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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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상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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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미 계몽주의에 근거한 근대성의 실험은 역사적으로 실패했다는 결론이 도처에서 나오고 있다. 근대철학의 본체론적 분석적 경향, 근대과학의 기계론적 경향, 근대에 일어난 역사적 낙관론은 인류에게 향상된 비전보다는 역사적 절망과 총체적 삶에 대한 파편화와 생태계의 무자비한 파괴를 가져 왔다. 근대의 합리적 조직화는 인간의 이성 한 단면만을 강조함으로서 오히려 인간의 비인간적 기계화를 촉진하게 하였다. 이제 현대인에게는 이러한 이성적 축소를 극복하고 총체적인 삶을 회복할 새로운 비전, 즉 새로운 영성이 필요한 것이다. 조직이라는 말은 그러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이제 신학자들은 조직신학이라는 용어보다는 구성신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다시 말하면, 이는 기독교 신학이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서양 사상의 틀이 한계에 부딪쳤음을 의미한다. 신학(theo+logos)이라는 말은 로고스를 신을 표현하는 기본 비유로 하는 패러다임이다. 해방신학은 이 로고스 중심적 패러다임에 허구성과 사변적 무책임성을 비판하며 대신 로고스보다는 실천(praxis)이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러나 그 것은 어디까지나 이론과 실천의 분리와 유사한 로고스와 프락시스의 대응적 관계일 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앞으로 필요한 새로운 신학을 짤 수 있는 적절한 틀은 무엇일까? 그것이 오늘날 신학의 가장 중요한 질문일 것이다.
기독교 신학은 더 이상 서양 중심적 신학일 수 없다. 이미 기독교의 중심은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기독교의 고향은 본래 아시아였고, 오랜 여행을 끝내고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기독교는 이제 고향의 모태에서 그 동안의 전투적이고 야만적인 타성을 버리고 본래의 모습대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아시아의 기독교인들은 앞으로 기독교 신학을 구성할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신학의 틀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더 이상 로고스도 아니고 프락시스도 아닌, 동양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인 도(道)라고 주장한다. 기독교 신앙은 관념적인 교리만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 변혁의 혁명만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께서 자신을 규정한 바와 같이, 진리에 합당한 삶의 길, 즉 살림살이를 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신학은 이제 도학(道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도학은 조선에서 실패한 형식적인 학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예수가 보여 준 삶을 실천하는 도학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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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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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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