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를 이용한 브랜드 마케팅]

목차

1. 코카콜라 - Red
2. 코닥필름 - Yellow
3. 바비인형 - Pink
4. e-편한세상 - Orange
5. 대우 푸르지오 - GreenYellow
6. 스타벅스 - Green
7. 포카리스웨트 - Blue

본문내용

일됨은 물론 이 역시 안정감을 가진다.
6. 스타벅스 - Green
스타벅스 그린(Starbucks Green)이 사용된 원형 엠블렘 안의 인어(人魚)가 커피 로고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스타벅스는 기존의 전통적인 커피에 대한 이미지를 도시 문화를 대표하는 현대적인 이미지로 바꾸는 데 성공하여 오늘날 커피 브랜드의 대명사가 되었다.
스타벅스의 성공은 1987년부터 추진한 기업이미지 통합화 계획(CIP)으로 이어졌다. 인어를 둘러싼 ‘스타벅스 그린’의 원형 엠블레이 들어 있는 냅킨부터, 패키지, 컵,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유기적 이미지로 이루어진 디자인 통합작업은 소비자들에게 스타벅스의 고정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 스타벅스의 그린의 초록이미지와 더불어 재활용품의 사용, 지역사회 청소, 나무심기 사업 등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기업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작업을 병행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서는 데 성공하였다.
7. 포카리스웨트 - Blue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는 블루와 화이트의 캔포장과 더불어 광고의 이미지색도 동일하다. 배색되어 있는 화이트와 블루는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지중해의 푸른바다와 푸른하는 하얀 집들의 조화와 CM이 어우러져 시원함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시원함을 주는 갈증을 풀어주는 음료라는 인상을 지속적으로 각인시키게 되는 효과가 있게 된다. 따라서 블루를 연상했을 때 당연히 포카리스웨트가 떠오르게 되는 것인 이온음료로서 시원함과 동시에 광고에서 노출된 컬러와 패키지의 색이 공감각적으로 작용하여 연상되는 효과를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키워드

색채,   컬러,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