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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50개 중 그 절반이 한국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말하곤 합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은 서로 안부를 물을 때, “어느 교회에 출석하는지?”, “목사님은 누구인지?”, 그리고 “주일예배에 몇 명 모이는지?”를 묻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택하는 경우에도 많은 경우 교인수가 적은교회가 아닌 대형교회에 가고자 하며, 마치 그 큰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훈장 또는 구원을 받는 첩경인양 자랑스럽게 말하곤 하는 것을 듣습니다. 이처럼 대형교회가 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래 도표를 보면 기독교인수는 감소된 반면 불교인과 천주교인의 수는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천주교인의 수는 1995년 대비 74.4%나 상승했습니다.
비교년도
기독교인수
천주교인수
불교인수
1995년
8,760,336명
2,950,730명
10,321,012명
2005년
8,616,438명
5,146,147명
10,726,463명
증감율(%)
△1.6%
74.4%
3.9%
이 통계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점은 다음 장에서 분석을 해 보아야 하겠지만, 많은 경우 신앙을 택함에 있어 기독교보다는 다른 종교를 택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는 종교개혁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현대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과연 우리는 본질에 충실한가요? 우리의 신앙은 무엇을 붙잡고 있는 것일까요? 조국교회의 정체성은 어디서무엇으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 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비교년도
기독교인수
천주교인수
불교인수
1995년
8,760,336명
2,950,730명
10,321,012명
2005년
8,616,438명
5,146,147명
10,726,463명
증감율(%)
△1.6%
74.4%
3.9%
이 통계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점은 다음 장에서 분석을 해 보아야 하겠지만, 많은 경우 신앙을 택함에 있어 기독교보다는 다른 종교를 택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는 종교개혁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현대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과연 우리는 본질에 충실한가요? 우리의 신앙은 무엇을 붙잡고 있는 것일까요? 조국교회의 정체성은 어디서무엇으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 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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