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성서유니온선교회

소개글

성경해석-성서유니온선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해석의 필요성
2. 해석자로서 독자
3. 성경의 특성
4. 첫 번째 과제: 석의 (Exegesis)
1) 석의의 방법
2) 문맥
3) 내용의 문제
5. 두 번째 과제: 해석학(Hermeneutics)
2. 성경해석
3. 바른 성경 해석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
4. 성경해석학 목회학

본문내용

다. ㅋ
지금까지 갈라디아서를 이렇게 보았다.
갈1:1-12 서두, 서원 (문안인사, 축복 하나님 찬양)수신자에 따라 서두에 나온 인사말이 다르다. 바울이 자신에 대해 가장 길게 표현한 것이 로마서와 갈라디아서 이다. 자신의 사도된 직분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는 책망도 나온다. 보통 주제가 나온다. 갈라디아서는 7절부터 10절까지.. 주제 문단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내가 전한 것이 진짜 복음이다’----- 바울의 자서전적 이야기.. 내가 사도가 된 것도 그리스도에 의해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그들이 의심해도 나를 의심해서는 안 된다.
3:1-4:31 본론 ------ 이 사람들의 핵심을 반박하는 부분이다. 할례와 모세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로움에 대한 주장을(잘못 된) 반박해서 이신칭의(오직믿음)를 강조하고 반면에 율법이 구원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 이곳이 중요 핵심이다.********
5:1-6:10 결론 ------ 아쉬워서 삶에 대한 문제를 부가적으로 언급했다.
고대 사회에서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10명중에 1명 정도고, 옛날 양피지에 글을 쓸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은 더 없었다.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했다. 자칫 찢어지기 때문이다.
6:11절부터 자신이 글을 쓰며 결론을 맺는다.
갈라디아서는 크게 3등분이 되어있다.
윤리와 실천은 부가적이고 교리에 대한 본론이 중심이다. 이러한 3등분..(바울의 신분)포함
재확립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전반적인 갈라디아서의 흐름이다!!!!
3. 바른 성경 해석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
성경해석의 오류/ D. A. 카슨/ 성서유니온선교회
성경해석에 관한 연구는 중요하다.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 D. A. 카슨 교수는 <성경해석의 오류>에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선포할 책임을 주셨는데도 우리는 너무나 많은 석의적 오류들(잘못된 석의)을 범하고 있기에 이 연구가 중요한 것이다”(14쪽). 그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하게 이해하고 분명하게 설명하기 위해 그 어떤 수고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성경을 더욱 주의깊게 다룰 때 우리는 좀더 성경 말씀을 잘 들을 수 있게 된다.”(16쪽).
D. A. 카슨은 그의 책에서 ‘단어 연구의 오류’, ‘문법적인 오류’, ‘논리적 오류’, ‘성경해석의 전제적 오류와 역사적 오류’들의 예를 들고 있다. 단어 연구의 오류에서 그는 ‘사도’(apostolos)가 신약성경에서 하나같이 ‘특별한 대표’나 ‘특별한 사자’란 뜻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즉 단어의 어근에 근거하여 ‘보냄을 받은 사람’이란 뜻으로 풀어서는 안 된다.
카슨에 의하면 ‘아가파오’(agapao, 명사형은 agape)는 늘 ‘선한’ 사랑이나 희생적인 사랑, 또는 신적인 사랑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어근도 그러한 의미를 전혀 시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단어 연구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단어 연구만으로 어떤 본문이나 주제를 깊게 이해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할지는 대단히 의문스럽다”(81쪽).
그는 설교자들이 잠언을 다룰 때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고 지적한다. 잠언은 약속도 아니고 사례법도 아니다(184쪽). 우리는 잠언이 적용되는 상황을 묵상하고 숙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에게 준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바른 성경 해석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다. 그러나 카슨은 다음과 같이 격려한다: “만약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에 다가가서 중심적인 진리에 집중하기로 마음먹는다면, 아주 엉뚱한 곳으로 빠지지는 않을 것이다”(190-191쪽).
4. 성경해석학 목회학
* 책명 : 성경 해석의 오류
* 지은이 : D.A. 카든
* 옮긴이 : 박 대영
* 출판사 : 성서유니온선교회 (2002년도판)
이 책은 저자가 1983년에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서부보수침례교 신학교에서 강의한 내용들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선포할 책임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석의적 오류가 있기에 이 학문이 필요로 하는 학문이라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우리가 흔히 복음주의자들이라고 하며, 성경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해석하고 설교를 할 때에는 빈번하고 용서할 수 없을 만큼 소홀히 다루는 것을 보면 더더욱 놀라게 된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도 우리가 이때까지 들었던 전통적인 해석을 성경 본문 안으로 들어와 읽기가 쉬우며, 맹목적일 정도로 확실성을 부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연구의 위험성도 또한 있는데, 먼저 부정주의(negativism)로 일관하는 태도는 영적으로 위험하지만, 이렇게 오류나 실수들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전혀 다른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기에 기록되어 있던 많은 오류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면서, 여기에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지식은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언어인 히브리어나 헬라어 그리고 아람어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법이 우선 이루어져 있어야 성경 해석을 올바로 할 수 있겠다고 하면서, 이 부분은 우리들이 상세히 할 수가 없다고 보면서 이 부분은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신학자에게 맡기고, 반면에 목회를 전문적으로 할 목회자들은 성경의 원 저자인 성령 하나님을 전복적으로 의지하면서 성경을 연구하며, 설교를 준비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고 계시는 성경의 원래의 뜻을 성도들에게 올바로 알려 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에 덧붙여 성경 본문에 무엇보다도 충실하여야 되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너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성경에 대한 깊은 묵상도 없이 그냥 남의 설교나 기타 여러 자료들을 보면서 설교를 준비 할 때에 이런 해석의 오류가 남기기 쉽기에 무엇보다 성경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깊은 묵상이 있을 때에 그만큼 성경해석의 오류는 더 할 것이다.
김 병국 교수님 너무나 성의가 없는 서평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러나 시간마다 열강적으로 하시는 강의는 저에게 많은 도전과 힘이 되고 있습니다.

키워드

성경해석,   성서유니온선교회,   성경해석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