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산업의 발전 배경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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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용산업의 발전 배경 및 전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에코서트(세계 50여 개국의 유기농 생산물을 감시하는 국제단체)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았다. 유기농 제품은 보습제(로션, 다용도크림, 오일) 클렌징제(샴푸, 알러지방지 비누 등) 자외선차단제까지 다양하다.
보습제를 처음 쓴다면 베이비 로션(200㎖ㆍ3만4,000원)이 무난하다. 다용도크림(100㎖ㆍ3만4,000원)은 가려운 곳이나 기저귀 부위, 땀띠 부위 등에 소량씩 자주 발라주면 좋다. 건조함이 심하거나 튼 살의 경우 로션과 베이비오일(200㎖ㆍ3만4,000원)을 일대일로 섞어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아기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1544-4678
태평양도 녹차, 알로에 등의 유기농 제품들을 다양하게 내놨다. 클렌징 제품으로는 알로에와 당근추출물, 녹차수를 섞어 만든 프리메라 버블 클렌징(200㎖ㆍ1만5,000원)이 대표적이다. 태평양 특허의 생약 추출물인 당귀와 소자가 포함돼 가려움증을 없애주는 프리메라 아토트리트로션(120㎖ㆍ2만5,000원)도 인기를 끌고 있다. 080-023-5454
코리아나는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녹두를 주성분으로 한 ‘녹두’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기초, 클렌징, 헤어제품까지 11종이 출시돼있다. 각질제거 효과가 뛰어난 세안제인 녹두 퓨어 폼 클렌징(150㎖ㆍ1만7,000원)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화장수 녹두 마일드 토너(180㎖ㆍ2만7,000원) 등을 권할만하다. (02)3475-2982
이왕구기자 fab4@hk.co.kr

자연 아끼자’ 화장품 환경마케팅 붐
[파이낸셜뉴스 2006-04-10 18:51]
화장품업계에 자연주의, 친환경 마케팅이 붐을 이루고 있다. ‘천연화장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프랑스 프로방스 여행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태평양의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는 이달 말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벌인다. 대학 축제 기간 자연분해 비닐을 제공하고 여기에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 이니스프리 환경부스에 분리해 버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니스프리 브랜드숍 ‘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은 이달 중 매장 방문고객 모두에게 금잔화 꽃씨를 나눠준다. 또 신제품 ‘화이트 프라미스 라인’ 런칭을 기념, 프라미스 아이세럼 구매고객에게 허브의 본고장 프로방스로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지난 5일 시작된 이 이벤트는 오는 5월20일까지 계속될 예정.
아베다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식물을 보호하세요. 당신을 보호하세요”라는 주제로 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식물 보호를 주제로 한 ‘온라인 탄원서 서명 캠페인’, 지구의 달 기념 ‘e-카드 보내기’, 재활용 캠페인 ‘녹색친구 찾기’ 등이 환경캠페인 차원에서 진행된다. 아베다코리아는 8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로즈 제라늄 씨앗과 화분 증정 이벤트도 벌인다.
영국계 친환경 화장품사로 유명한 더 바디샵은 이달 말까지 유기농 제품 구매고객에게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주고 반신욕 제품 구매시 목욕 브러시를 50% 할인해주는 ‘나만의 웰빙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더 페이스샵, 오리진스 등 화장품사들은 최근 홈페이지를 연두색, 녹색 등 자연을 상징하는 색상 위주로 대폭 개편, 자연주의 이미지를 한껏 높이고 있다.
/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한국등 아시아 '꽃미남 열풍' 여성의 독립성 신장이 이유"
[스포츠한국 2005-10-26 10:06]
서른 다섯살인 의류 디자이너 박성목씨. 박씨는 아침에 몸단장을 위해 40분 가량을 소비한다. 새 옷을 구입하는데 한 달 평균 50만원을 쓰고, 10만원 가량은 아이크림과 마스크팩, 낮.밤용 보습화장품에 투자한다.
일본 스튜어디스인 아사노 모토미는 남자친구가 옷 구입에 쓰는 비용이 그녀의 두 배에 이르지만 용인한다. 홍콩 대학생인 피닉스 라우는 “남자들이 하루 시간의 3분의1 이상을 미용에 소비한다”고 말한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아시아 인터넷판은 24일 아시아 각국의 ‘메트로섹슈얼’ 열풍을 이렇게 소개했다.
메트로섹슈얼은 영국의 언론인 마크 심슨이 2002년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예를 들며 소개한 단어. 베컴처럼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잘생긴 도시 남성들에게 나타나는 경향이다.
이런 남성들을 한국에서는 ‘꽃미남’, 중국에서는 ‘아이메이난렌(아름다운 남성)’이라고 부른다. 꽃미남이 부각되는 배경 가운데 하나는 경제 성장에 따른 수입 증가 및 패션산업의 시장 확대에 따른 남성성에 대한 인식 변화다.
일본의 키무라 타쿠야 등 아시아의 꽃미남 대중 스타들은 “깨끗해지세요. 촉촉해지세요”라는 메시지를 남성들에게 전달하는 듯 하다.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정체상태인 여성 미용용품 시장과 달리 세계의 남성 미용용품 시장은 올해부터 2008년 사이에 67%나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의 ‘제라이드’, 한국 소망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 등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남성부문 매출은 전체의 10%를 넘어섰다. 도쿄와 홍콩 등지에서도 남성들을 위한 미용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보다 근본적 배경은 여권 신장에 따른 전통적인 성 역할의 변화이다.
연세대 사회학과 김현미 교수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여성들의 독립성이 증가하면서 원하는 남성들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신뢰성 등 전통적인 남성상은 더 이상 여성들에게 매력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 드라마에서도 연상을 좋아하는 연하의 꽃미남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오늘날의 여성들은 이왕이면 멋진 몸과 깨끗한 피부를 가진 섬세한 남성을 원한다.
실제로 홍콩의 TVB 방송이 6월에 16명의 남성을 ‘사내다운’ 팀과 ‘상냥한’ 팀으로 나눈 후 이들의 비디오를 스튜디오의 여성 방청객들에게 보여준 결과 달콤한 발라드를 피아노로 연주한 남성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군대 활동 등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준 출연자는 외면 받았다.
타임은 이런 세태를 “남자들이여 오래된 탈의실 속담을 기억하라. 뽐내지 않으면 얻을 것도 없다”는 표현으로 마무리했다.

키워드

미용,   산업
  • 가격3,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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