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변화목표나 교육을 통해 배운 스피치 기법을 실생활에 적용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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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피치 변화목표나 교육을 통해 배운 스피치 기법을 실생활에 적용한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명 스피커의 조건
Ⅱ. 자신만의 목소리에 표정을 살리자.
Ⅲ. 스피치의 내용구성법
Ⅳ. 수식어로 자기이름 소개하기
Ⅴ. 제스처 사용의 효과
Ⅵ. 행동요법
Ⅶ. 연단 공포 응급처치

본문내용

도 아니라는 것을 경험으로 직접 체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맨 처음엔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앉는 한이 있더라도 발표할 기회가 있거나 연단에 설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부딪쳐 보는 것입니다.
- 내가 두려워했던 것, 싫어했던 것, 창피하게 생각했던 것, 미숙해서 실수했던 것 들을 다시 과감하게 행동을 부딪쳐 보면 차츰 자신감이 생깁니다.
- 무슨 일이든 처음이 어렵지, 격고나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많습니다.
- 설사 처음에 어렵더라도 자꾸 하다보면 이력이 붙고 요령이 생기는 것입니다. 무조건 실천하는 것입니다. 자꾸 부딪쳐 보는 것입니다.
Ⅶ. 연단 공포 응급처치
갑작스럽게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안해져 오고 긴장이 될 때 긴장을 덜 하게 하고, 불안이 더 증폭되지 않도록 하는 응급처치 요령을 살펴보겠습니다.
1) 생각을 긍정적으로 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긴장한다. 좀 떨리면 어때.’ ‘아마 잘 될 거야. 난 잘할 수 있어.’ ‘잘할지 못할지 몰라도 어쨌든 나는 최선을 다할 거야. 결과는 상관없어.’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집니다. 너무 많이 긴장이 되면 역설적으로 ‘에라, 오히려 실컷 떨려보자.’는 자세로 임합시다. 긴장 불안에 대한 생각을 접어두고 앞 연사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신이 할 말을 정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2) 첫 말을 미리 준비하고 몇 번 반복해 연습해 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도 있지요. 첫 말이 잘 풀리면 연설이 계속 잘 되어 나가기가
쉽습니다. 긴장의 정도도 연설의 처음이 부분이 제일 심한 법입니다. 첫 말을 미리 준비하고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몇 번이고 반복해서 대 뇌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습할 때도 인사말 및 연설의 서두를 특히 잘 준비하고 더 연습해 봅니다. 긴장은 연설
시작부근이 제일 고조되며 시작이 좋으면 재빨리 안정을 찾게 되니까요.
3) 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연설을 진행해 가면서 복식호흡을 의도적으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호흡은 습관이 돼서 자연스럽게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자기 차례를 기다릴 때는 깊고 규칙적으로 숨을
쉬어 몸과 성대의 긴장을 풉니다. 호흡을 깊고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은 긴장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실제 연단에서는 단전에 마음을 두고 배로 말한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그리고 말을 바로 내 뱉지 말고 일단 숨을 들이쉰 다음에 말해야합니다.
긴장하다가 보면 숨을 들이쉬는 것도 잊어버리고 말을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들숨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금방 말이 끊기게 되고, 그래서 말이 끊어지면 긴장은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숨을 들이쉬고 난 다음에 말을 해야 합니다. 연단에 서자마자 곧바로 말을 시작하지 말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여유롭고 느긋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 말부터 꼬이게 되면 긴장이 훨씬 심해질 수 있는 것이지요.
4) 중요 뼈대를 메모 합시다.
중요한 사항이나 말 할 내용의 뼈대를 적어 두고서, 그 메모를 바탕으로 연설을 하면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긴장이 덜 해집니다. 믿는 데가 있으면 자신감이 더 생깁니다.
5) 더 크게, 더 천천히 말합니다.
긴장이 되면 될수록 말과 동작과 호흡을 더 크게 하고, 더 천천히 합니다. 좀 더 크게 말하는 것은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첫 말문을 자신 있고 활기차게 합시다.
6) 호의적인 청중을 쳐다보며, 부담스런 사람은 쳐다보지 맙시다.
스피치 할 때는 청중을 골고루 바라보며 말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긴장이 될 때는 부담스러운 사람을 바라보기 보다는 고개를 끄덕여주거나 밝은 표정으로 경청하는 호의적인 청중을 바라보는 것이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7) 표정이 굳는다면 자기만의 ‘미소의 코드’를 만듭시다.
자신만의 ‘미소 코드’란 자신이 떠올리기만 하면 금방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영상이나 생각을 말합니다. ‘미소 코드’에 접속하기만 하면 우리의 표정이 환한 미소로 가득 차게 되지요. 어떤 분은 ‘미소 코드’가 ,청중들의 코‘랍니다. 자신의 표정이 긴장 때문에 굳을 때면 그는 즉시 청중들의 코를 둘러봅니다. 그 분 말씀으로는 사람의 코를 자세히 보면 얼마나 우습게 생겼는지 금방 웃음이 터져 나온다고 합니다.
8) 잠깐의 탈출 공간을 만들어 봅시다.
긴장이 심해서 말이 끊어질 것 같으면 청중들에게 질문을 하거나 마이크 높이를 다시 조정해 보거나 판서를 하며 한 숨 돌릴 여유를 가져봅니다. 나눠준 유인물을 청중들에게 읽게 하거나 따라 말하게 하며 한 숨 돌릴 수도 있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청중들 중 한 분에게 모두가 칭찬이나 격려의 박수를 보내도록 합니다.
9) 몸을 움직여 봅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긴장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연단 위를 좌우로 걸어보기도 하고 청중 쪽으로 다가서기도 하며 움직여 봅니다. 제스처도 활발히 활용해 봅니다. 청중들도 고정된 자세보다 덜 지루하게 느낄 것입니다.
10) 시각 보조 자료를 활용 합시다.
연단에서 불안을 느끼게 되고, 긴장하게 되는 원인중의 하나가 청중들의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만 쏠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각 보조 자료는 연사에게 집중된 시선을 시각 보조 자료로 돌려주기 때문에 연사의 긴장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시각 보조 자료를 사용하게 되면 연사는 청중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되며 시각자료에 적혀있는 것을 보면서 말하기 때문에 “빠트리면 어떡하나?”하는 불안 없이 훨씬 편안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11) 청중들에게 질문을 던져봅시다.
청중에게 질문을 하고나면 답변을 기다리고 답변을 듣는 동안 일단 한 시름 돌릴 수 있습니다.그리고 가끔은 청중들의 예기치 않은 우스꽝스런 대답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질문을 했는데 청중들로부터 별 반응이 없고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더 당황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청중들 중 한 사람을 지목해서 다시 질문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중들 중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한 분을 지목해서 일대 일의 대화처럼 친근하게 질문을 던져 보세요. 답변을 들으면서 청중들과 서로 통하는 느낌이 들고 에너지를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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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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