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몰락 (Der Untergang／The Downfall)’

소개글

영화 ‘몰락 (Der Untergang／The Downfall)’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 몰락




1.영화 들어가기
　(1)시대적 배경
　(2)장소적 배경
　(3)영화적 배경

2. 등장인물의 소개
　(1)아돌프 히틀러
　(2)괴벨스
　(3)에바 브라운
　(4)하인리히 히믈러
　(5)알베르트 슈페어
　(6)한스 크렙스, 빌헬름 부르그도프
　(7)에른스트 그라비츠
　(8)에른스트 군터 쉔크
　(9)베르너 하세
　(10)트라우들 융에
　(11)소년

3.영화의 상징
　(1)독약
　(2)초상화
　(3)신경쇠약
　(4)히틀러의 결혼
　(5)지하벙커
　(6)아버지와 소년
　(7)자전거

4. 결론

본문내용

니다. 진창에 빠졌던 자전거를 구해와 소년과 융에가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영화의 끝으로 사용합니다. 페허가 된 전쟁 후 독일에서 재건이 이루어지고 다시 삶이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결론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범국인 독일이 과연 어떻게 그 전쟁을 기억하고 인식하고 있는지에 그 중요성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이면서 그 전쟁 중 수많은 유태인과 다른 민족을 학살하는 등 비 인도적인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비판과 슬픈 기억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러한 독일의 여러 의미로 중요한 행위를 살그머니 잊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2차 세계대전의 가장 핵심적 인물 히틀러에 대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주면서 말입니다. 그로 인하여 이 영화를 본 우리들을 혼란에 빠트립니다. 저 역시 발표를 준비하면서 히틀러에 대한 기존에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게 하였습니다. 과연 우리는 히틀러를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그러한 물음을 던져주는 점에서 이 영화는 좋은 영화 이지만, 자칫 피로 얼룩진 인류의 역사를 한 인간의 눈물 몇 방울로 묻어버리려 하는 괘씸하면서도 위험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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