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 말리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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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 말리전을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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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전 평가 말리전에 있어 모든이들의 평가에는 이말이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희대의 대 역전극이다" "한국축구의 저력은 위대하다"등등... 저 또한 역시 공감하지요. 한국은 최고의 공격을 보여주었고 3골 뒤지는 상황에서 후반전에만 3골을 만회하는 등 멋진 경기였습니다. 경기시 세명의 수비라인은 나쁜편은 아니지요. 오히려 그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파라과이전까지 이어지는 그들의 호흡문제였습니다. 솔직히 말리전을 보고 서서히 약해져가는 한국 수비의 문제점을 김호곤감독은 바로 지적하고 고쳤어야 하는데 그게 파라과이전까지의 하나의 오점으로 남았지요. 김호곤 감독의 안타까운 실수였습니다. 모두 좋았는데 이 수비들의 호흡은 정말 제각기 떨어져 놀기 시작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었지요. 멕시코전때 정말 수비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아까운 3골을 내주었지요.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특히 첫번째 골은 수비수들이든 우리의 김영광 골키퍼든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핸드링에 오프사이드인데... 그리고 프리킥이 골대 맞고 튕겨나와있는 것을 골문앞에 수비가 하나도 없어서 또 온디아예선수에게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수비수들의 위치선정문제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보니 선수들에게도 욕심이 있었나봅니다. 좀 더 공격의 기회를 만들고 공격을하고 그런 욕심들 말입니다. 심지어 수비수들 조차도 수비보다는 공격에 신경을 쓰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요. 모두 김영광 골키퍼를 너무 혼자 내버려두었습니다.

세번째 골 말리의 뛰어난 개인기로 결국엔 또 내주고마는 세번째 골. 하지만 그뒤로 한국은 대단했지요. 김동진선수의 멋진 센터링 뒤이어 조재진의 방아찧기 슛! 비록 졌다고 하더래도 그 슛하나에 우리 국민들 마음이 뻥 뚫렸을 것 같은 그런 시원한 슛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2분만에다시 똑같은 슛. 그리고 마지막 말리 수비수 탐부라의 자책골까지. 한국의 대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겁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한국은 완전히 프로에서 아마추어로 전락하는 그런 플레이를 보여주었죠. 수비수들끼리만 패스를 주고받고 공격을 안나가고 이것에대해 말이 많습니다. 짜고 한게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솔직히 정말 최악의 플레이인건 사실입니다. 그런 분위기였으면 공격해서 충분히 이겼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욕을 먹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것이죠 하지만 한국의 그 짜릿한 동점사는 최고의 경기라는 말이 아닐 정도의 플레이었죠 그 경기 저녁에 보시고 시원하셨을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그런 허졉한 플레이를 보여줫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특히 시원한 헤딩 슛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대한민국 파라과이에게 수비의 헛점으로 졌지만, 공격도 너무 비체계적으로 늦게 시작해 졌지만, 파라과이전도 충분히 승리가능성이 있었던 경기였고, 대한민국 축구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리전의 그 골들은 정말 세계 최고의 대열에 올려놓아도 무색할 그런 골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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