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he Big Fish VS Fried green tomatoes 에 대한 contrast 와 compare 자료

목차

1. 영화 The Big Fish
2. Fried green tomatoes

본문내용

영화 1) The Big Fish

작은 이야기속 큰 감동을 전해주는 전설
언제나 팀버튼 감독의 영화는 환상을 초월한 전설같은 이야기였다. 무엇 보다도 내가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마음이 무엇인가를 가장 잘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빅 피쉬" 에서도 보여 주듯 과장으로 가득 찬 아버지의 경험담 속에 숨겨진 진실된 마음을 너무나도 잔잔하고 예쁘게 잘 그려 내 주었기에 "역시나 팀 버튼이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기에 디즈니의 캐릭터가 팬시적 느낌을 강조한 동화를 말한다면 팀 버튼은 보다 서정적인 환상을 표현한 동화를 보여준다. 어쩌면 어른들에게 좀더 가까울 수 있는 동화세계가 아닐까 싶다.
가끔 거짓과 과장을 혼돈할 때가 있다 더우기 아이 앞에선 부모의 입장에선 더욱이 그런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부모의 이야기의 과장된 정도를 측정하여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이라는 선을 긋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본다. 나의 아이에게 심어 줄 수 있는 상상의 나래를 얼마나 바르게 키워주는가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또한 화자의 입장에서 나의 이야기의 요점은 바로 세상에 대한 용기와 희망과 사랑이라는 것을 빠뜨리지 않고 전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바라본 Big fish의 메세지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되어 바라본 이 영화는 나에게 커다란 아름다움을 남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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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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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 'Fried Green Tomatoes'
이 영화는 서로 다른 유형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성격 변화의 과정을 보여준다. 루스는 잇지를 만나면서 능동적으로 변하고 에블린도 잇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깃덩어리가 아닌 한 여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영화에서 잇지는 이들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꿀벌의 연인’ 잇지는 힘없고 장애가 있거나 가난한 이들을 달리 생각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인생을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이글에서는 흑인, 장애인, 알콜중독자, 빈민을 차별하지 않고 다 품어 주었던 잇지의 성격에 대해 논하려 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나의 성격과 잇지의 성격을 비교하고 난 내 주변에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었다. 잇지의 성격은 영화에서 보여주듯이 주변사람들의 성격에 영향을 미칠 만큼 아주 매력적이다. 자기주변의 사람이 그 누구라도 차별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마음을 가지는 성격. 지금까지 난 세상사람 모두를 똑같이 보려 노력해 왔지만 정작 실현하지는 못했다. 기차역 앞의 거지들을 보면 피해 돌아가게 되고, 색안경을 쓰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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