두 가지 분리된 요소(그리스도가 예비하신 구원)와 주관적 요소(그 구원에 대한 우리의 응답)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무엇 때문에 속죄를 이루셨나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육체의 치유도 가져왔다는 견해가 있는데 이 견해에 두드러진 특색 중 하나는 세상에 질병이 존재하는 이유가 타락의 결과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는 육체적 질병에 대한 치유와 죄의 용서를 연관시키지 않았다. 예수는 이 땅에서 공생애 기간 동안 병을 치료하셨고 오늘날에도 치료하고 계신다. 그러나 그 치료는 그가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병도 대신 짊어지고 가심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치료해 주심이 언제나 하나님의 뜻은 아닌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 땅의 육신으로 영원히 살아갈 수 없음을 기억하기만 한다면 그러한 사실이 그다지 큰 고통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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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23
  • 저작시기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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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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