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교실 운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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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교실 운영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 5명의 학생이 교회에 다니지 않지만 친한 친구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어 자연스럽게 전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샘솟는 집 학생 분포는 맞벌이 부모자녀가 56%(25명)로 가장 많으며 편부,모 자녀가 15%(7명), 이혼가정 자녀11%(5명), 편부,모(사별) 및 조부,모 가정 자녀가 각각 4%(2명), 국가보조를 받는 저소득층과 모자가정 자녀 각각 2%(1명)등의 순이다. 특별히 지난해 9월부터는 발달장애아동 1명도 함께 교육을 받고 있어 통합교육도 거뜬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교실 관계자는 "최근 이혼가정 자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며 우려했다. 한편 샘솟는 집 박미애 원감은 "조계종의 경우 '1사찰 1복지시설 원칙'을 세우고 이미 2천개 사찰에 4백 30개 어린이집을 뛰어난 시설과 저렴한 교육비로 운영,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면서 "기독교에서도 하루 빨리 이 제도가 정착돼 미래 교회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 교육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니인터뷰]
6. 방과후 아동지도의 시설설치별 장단점
장 점
단 점
민간시설
공부방
·소규모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친숙하고 가정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학교라는 기본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분위기의 조성이 될 수 있다.
·소규모 아동이 대상이기 때문에 자상한 지도의 배려가 될 수 있다.
·주로 가정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소대여 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
·학년과 나이가 다른 집단이기 때문에 폭넓은 지도의 어려움이 뒤따른다.
·학교와 같은 충분한 놀이 시설이 미비하여 다양한 시설의 놀이지도에 결함이 올 수 있다.
·동질 집단의 수가 적어 같은 학년끼리의 폭넓은 상호작용의 교감이 협소할수 있다.
·시설 존폐의 변화가 많아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정착의 보장이 어렵다.
지역복지관, 지역단체
시설의 방과후 아동지도
·기존시설을 중복사용함으로써 시설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부가적 수입도 가능하다.
·다른 서비스에 부가적 서비스를 부가하여 기존 단체나 시설의 평판에 긍적적 역할을 할 수 있다.
·학교와 구별된 공간으로 아동들에게 하교 후의 시간을 새롭게 보낼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며 기존시설이 훌륭한 경우 아동에게 풍부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다.(체육시설, 교육시설 등).
·기존시설을 이용함으로 전체지역 사회의 비용면에서 경제적이며 대체로 년중 이용이 가능하다.
·방과후 아동지도를 위한 공간사용이 비독립적일 수 있고 또한 기본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간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
·학교와 복지관, 지역단체시설을 연결하는 교통문제가 따르며 일부 아동들에게는 가정에서 매우 먼거리에 이 시설이 위치한다.
·다른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자들이 아동지도 프로그램을 환영하지 않거나, 비협조적일 수 있다.
·초등학교 교사와의 접촉이 쉽지 않으며 프로그램 인가·면허 취득상 문제 될 수 있다. (독립시설, 공간이 아닐경우).
초등학교의 방과후 아동지도
·학부모들이 선호하여 등록 아동수가 높다.
·아동의 가정배경에 따른 차별적인 아동지도를 막을 수 있다.
·초등학교 시설은 아동에게 익숙하고 아동에게 적절한 공간에서 활동한다.(체육시설과 식당, 운동장등).
·학교에서는 또하나의 부과 프로그램으로(비용과 운영 관리상)부담이 는다.
·온종일 아동들은 같은 환경에 있으므로 같은 제한 속에서 생활한다. 그리하여 학교에 대해 지겨워할 수 있다.
·학교교사가 아동지도사를 환영하지 않을 수 있고, 학교에서 아동지도 프로그램에 대해 거부반응이 있을 수 있다.
초등학교의 방과후 아동지도
·학교와 아동지도 시설간의 교통문제가 해결된 상태이다. 따라서 안전하며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
·학교와 아동지도사와의 의사소통이 다른 시설보다 용이하다.
·시민(주민)들이 초등공립학교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인식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방과후 아동지도 설립, 운영에 가장 경제적이다.
·학교시설 사용이 극히 제한될 경우 아동지도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
·아동지도 활동에 맞추어 학교시설의 변경이 필요하더라도 불가능할 경우가 많다.
·방학중이나 학교의 특별활동기간 중에는 아동지도가 불가능할 수 있다.
유아교육
시설
/영유아
보육시설의 방과후 아동지도
·기존시설 프로그램의 확대로 수입이 증가될 수 있다.(유아시설의 졸업생들이 서비스 대상이 될 수 있다).
·어린이에게 친숙한 유아시설이 이용된다. 가족들도 익숙한 시설이 편리할 수 있다.
·초등학교와 다른 환경이므로 아동들이 학교 생활에서 벗어난 느낌을 갖는다.
·기존시설을 이용하므로 지역사회전체로 보아 경제적, 효율적이다.
·시설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성장한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유아용 시설과 공간이 부적절할 수 있다. 유아용 시설이 싫증날 수도 있고, 학교에서 유아교육시설로 이동해야 한다.
·교통, 수송문제가 복잡하거나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아동지도사와 학교교사와의 접촉이 비교적 쉽지 않다.
종교시설의 방과후 아동지도
·종교단체, 시설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선교활동을 할 수 있다.
·학교와 색다른 공간, 환경으로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마련되면 아동들이 보다 자유로운 생활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다.
·아동지도 담당자들은 보다 자율적으로 아동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대체로 큰 종교시설들은 식사, 요리, 간식, 독서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기존의 시설을 이용하고 특히 방과후 시간에 유휴시설을 활용하므로 공간사용의 효율면에서 긍적적이다.
·연중시설사용이 가능하며 공간사용비용도 저렴한 경향이 있다.
·주중 매일 종교시설을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다른 여러 활동들과 중복될 경우 계획된 일과나 주간 활동이 보류될 수 있다.
·학교와 종교시설 간의 교통문제가 복잡할 수 있다.
·독립된 아동지도 프로그램 시설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일부 학부모들이 특정 종교시설에 있는 아동지도 프로그램에 불만일 수 있다.
·학교교사와 아동지도사와의 교류가 어려울 수 있다.
·기존 종교시설 이용시 방과후 아동지도 프로그램의 인가, 면허취득이 문제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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