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조직의 경영상 주의점과 최고경영자의 자세와 자질-미리보기 확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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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영리조직의 경영상 주의점과 최고경영자의 자세와 자질

본문내용

적인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인사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경영자들의 인사관리와는 구별해야 할 점이, 훌륭한 성과의 결실을 맺는 비영리조직체의 경영자들은 주어진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다는 것이다. 즉, 그들이 가진 사람들로부터 그들의 강점을 보고, 그것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선경지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영리단체와 영리기업간의 가장 상이한 점으로 비영리단체는 영리기업보다 훨씬 더 많은 대내외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과의 관계가 비영리단체의 존폐에 치명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저자의 재단의 이사회와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 깊다. 진정으로 성공적인 비영리조직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재단이사회가 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재단 이사회는 한 조직단체의 목적과 사명을 조직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한시도 잊지 않고 명심하여 그것을 지키고 그러한 목적과 사명을 수행하는데 전심전력을 다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저자는 또한 자원봉사자들 또한 책임지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그들 역시 정태적 존재의 차원이 아니라 동태적으로 성장하는 역학적인 힘을 가진 존재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때로는 임무를 수행할 대원들의 지도자가 될 수 있으며, 때로는 필요한 교재를 개발하는 데도 참여한다. 이러한 모든 경험을 쌓은 후 그들은 각 조직체계에서 지도자급 위치로까지 부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또한 사람을 '개발'한다는 개념 하에, 사람들을 외부 세계와 접촉할 수 있도록 밀어내어 끊임없는 공부와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능한 비영리조직체의 최고경영자는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맡은 임무를 휩게 수행하고 쉽게 성과를 내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비영리단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자원은 단체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적절한 동기부여를 하고, 그들의 임무수행을 위해 적절한 환경을 제시해 주고, 그로 인해 성과를 경험하고 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인사관리에 있어서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복지적 관점에서의 '강점관점'을 활용해, 그들이 가진 잠재능력을 발견해주고, 그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성장을 자극시켜 주는 지도자가 있다면, 그 기관은 그야말로 '나 외의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집단', 즉 서로 독려하는 따뜻한 분위기의 단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5. 자신을 계발하라
비영리단체의 최고경영자로서 자신을 계발함에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은 최상의 질로서 일을 성취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것이야 말로 스스로 우러나오는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자기 성취감을 가져온다. 성공을 성취하기 위한 중요한 요건은 책임의식이며, 자신이 맡은 일에 스스로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가장 위대한 본보기로서, 우리가 몸담아 일하는 조직이 표명한 사명에 투철하게 헌신하는 그 자체이며, 그렇게 할 때 우리 자신은 더 큰 그릇이 되며 더 큰 자긍심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자기 계발 및 발전은 다른 사람이 계발되고 발전되도록 돕는다는 것과, 그렇게 공헌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과 능력, 그리고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신감을 계발시키고 발전하여야 한다. 우리들 자신을 계발 발전시킨다는 것은 우선 남을 위해 봉사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아계발이나 발전이란 무엇보다도 자신이 어떤 결단을 내리고 그 결단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더욱 효율적인 인간이 된다는 것이다.
"일선에 나와 있는 사회복지사들도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고 발전시켜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조직에서 도태되기 마련이죠. 그런 의미에서 대학원진학이나 각종 연수들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관장의 의무이기도 하지요."
현재 자원봉사를 나가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의 관장님께서 학교에서 현장과 관련된 강의 중 하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조직 안에 안주해 있기 보다는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한다는 것, 계속해서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던 부분이었다.
▣ 결론
본 내용을 바탕으로, '러빙핸즈'에 대한 적용할 사항을 몇 가지 든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사관리에 대한 명확한 지침 및 실천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러빙핸즈는 신생기관으로서 계속적인 인사채용 및 관리의 과정에 있다. 그로 인해 명확하고 구체화되어있는 조직구조의 확립이 미숙한 단계에 있다고 보여 진다. 따라서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하여, 체계화된 조직구조의 확립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며, 그것이 현 조직구성원들과의 꾸준한 합의와 토론을 통해 확립한 구조화된 지침서로서 제시가 되고, 그로 인한 실천적 배경이 마련된다면 효과적인 인사관리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둘째, 기부금 후원자들을 효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할 것이다.
현재 러빙핸즈는 100% 후원금으로 운영되어지는 NGO기관인 만큼 후원관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를 더욱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후원자들을 그들의 개인적 특성 파악을 통한 구체적인 단위그룹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후원자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셋째, 기관홍보를 위한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할 것이다.
러빙핸즈는 신생기관인 만큼, 다양한 후원체계의 확보를 위해서는 인지도 확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러빙핸즈에서는 주로 온라인을 통한 홍보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한다. 하지만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러빙핸즈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현재 러빙핸즈가 속해있는 지역사회인 서교동 내 사회복지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각 기관들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또한 러빙핸즈 사업의 '고객'이 될 수 있는 각 학교나 단체의 관련 행사(예를 들면 대학교 축제나 단체 설립기념회)에 참여하여 러빙핸즈의 사명과 사업에 대해서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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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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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9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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