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왕정 시대의 이스라엘 종교사 요약

소개글

제3장 왕정 시대의 이스라엘 종교사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토를 중심으로 하는 왕정 국가의 형성
2. 왕권의 종교적인 정당성에 관한 논쟁
6. 주전 8세기의 사회적인 위기에서 신학적인 논쟁들

본문내용

붕괴를 예고한 예언자들의 강한 저항만이 8세기의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위기에 대한 유일한 반응으로 나타났던 것은 아니다. 무엇 때문에 북왕국에 정치적인 재앙이 생겨났는지에 관한 논쟁은 남왕국에서 종교적인 동기를 포함하는 첫 번째 개혁 운동을 가능하게 함.
후시 신명기주의자들- 히스기야 개혁은 제의개혁 성격(제의 산당 철폐, 마체바들과 아세라 파괴, 느후스단 구리뱀을 산산조각 냄)/ 느후스단 깨뜨린 것에 관한 설며은 창작된 것이 아니라 고고학적인 증거들이 있다.
정치적인 혼합주의 경향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제의 정책 전체(왕하6:10-18)를 바로잡는데 국한되지 않고 이전의 야웨 제의 관행 전체를 교정하려는 목표
종교적이고 제의적인 정리 작업은 히스기야 시대에 이르러 다시금 앗수르에 반대하는 위험스러운 정책과 연결되었고 그것은 남왕국의 존립에 엄청난 위협이 됨.
알버츠는 ‘계약의 책’(출20:23-23:19)이야말로 히스기야가 추진한 개혁의 법적인 기초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개혁운동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율법서의 초기형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알버츠는 계약의 책의 최종 형태를 8세기 말로 추정하고 있다. 사회적이고 법적인 발전 과정에 비추어 볼 때 계약의 책이 신명기 이전에 만들어졌다고 본다.
알버츠는 8세기 연대 추정은 계약의 책이 이방인들의 보호에 아주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출22:30;23:9)을 근거로 삼는다.
계약의 책은 이스라엘의 다양한 삶의 영역들에서 생겨난 법들을 한데 모아 통일성을 부여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속한 것으로 새롭게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 대중을 가르치기 위하여 계약의 책에 제안한 개혁은 종교적이고 제의적이고 사회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제의 공동체인 이스라엘을 확실하게 야웨와 관련시킴과 동시에 이스라엘을 주변세계로부터 구별 짓게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22:30)
이집트에서 이방인, 북왕국의 피난민들 심정 이해해야- 율법을 향한 이스라엘의 민감한 반을을 발전시키는데 직접 사용 된다. (자비로우신 야웨는 해방시키신 분, 압제 당하는 자들의 편에 서계신 분, 압제자들에 맞서서 그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두둔하시는 분이라 가르침.
개혁가들이 옛 제의 제도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 통하여 상황 개선하려고 노력함.
히스기야 개혁은 결코 제의적인 개혁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사회적인 개혁이었다고 말한다.- 북왕국 멸망으로 인한 불확실성에 직면하여 유다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 추진력이 강하여 사회분열 가져옴)
상류층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무리와 소규모이긴 하지만 모든 백성의 행복을 위하여 사회적인 균형을 이루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무리로 나누어졌다.
후자의 상류층은 제의적이고 종교적인 입법을 추진하는 세력이 되었고 야웨의 요구에 부합되는 공동체를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D. p.394 참고 / 알버츠는 8c 호세아는 자기시대의 제의로부터 자신을 철저하게 분리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야훼종교의 모델을 이스라엘 초기 출애굽과 광야 시절에 기초를 둠으로 이미 호세아 이전에도 이스라엘 초기 야훼종교가 어느 모습으로든가 존재했다는 것을 전제한다. 그렇다면 호세아서의 주제인 ‘심판에서 구원으로 회복’을 노아계약을 언급(2:18)하고 있는데 이는 이스라엘 종교적 역사 발전단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최종형태의 성서의 본문 형태를 깨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면서 신학적인 통일성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알버츠는 족장종교-가족종교의 기초들을 거론하면서 현 족장사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창세기의 신학적 의미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키워드

왕정,   이스라엘,   종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