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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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 있다. 아직까지는 크게 주목 받고 있지 않지만 인터넷상에서의 스포츠 중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2002한일월드컵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2. Avaya
KTF와 Avaya도 주목을 받았었다. 국내의 공식 파트너인 KTF는 ‘Korea Team Fight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핸드폰으로 응원 메시지 보내기 등의 이벤트를 주도하였으며, 영종도 공항과 거리를 오가는 버스 광고 등 곳곳에서 자리를 메우고 있는 Avaya도 특유의 빨강 로고로 강하게 시선을 끌어 당겼다. 이들 두 업체는 공식 FIFA 월드컵 스폰서로서 처음부터 행사에 관여했는데 이들이 거금을 투자해 가며 이런 스포츠 마케팅을 벌이는 데는 투자한 만큼의 충분한 효과를 거둔다는 기대 효과 때문이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IT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에게 스포츠 마케팅은 일반인과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IT 업체들이 히말라야에 오르는 산악인의 가방과 옷에 브랜드를 찍어 입히는가 하면, 축구나 야구 경기장에 올라가는 광고 간판에 수 억원의 돈을 거리낌없이 내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막식에서 보여진 IMT2000은 세계인들에게 IT강국 코리아를 강하게 각인 시키기에 충분했으며 월드컵 IMC센터 구축 뿐만 아니라 지역 미디어 센터 구축,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위한 방송사간의 네트워크 확장, 첨단 보안 시스템 도입 등으로 어느 월드컵 대회보다 IT분야가 부각되었고 그에 따라 한국의 IT수준 또한 충분히 드러날 수 있었다. 이렇다 보니 IT는 스포츠는 물론이고 각종 행사의 인프라로서 맡아야 할 부분이 더욱 넓어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네트워크나 시스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고서는 글로벌 시대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해석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싶다.


올림픽 마케팅

근대 올림픽이 처음 열렸던 그리스에서 이제 다시 올림픽이 열리게 된다. 월드컵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의 결정적 행사로 꼽히는 올림픽에서도 스포츠 마케팅의 열기는 뜨겁다. 통상 세계적인 기업이 브랜드 인지도 1%를 높이려면 적어도 1억 달러 이상의 광고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전세계적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에 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말 그대로 세계인의 시선을 휘어잡을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된다. 제고된 브랜드 가치는 소비자의 구매와 연결되는 것이므로 기업의 입장에서 얻게 되는 효과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각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퍼부으며 스포츠마케팅에 뛰어드는 것이다.

스포츠마케팅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는 삼성이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지난 88년 서울 올림픽 로컬 스폰서 활동을 시작으로 스포츠마케팅에 뛰어든 삼성은 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참여할 당시 32억 달러에 불과하던 브랜드 가치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을 거치며 2003년 108억 달러로 세계 25위를 기록, 3배 이상 늘어났다.


국내기업의 아테네 올림픽 마케팅

오는 8월14일 그리스에서 개막되는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은 이미 그리스에 진출, 올림픽 특수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에 있어 올림픽만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없기 때문이다. 국내기업 가운데 삼성은 이번 올림픽에 무선통신부문 공식파트너로 참여하고,현대자동차는 그리스내 올림픽 자동차부문 로컬 스폰서를 맡았다.

1. 삼성전자

아테네 올림픽조직위원회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무선통신부문 공식파트너로 선정되면서 2년 전부터 직원 6명을 파견해 대회준비를 였다.

삼성은 이번 올림픽에 삼성 휴대전화 1만 4000여대를 제공, 사상 처음으로 무선 올림픽(Wireless Olympic)을 구현함으로써 기술력을 과시한다는 의욕을 보인다. 조직위관계자와 기자들에게 유럽형 이동통신 단말기 1만 1720대, VIP에게 스마트폰 2000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무선통신기술 WOW(Wireless Olympic Works)도 선보일 예정이다. WOW는 휴대전화를 통해 올림픽대회 정보와 경기일정,경기결과 등을 올림픽 조직위 집계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선수 및 대회관계자,기자들에게 알려주는 최첨단 서비스로서 삼성이 자체 개발한 기술이라고 한다.

또 올림픽 주경기장 근처에 320평 규모의 삼성홍보관을 설치하여 200여종의 최첨단 휴대전화를 전시하면서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잘 알리려는 노력을 경주하게 된다. 삼성홍보관에서는 선수와 가족들이 만나는 공간을 마련되고, 선수 출연 일일 이벤트, 야간 레이저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슴 속에 파고드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2. 현대자동차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그리스 자동차시장에서 도요타에 내준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현대 자동차는 이번 올림픽 기간 중 에쿠스, 그랜저 XG,스타렉스 등 현대차 500여대를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관련기관, VIP, 기자단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게츠(국내명 클릭)를 올림픽 공식차량으로 지정 받아 올해 초부터 그리스 전역에서 현대차의 올림픽 스폰서십을 알리는 광고·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이와 더불어 아테네를 찾는 전세계인의 이목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리스 공항 진입로 등 모두 41곳에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현대 올림픽 투어 프로그램 및 주요 경기장간에 현대 로고가 새겨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할 예정이다.

3. LG전자

LG전자는 공식 스폰서가 아니지만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아테네에 현지법
인을 두고 있는 이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종의 매복 마케팅이라고 볼 수
도 있지만 공식 스폰서가 아니면서도 아테네에서 초대형 여객선인 페리와 지하
철 공항로에 옥외광고를 하여 올림픽 기간을 중심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와 제
품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LG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멕시코 올림
픽위원회,중국 탁구 국가 대표팀,이라크 축구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이들의 트
레이닝복 등에 LG로고를 새겨넣기도 했다. (서울신문기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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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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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8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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