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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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 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견해에 대해, 일반적인 심판의 부활이 이니라 차별화된 부활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고 고펠트는 주장한다. 이 차별화는 종말에 관한 사도적인 기대의 표현이며, 이러한 결정이 부활 이전에 이미 되어 있으며 세상의 심판 때에 처음으로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 겉으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일 뿐이다.
부활은 부활의 육체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말의 때는 현재적이기도 하고 미래적이기도 하다. 28절 이하는 예수의 말씀이 지금 믿음에 대하여 은밀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 생명 또는 심판을 구체적이고도 궁극적으로 수행할 때를 알려주고 있다. 당시 유포되어 있던 현재 지향의 종말론에 대한 오해를 막아 주었다.
믿는 자는 누구나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믿지 않는 자는 누구나 이미 정죄를 받고 있었다! - 이 변증적인 대비는 완전한 결단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이라고 부르는 것을 발견하는 믿음을 목표로 한 것이었다. 따라서 요한복음은 더 경험적으로 예수님의 사역 속에 '에스카톤'이 현존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Ⅳ. 평가
먼저 요한신학의 분량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 구분하기는 애매하지만 큄멜은 구원의 현재성을 강조하면서 공동체를 통해 이루는 구원을 염두한다면, 고펠트는 한한 인간 존재로서 창조된 세상을 구속하는 묘사로 변용하는 성찬을 통해, 육신이 되신 말씀인 로고스를 살펴보는데 무게를 두는 듯하다.
요한 신학의 저자 부분에서 익명성은 말씀이 육신으로 이 땅에 함께 했다는 사실에 집중했음을 염두시킨다. 어떻게 바르게 이해하며 지금 삶 속에서 증언하는 울림으로 나아갈까.
요한이 속했던 공동체의 상황과 더불어서, 당시 헬레니즘 사고와 영지주의 사고 속에서 예수와 '로고스'의 연결에서 나타나는 이분법은 통시적인 방법으로 개작하지 않았다고 본다. 구약성서에 보이는 주변의 것을 차용하지만 독특하게 의미를 넓혀가는 이스라엘의 흐름이 이어졌다고 생각된다.
한편 독특한 언어 의미를 부여했다라는 생각과 함께, 영지주의에 관한 부정적인 견해로 너무 일관하는게 아닌지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영지주의의 순기능에 염두할 필요성을 느낀다. 현대사회는 도리어 세속에서 성스러움이 결합되면서 나뉨과 혼재 속에서 더욱 종교성을 구하는 종교 커뮤니케이션 시대이기 때문이다. 지금 신약성서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행동을 펼친다고 고백한다면, 우리 사회의 상황에 지평을 여는 모색이 필요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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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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