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와 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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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단체와 국제교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애인단체 국제교류
2. 장애인 단체 국제 교류 관련 국제적 규정
3.우리나라 장애인 단체 국제교류의 변천
4. 전망과 과제

본문내용

걸맞는 ‘아태 장애포럼 [APDF]’의 설립을 만장일치로 결의 하였다
따라서 2003년 11월 26 -28일 ‘제1차 APDF총회 및 컨퍼런스’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였으며, 아태 지역 25개국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아태지역 민간 기구를 발족 하였다. 한국은 이 대회를 위해 35명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가하였으며, APDF집해위원회에서 연구 및 개발 분과위원장[김형식 RI KOREA 3대의장] 을 수행하고 있다.
㉯ 국제 장애니 권리협약 제정과정
2000년대를 전후해서 유엔을 중심으로 국제 장애인 권리 협약 제정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2003년부터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영역의 관계자들이 국제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물론 기존에도 국제회의를 활용하여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종사자들이 많이 참여해왔으나 대부분 국제 활동 전문가들이 주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현실적으로 국제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그 분야의 식견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애인 권리협약 제정과정을 계기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 즉 기존의 6대 권리협약이 대부분 정부주도로 이루어졌다면 장애인 권리협약 만큼은 그 제정 과정에 국가적지역적국제적 전문가 뿐 아니라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 단체와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따라서 전 세계의 장애관련 NGO와 활동가들이 정부주도의 국제 기국인 UN회의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 아울러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 한국 장애인 재활협회와는 별도로 한국 DPI를 중심의 다양한 단체들이 ‘국제 장애인 권리 조약 한국 추진연대’를 결성함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제 장애인권 권리협약 제정을 위해 지역차원에서는 UN ESCAP이 2003년부터 매년 아태지역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역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리된 안건을 UN 장애관련특별위원회의에 보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UN은 2002년부터 장애관련 특별위원회를 통해 2006년 1월까지 제7차 회의를 전개하는 등 과거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 국제 교류의 지도자로서의 역할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이끌어 온 우리나라의 장애인단체들은 새로운 전화기에 걸맞은 시대적 사명을 요구받고 있으며 , 또한 그에 대한 책임에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거 수동적 혹은 소극적 행태로 국제회의 참가와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흐름을 국내에 보급하는 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국제 교류를 이끌어 나가야 할 필요성이 국내외적으로 제기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 장애인 연맹[DPI KOREA]은 당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하기로 된 2006년‘DPI세계대회’가 불투명해지자 이를 한국에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국제 사회의 주도적 역할자임을 보여주었다. 한국장애인 재활협회 또한 아태지역의 장애인 복지를 선도하고 새로운 비전은 제시하기위해 지난 2005년 바레인대회를 통해 세계재활협회 아태지역회장[RI KOREA이일영의장]을 맡게
되었다. 나아가 정부와 민간 ,그리고 국가적지역적국제적수준의 협력과 공동 노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제22차 RI 세계대회뿐 아니라 아태 장애 포럼[APDF],그리고 정부가 회의인 UN ESCAP 제2차 아태 장애인10년 최종평가 대회들 세대 회를 아우르는 ‘2012년 서울 국제장애인대회’ 유치를 진해하고 있다.
4. 전망과 과제
지난 50년여 년 동안 우리나라 장애인 단체의 국제교류는 괄목할 만한 신장하였다.
소극적인 참여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넘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장애인계 및 당사자 가운데 국제적 지도자들이 등장하고 있어 한국의 장애인 복지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선진국 장애인 복지 모델의 도입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이제 아태지역 장애인 복지를 이끌어가는 시대적 및 지리적 위치에 있다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장애인계 국제교류는 더욱더 확대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있다.
첫째 장애 관련 국제사회의 새로운 아젠다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학문적실천적 노력이 배가 되어야한다.
그동안 한국 장애인 복지의 하계와 실무 현장은 주로 국내의 열악한 장애인 복지에 문제의식을 갖고 주로 구내 문제에 대처해 왔다. 이부 장애인 단체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국제교류에 임해 왔는데 이제는 국제 교류를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한다. 이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선행되어야 하며, 학계에서도 국제 장애인 복지에 관한 이슈와 관점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연구를 활성화시켜야한다. 또한 장애인 복지기관들도 분야별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여 아태 지역에 한국의 장애인 복지발전 노하우를 고유하고 서로 연대하여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 때 , 장애인단체의 정확한 현황파악을 통해 국제 교류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는 장애인 관련임의 단체의 경우 그 기능과 역할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밖에서 아무런 정책적 배려도 받지 못하고 독자적으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에도 불구하고 자료가 교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장애인의 권리를 주장하고,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는 개인보다 단체를 통한 조직적 활동이 효과적이며 , 국제적인 연대가 이루어질 때 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됨을 인식하고 장애인 단체의 활성화와 함께 현황 파악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특히, 신생단체나 지방소재 단체에 대한 정보가 공유 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한다
셋째 , 국제 장애인계를 이끌어 갈 지도자의양성이 요구된다.
장애인복지에 있어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교류를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은 극히 제한되어있다. 또한 지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도 극소수로 제한되어있는 실정이다.
또한 소수의 엘리트뿐만 아니라 일반 장애인들의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장애인당사자들을 위한 언어 및 국제 감각에 대한 보편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 나아가서 장애인 대변할 수 있는 단체의 전문가들을 지도자로 양성할 수 있는 지원이 이어져야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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