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의 원인과 특징에 대해 쓰시고 재학대와 예방을 위한 대책(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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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동학대의 정의, 원인, 유형과 치료, 예방 및
다양한 아동학대 사례와 신문기사 모음





Ⅰ. 서론



Ⅱ. 아동학대의 정의

1. 일반적정의

2. 의료적정의

3. 법적정의

4. 사회복지적 정의



Ⅲ. 아동학대의 유형

1. 아동방임

2. 신체적 학대

1) 대리인에 의한 먼차우젠 증후군(Munchausen Syndrom by Proxy)

2) 신체적 학대 소인

3. 성적학대

1) 가해자와 피해자의 특성

2) 성적 학대의 시작과 지속



Ⅳ. 아동학대의 원인

1. 부모의 미성숙

2. 아동양육에 대한 지식부족

3. 지나친 기대

4. 잦은 가정의 위기

5. 정서적 욕구불만

6. 사회적 고립

7. 어릴때 학대받은 경험

8. 알콜중독, 약물중독



Ⅴ. 아동학대의 치료와 예방



Ⅵ.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복지실천

1.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복지적 접근

2. 학대아동 보호를 위한 서비스 현황 및 흐름도



Ⅶ. 아동학대 사례와 아동학대 관련 신문기사

1. 사례 1

2. 사례 2

3. 사례 3

본문내용

리 단체 및 학교가 참여하는 미국의 ?헤드스타트? 등은 좋은 본보기다.
지금 영유아기 어린이들에게 투자하지 않으면 나중에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많은 비용이 들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에 ?어린이에 대한 투자?만큼 효율적이고 좋은 게 없다. 헌혈증서를 모아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기증하는 캠페인이나 북한 어린이들과 국내 영?유아원에 의류를 전달하는 행사 등을 해보니 기업이 큰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새싹들에게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른보다 한 세대 더 새로운 사람들인 어린이들을 위해 기업인들이 좀 더 많은 관심과 애정 쏟기를 기대해본다.
8. 신문기사 3
<동아일보 2002.5.2>
버려진 어린이 인권<중> 학대아동 보호기관 '그룹홈'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노란대문 집. 학대받는 아동들이 보호되고 있는 한국어린이보호재단(회장 이배근?李培根)의 ?신나는 그룹홈?에 들어서자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10여명이 마당에서 신나게 뛰놀고 있었다.
1999년 2월 문을 연 그룹홈은 아동학대 치료전문기관 중 한 곳. 부모로부터 학대받는 아동을 데려와 보호하며 상담과 치료를 해주고 있다. 2000년 인천, 2001년 울산 제주 경기 강원에 추가로 생겼다.
2층짜리 집을 개조해 만든 그룹홈의 노란색 대문과 노란색 지붕은 멀리서도 눈에 띈다. 노란색을 사용한 것은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한 것. 이 때문에 아동들은 이곳을 ?노란집?이라고 부른다. 아동들이 지내는 10평 남짓한 공간에는 식당 부엌 화장실이 갖춰져 있고 방에는 TV에다 책들이 죽 꽂혀 있어 아늑한 가정 분위기를 풍긴다. 아동들은 제각기 말못할 사연을 가슴에 품고 이곳에 오게 됐지만 얼굴은 밝아보였다. 이모양(15)은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가 매일 때려 견디다 못해 가출했다가 2001년 5월 이 곳에 오게 됐다. 중학교 1학년 과정도 채 마치지 못한 이양은 그룹홈의 배려로 4월 5일 중졸 검정고시를 보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늘 우울한 그림자가 얼굴에 드리웠던 이양은 6개월 동안 이곳에서 지내면서 또래 친구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학생으로 변했다. TV에 탤런트 배용준이 나오면 좋아서 소리를 지르고 멋도 부리며 장난도 잘 치게 됐다.
김모군(10)은 6세 되던 해 부모가 이혼하는 바람에 아버지의 손에 의해 키워졌다. 그러나 홀로 아들을 키우던 아버지는 스트레스와 가난을 비관하며 김군을 자주 때렸다. 학대를 눈치챈 이웃의 신고로 2001년 8월 이곳에 와 치료를 받고 있다.
고교생인 박모양(17)은 아버지의 성적학대를 견디다 못해 상담전화로 신고해 4월 이곳에 오게 됐다. 그룹홈의 보육사인 김혜랑씨(20)는 ?이곳의 아이들은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지만 집에 관한 얘기는 절대 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곳이 다른 아동보호시설과 다른 것은 원스톱 서비스를 목표로 상담, 검사, 치료를 한꺼번에 해준다는 점이다. 부모들도 불러 상담과 치료를 해준다. 그룹홈의 아동들은 임시 전학의 형태로 근처의 학교에 다닌다. 공부가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자유시간. 그 외 시간은 학원에 가 공부하기도 하고 전담 사회복지사들로부터 상담과 치료도 받는다.
부모와 아동 모두 치료 효과가 좋을 경우 3?6개월 만에 아동을 가정으로 되돌려 보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계속 데리고 있는다.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간 아동은 142명. 이 중 80%는 부모 곁으로 돌아갔고 나머지는 다른 연고자나 장기보호시설로 보내졌다. 그룹홈과 같은 곳에 사무실을 둔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은 79년에 생긴 민간단체. 83년부터 ?신나는 전화?를 통해 학대받는 아동들의 상담을 받아 오다 99년부터 그룹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Ⅷ. 결론
아동학대는 심각한 심리적, 신체적 상처와 함께 심리적 불안, 위축, 공격적 행동, 사회성 결여, 신체발달의 지연 및 인지발달 지체 등의 후유증을 남길 뿐만 아니라 학대로 인해 사망하는 아동이 발생하는 등 극단적인 결과에 이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2000년 아동학대 실태조사에서는 우리나라 아동학대 발생율을 43.5%로 보고하였으며, 소위 훈육으로 간주할 수 있는 체벌 조항을 제외한 뒤에도 23.5%로 나타나 우리나라의 아동학대 비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임이 보고되었다.
아동복지법의 개정과 시행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법적, 사회적 개입의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이를 실행할 기관으로 2001년 전국 18개 지역에 『아동학대예방센터』를 설치하였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인 『아동학대예방센터』는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아동학대의 예방 및 방지를 위한 홍보, 아동학대 행위자를 위한 상담 및 교육, 아동학대 행위자, 아동학대 행위자로 신고된 자 및 그 가정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2001년 전국 17개 『아동학대예방센터』에 신고 접수된 아동학대 현황을 살펴보면, 작년 한해 총 4,133건의 신고접수가 이루어졌으며, 이중 63%인 2,606건이 아동학대 사례로 판명되었다. 아동학대 사례로 판명된 2,606건을 학대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방임이 31.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중복 학대 29.6%, 신체학대 22.6%, 유기, 정서학대, 성학대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1998)의 가구당 아동학대 발생율 2.6%를 적용하여 잠재 학대 아동수를 추정해보면, 우리나라 전체 만 18세 미만의 잠재 학대 아동은 44만 9천명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신고되어 발견된 아동학대의 0.5%에 불과하다. 이는 아직까지 아동학대에 대한 홍보 부족과 남의 집 가정사라는 인식의 팽배로 많은 아동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동복지법의 개정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설치되고, 아동학대 hot-line이 설치된 것은 그만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고, 더 이상 개인적인 접근이 아니라 법적, 제도적 접근이 필요함을 인식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즉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개입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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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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