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에 대하여

소개글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육을 도모하고 아동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05.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
<지역의 사회적기업은 이윤을 넘어 신뢰까지 만든다.>
▶ 한국사회에 접목할 만한 모델은?
유럽에서도 자기 안에 갇혀 있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이 많다. 여기서도 중요시하는 건 넓은 틀에서 봐라, 자기 안에만 갇혀 있지 말고 다른 시각, 지역사회란 시각에서 다시 보고 지역사회 시민 사회의 저력을 일궈내고 그 속에서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찾고 그렇게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그렇게 훈련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한국도 그것밖에 없다고 본다.
▶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주나
지역사회에 사회적기업이 많아지면 현금의 효과도 있겠지만 지역사회에 신뢰가 생긴다는 거다. 실제 신뢰가 돈을 만든다는 이론도 있다. 거래 비용도 줄이고 그렇게 되면 기업하기 좋지 않나, 그것이 돈이 되는 거다. 그것이 측정이 안 되니 사람들이 생각을 안 하는 거지만 그런 것 때문에 사회적 효과를 지표로 만들고 그런 것을 측정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
사회적기업의 주체 스스로가 사회적기업의 위상을 사회변화의 주체로 인식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사실 그래야 사회적기업도 잘 되고 그래야 시너지가 나서 지역사회가, 영리기업 100개 있는 것보다 사회적기업 100개 있는 것이 지역사회에 좋을 것이다.
▶ 지자체가 사회적기업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
남의 마음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나,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내 마음 밖에 없어, 공무원의 마음을 바꾸기보단 ‘내가 뭐하려고 하는 것이냐’란 자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기반으로 싸울 때는 싸우고 협력할 때는 협력하는 것이지, 내가 뭐하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괜히 까칠하게 싸움 걸고 돈 달라고 하고 그것이 문제이다.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란 (사회적기업들의)주체들의 자아의식이 중요하지 공무원이 어쩌고 하는 것은 변수일 뿐이다. 한국은 그런 부분을 많이 잊어버린 것 같다.
▶ 자본주의 기업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본적으로 사회적기업이 발달하는 부분은 기존 기업이 안 들어오는 부분에서 발달을 한다. 특히, 재활용 이런 것은, 유럽에서도 재활용사업은 사회적기업이 시장을 만들었다. 나중에 영리기업이 돈이 되니까 덤비는 것. 사회서비스도 그렇다. 예전에만 해도 자활이 아니었으면 간병이라는 것은, 부자들이나 하는 것이었는데 가격이 많이 다운됐다.
▶ 지금의 한국의 정부 인증제도는 사라져야 하는 것 아닌가
제도 자체가 있는 것은 좋은데 문제는 내용이 무엇이냐를 고민을 많이 해야 되는 것이다. 법이라고 하는 것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그 때 그 때 조금씩 다듬으면 나중에는 넘어진다. 길게 보면서 어디로 갈 것인지를 보고 전략적으로 법을 바꿔내야 한다. 우리나라 많은 법들이 지원을 많이 하는 반면 규제를 많이 한다. 그게 아니라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가치를 지킬 수 있는 방향은 찾는 것이 중요하다.
▶ 한국에서 미개척분야인 사회적기업은 없나
사회적기업의 팽창은 관련 예산의 팽창과 따라갈 수밖에 없다. 사회복지 예산이 증가하면서 사회적기업이 사회서비스를 많이 해왔고, 이제 녹색성장하면서 환경 관련 분명히 할 것이고 에너지문제, 유럽에서도 새로운 이슈, 여기서도 그런 것들을 새롭게 하고 있다. 글로벌한 수준에서 돈이 그리로 가기 때문이다. 시장이 생기면 사회적기업이 비교우위가 있지 않나, 주민이 참여한다 그런 것들, 영리기업이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유럽과 우리나라랑 차이는 없다. 업종의 다양성이나 개별기업의 규모는 한국이 나은 것이 훨씬 많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