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대하여 기술하고 개선방법(운동과 식이요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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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병에 대하여 기술하고 개선방법(운동과 식이요법)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당뇨병
2. 당뇨병의 진단
3. 당뇨병의 원인
4. 당뇨병의 분류와 특징
5. 당뇨병의 증상
6.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
1) 식이요법
2) 운동
참고자료

본문내용

장에서 당분을 서서히 섭취하기 때문에 당뇨 증세를 완화시켜 준다. 또 포만감을 주므로 다식을 조절 할 수 있다. 현미나 잡곡밥은 섬유질이 있어서 흰쌀밥에 비해 소화가 늦고 혈당도 좀 늦게 오르며 공복감도 좀 더 늦게 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먹는 편이 낫다. 설탕, 잼과 같은 단순 당은 섭취하면 곧바로 간으로 가서 포도당으로 전환되므로 단순 당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식이요법 중에서는 잘못된 것들도 많다. 그 중 하나가 당뇨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일체 고기류를 안 먹고 밥만 먹는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고기(단백질)가 밥(당질)보다 당이 훨씬 적으며 또한 고기를 먹어야만 적게 먹어도 체력을 유지시킬 수 있다. 고기를 일체 안 먹고 밥과 김치만 먹는다면 오히려 혈당이 더욱 올라가므로 밥을 반공기도 채 안 먹다가 점점 체력이 약해지고 무기력해져서 결국 우울증으로까지 진행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과일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거나 과일은 밥이 아니니까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야채와 과일의 차이는 당분(과당)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따라서 과일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많이 상승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과일의 과당은 천연 당이므로 괜찮지 않느냐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천연당도 당은 당이며 체내에 들어가면 포도당으로 변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당뇨병 환자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생선류, 해조류 등 해물과 기름을 최대한 빼낸 육류와 살코기, 오리, 장어 등 불포화지방성 음식, 두부, 된장, 순두부, 비지 등 콩으로 만든 음식들, 계란, 버섯류, 나물류, 채소류, 그리고 홍차, 녹차, 아무것도 넣지 않은 원두커피 등이 있다. 그러나 단순 당질이 많은 파이류, 초콜릿, 시럽, 양갱, 약과, 가당 요구르트, 과일 통조림이나 지방 함량이 많은 갈비, 삼겹살, 햄, 튀긴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당뇨 때문에 식이요법을 할 때에는 반드시 금연, 금주를 해야 한다. 술은 혈당 조절을 더욱 어렵게 하며 담배를 피우는 것은 당뇨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는 간에 손상을 줘 당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일을 방해하여 혈당조절이 더욱 어려워지게 한다. 물론 열량을 계산해서 절제하여 마실 수 있으면 하루에 한 두 잔의 술은 괜찮지만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를 볼 때 이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술자리에는 아예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이 현명한 자세일 것이다. 제1형 당뇨병 환자들은 식사계획을 짤 때, 개개인의 식욕, 기호도, 평소의 식습관이나 활동량 등에 기초하여 식사를 계획하고 여기에 맞게 인슐린으로 치료하는데, 환자 개개인별로 식전, 식후 혈당에 근거를 두고 인슐린을 조절하여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2형 당뇨병환자는 정상적인 혈당, 지질수치, 혈압에 도달하고 이를 유지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2) 운동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운동도 필수적이다. 정상인에게도 질병을 예방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이 꼭 필요한데, 당뇨환자에게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운동의 장점 이외에 혈당조절의 한 수단으로서 이용된다. 그러므로 혈당관리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며, 운동으로 근육의 힘을 강화시켜 근력과 지구력을 유지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운동을 통한 체지방과 체중감소, 근육량의 증가는 신체구성의 변화를 줄뿐만 아니라, 보조적으로 혈압이 조절되고 삶의 질과 자신감 회복, 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당뇨환자들은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데, 운동은 심혈관계 기능의 향상 및 근력과 작업 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도 감소 시켜준다. 특히 운동은 제1형 당뇨병의 대혈관 합병증을 감소시킨다. 특히 운동은 제1형 당뇨병의 자가 관리에서 중요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제1형 당뇨병에서 규칙적인 운동이 혈당조절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신체활동 및 음식섭취와 인슐린 용량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회복시켜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에 많은 당뇨환자의 행동변화의 첫 번째 방법으로 사용 될 수 있다. 운동은 주당 3~5회 실시해야 원하는 정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으며, 최대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낮은 강도의 운동은 20~60분 정도가 적당하며, 5~10분 동안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이 동반되어야 한다. 특히 수영, 자전거, 조깅과 같이 주요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하는 운동인 유산소 운동은 근육활동에 산소를 필요로 하며 혈당 조절과 심장순환계 기능에 좋은 운동이다. 무산소 운동은 역시, 아령 등과 같이 계속적인 산소공급이 필요 없는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과 다른 효과를 가지며 혈압을 과도하게 올리거나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당뇨병이나 심장 순환계 질환, 당뇨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당뇨환자에게서 적절히 계획된 무산소 운동은 심장순환계 기능을 증가시키고, 혈당조절능력을 개선시키며, 체지방 개선 효과를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당뇨병은 어느 정도 진행되면 근본적인 치유가 어려운 병이다. 당뇨병 치료는 대부분 완치가 아니라 정상 혈당은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하므로 환자들이 노력하지 않으면 치료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러므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당뇨병 치료에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자료
스포츠서울닷컴 09/11/28 기사
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living/healthmedi/2009/1128/20091128101050201000000_7695676782.html
당뇨사랑 http://www.dang77.com.ne.kr/
대한당뇨정보센터 http://www.healthpeople.co.kr/new/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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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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