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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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 [정확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직 : 26개 본부 및 14개 상황실
재난안전대책본부 : 26개소(시 1, 자치구 25)
사업소 등 상황실 : 14개소(사업소 8, 지방공사 6)
비상근무 현황 : 2007. 10월 기준 총 24회 22,402명(연인원)
기상현황
강수현황(1.1~10.15) : 강수일수 109일
2007년은 평년에 비해 강우량(92%)은 적었으나, 강우일수는 108일(2006년 86일)로 흐리고 비온 날이 많았음
특히 9월 이후 평년의 150%에 상당하는 비가 23일간 내려 “여름철 장마기간”을 “아열대성 우기”로 다루어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다
태풍은 18개가 발생하였으나 서울은 피해가 없었음
제11호 태풍 “나리”가 국내에 상륙하여 제주와 남해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최근 6년간 피해내용 비교
년도
침수주택
파손주택
인명피해
비고
2007
75
0
0
2006
533
17
-
양평동 230세대 포함
2005
61
1
1
2004
90
2
1
2003
5,31
8
1
2002
8,53
46
-
관공서 풍수해 대책
수방시설능력 향상 4개년 계획(2007~2010년) 추진
빗물 펌프장 시설능력향상(111개소)
시설능력 : 75mm/hr ⇒ 95mm/hr로 향상
하천제방 보강 : 12개 하천 12,217m
수전설비 이중화
빗물펌프장 수전선로를 1회선에서 2회선으로 이중화
저지대 지하방 침수방지 및 펌프장 운영방법 개선
자동센서가 부착된 펌프를 무료 보급하여 옥내 침수 방지
펌프장 조기가동 등의 운영방법 개선 시행
장기구상(안) 검토 추진
기상이변을 대비하여 항구 수방시설 검토
다목적(도로 및 수로용)터널 설치 구상(평시-도로, 홍수시-방수로)
다목적 저류조 설치 구상(평시-주차장, 지역 여가공간 활용)
공원, 운동장, 도로하부에 저류조 및 계속부에 소규모 사방댐 건설
출처 : 재난안전대책본부 2007 풍수해대책 종합결과 보고
풍수해 대책
작업의 효율적 역량 강화
폭우 및 폭설 시 신속한 초동대처체계가 유지되어야하나 정보시스템 등의 공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신속한 상황전파 및 관리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따라서 노후한 장비의 보강 및 현대화로 신속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여야 한다.
민관합동 사전대비 강화
풍수해가 발생하면 어느 지역이든 혼란이 가중되어 지역경제까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에 중랑천변 동부간선도로를 모델로 민관합동 모니터링 제도를 통한 차량 자동통제시스템 순서도를 만들어 보았다
CCTV Ⅰ
CCTV Ⅱ
수위계
강설계
유인감시소
(민간)
주정차위반용
(자치단체)
동부간선도로진 출입로
(신규설치)
경찰청CCTV활용
주요지점
(월계교
월릉교 등)
동부간선도로
진 출입로
주정차위반용
실시간모니터링
재해자동통보시스템
서울시건설안전본부사령실
(중앙감시실)
중앙재난본부
소방방재본부

NO

상 황 유 지
경찰청

YES

자동통제시스템 가동

북부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역예시]
현장감시인배치
실시간 상황통보
유인감시지역
상황전파
노원구청
유관기관 상황전파



↙

↘
월계1교 동부
간선도로진입통제
월계2지하차도
차량차단
동일로 차단
교통
방송
노 원
경찰서
시설관리
공 단
위 사항은 『2007.10.15 풍수해 종합결과 보고』 작성 시 제가 작성한 결과를 토대로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것으로 서울시의 정책과는 무관하며 과거 중랑천의 급격한 수위 상승 시 동부간선도로상의 우회도로가 없어 안전사고가 발생한 이유를 분석하여 침수 예상 시 적정한 통제를 위하여 작성한 것이며 아래는 과거 안전사고 발생의 예이다
2006년 서울시에서는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조례』를 재정하여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그 책임의 범위는 아래와 같다.
주거용 건축물 : 당해 건축물의 주출입구 부분의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미터 까지
비주거용 건축물 : 당해 건축물의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미터까지
제설작업 모니터링 강화
제설모니터 요원을 시민단체 등을 이용하여 민간모니터요원으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정보 취득이 가능토록 개선
CCTV 활용
서울지방경찰청(200대), 인터넷 교통방송(100여대), 자치구 주정차 감시용(700여대)를 자치구나 경찰청에서만 활용할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어디에서나 실시간 감시가 가능토록 하여 초동대처가 제대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개선
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난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와 기관단체 그리고 학교와 기업은 안전관리에 앞장서 노력하여야 하며, 우리 모두는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하여야 한다. 이는 재난에 있어서 소방의 역할이 따로 있다고 볼 수 없으며, 이 사실은 우리 삶이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자기 본능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재난관리에 있어 소방의 역할이 지닌 위치는 무엇일까?
바로 재난관리가 아닌 예방을 위하여 재난에 대해 끝없이 탐구하며 지난 사실들을 토대로 향후추진계획을 단기적인 시각이 아닌 장기구상안을 제작 및 검토하여, 『고도 산업사회 진입에 따른 각종시설이 고층화, 지하화, 대형화되고 신종 및 다중이용업소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국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 받고 있는 상황과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편의기기들이 오히려 생활주변과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함과 더불어 『예측 불가한 재난요소』로 부터 보호하는 것이라 봅니다.
이를 위해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 그리고 체계적인 조직적 활동으로 안전한 사회를 구현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재난관리에 있어 소방의 역할이라고 사려 됩니다.
끝으로 자료 수집과정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재난관련 계획을 수립자가 탁상행정위주로 작성한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응계획이 될지는 의문이 든다, 대부분이 재난관련 계획이 전임자를 답습한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시 도시계획 인트라넷 정보검색 엔진은 수도권 정비 및 국토 정비 계획과 관련하여 많은 정보가 있음에도 적절한 활용을 하지 못하여 아쉽다. 이중 도심부 하부 기반시설분석 내용 중 하수도 시설의 용량분석 부분에서 풍수해 관련 대책 수립에 많은 자료가 있음에도 적절히 활용을 못해 왔던 게 사실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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