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5원소> 영화음악분석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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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5원소> 영화음악분석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목 : 제5원소(Le Cinquieme Element)

영화정보
Ø제작년도 : 1997년도
Ø감독 : 뤽베송(Luc Besson) - 프랑스의 “할리우드 키드”
Ø주연 : 브루스윌리스, 게리올드만, 밀라요보비치
Ø기타
l97년 5월 7일 제50회 칸영화제 개막작품으로 선정
l프랑스의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디자인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헐리우드의 기라성 같은 배우인 브루스윌리스와 게리올드만 출연하고 프랑스 고몽 사가 5백60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하고 영국의 파인우드스튜디오에서 촬영, LA의 디지털 도메인팀이 특수효과를 맡아 유럽의 자본과 예술, 미국영화계의 기술 노하우가 결합된 작품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엄청난 흥행성적을 기록.
l해외에서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국내에서는 일부분을 삭제하여 미성년자 관람가 등급을 받았지만 자신의 영화 홍보차 국내에 들어온 뤽베송 감독은 기자와 인터뷰시 자신의 영화가 일부분 삭제된 후 개봉된 것을 안 그는 뒤도 안 돌아보고 우리나라를 떠남.

영화음악가
영화음악가란 영화를 위해서 음악을 만드는, 즉 영화의 영상에 '음악'의 옷을 입혀주는 역할을 한다. 영화음악가의 음악(Score)은 처음부터 오로지 영화를 위해 사용될 목적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영화음악가들은 영화음악을 만들때 영화의 각 장면들 혹은 인물들에 특정한 주제(Subject)를 설정한 다음, 그 주제를 토대로 하여 그에 적합한 음악을 작곡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영화음악가들의 음악은(Score)은 장면별(인물별) 주제음악 - 즉, '테마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곡 이름의 선정방법은 각 '장면의 이름' 혹은 '등장인물의 이름' + '테마'의 형식이며 (예를들어 메인테마, 사랑의 테마, 엔딩테마, 라라의 테마 등 ) 메인테마, 사랑의 테마 등 극의 가장 중심축이 되는 테마곡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테마'란 말을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영화의 맨 처음과 마지막에 자막이 올라갈 때 나오는 음악은 '메인타이틀'과 '엔드타이틀'(또는 '엔드 크레딧')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Score 영화음악은 일관성을 위해서 보통은 한명의 작곡가가 해당 영화의 모든 음악을 전담하게 되며, 영화의 제작과 함께 만들어지게 된다. 영화음악가는 이미 만들어진 영화장면이나 스틸사진들 또는 시나리오를 보고 그로부터 음악적인 영감을 얻어내어 작곡을 한다. 스틸사진은 영화의 촬영중에, 시나리오는 영화의 촬영전에 작곡을 위해서 사용된다. 하지만 그러한 경우는 매우 철두철미하거나 준비성이 많은 영화음악가들 에게만 해당하며, 그 경우에는 단지 영화에 적합한 음악의 대략적인 형태나 윤곽에 대한 힌트를 얻어내는 정도이다. 실제로 Score음악이 만들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영화의 촬영이 끝난 이후 영화음악가가 실제 영화를 보면서 작곡을 할 때이다.

영화음악가의 Score음악은 영화감독과의 긴밀한 관계속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흔히 어떤 한 영화감독이 유독 한 영화음악가만을 고집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존 윌리엄스, 팀 버튼과 데니 앨프먼, 뤽 베송과 에릭 세라, 크쥬스토프 키에슬로프스키와 즈비그뉴 프라이스너의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자신이 감독하는 영화의 음악을 담당할 작곡가를 감독 자신이 직접, 아주 신중히, 훌륭한 작곡가만 골라서 선택하는 영화감독들도 있다. 바로 시드니 폴락, 장 자크 아노, 론 하워드가 그 경우이다. 때로는 영화감독이 영화연출과 영화음악을 모두 혼자서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바로 찰리 채플린, 존 카펜터스, 마이크 피기스 등이 그렇다.

본문내용

. 악마의 괴행성은 점점 지구에 접근하고, 다급해진 사령부는 전직 요원인 코벤에게 '4개의 돌'을 찾아오도록 임무를 준다. 코넬리우스도 릴루와 함께 4개의 상징을 찾아 파라다이스로 향하고, 조르그와 우주 해적들도 모두 파라다이스에 모여들게 된다. 파라다이스에서 다른 행성에서 온 유명한 디바의 노래가 시작되고 노래도중 돌을 뺏고 빼앗기는 싸움을 해적과 릴루는 하게된다. 그 와중에 디바는 죽게 되고 릴루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되는데 디바의 죽음을 지켜보던 코빈은 디바가 자기 몸속에 돌이 있으니 가져가라는 말을 듣고 돌을 꺼내게 되고 해적들을 물리치게 된다. 폭발하는 파라다이스별을 우주선을 타고 탈출에 성공한 그들은 지구로 향하게 되고 지구 사령부에서는 지구로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해는 괴행성을 막아달라고 코빈에게 연락하게 된다.
괴행성을 막을 방법은 5개원소의 결합뿐이라는 걸 아는 코빈과 릴루, 코넬리우스신부, 그의 조수는 동굴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5개원소의 결합(그중 다섯번째는 릴루자신이 원소가 된다)으로 뿜어져나오는 광선에 의해 괴행성이 폭파되고 지구는 다시 평화를 찾는다.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릴루는 다시 재생되고 코빈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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