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경제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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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기의 경제학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막아낼 수 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될 것이다.
Ⅱ-8. 위기경제학이 바라보는 전망
2008년 미국의 사태로 대불황은 이후, 신속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웠던 국가들만이 재빨리 대처할 수 있었고, 또한 국가 간의 협력으로 인해 또 다른 대공황을 성공적으로 막아냄으로 인해 세계경제의 불황은 간신히 멈춘 것처럼 보인다. 디플레이션의 위험은 사라지고 경제는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잠재적 위험요소들이 남아 있어 또 다른 위기를 불러올 가능성이 없지 않다. 막대한 재정적자로 인해 몇몇 국가에서 자국채무에 대한 지급정지를 선언하거나, 채무 정리를 위해 통화정책을 펼쳐 화폐를 찍어냄으로 인해 독일에서 있었던 고인플레이션을 불러올 수도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느슨해진 통화정책과 양적 완화는 달러화 캐리트레이드에 대한 의존성 증가와 맞물려, 우리가 경험했던 것보다 더 큰 거품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거품이 갑자기 꺼진다면, 위험자산의 가치와 전 세계 부의 크기는 빠르게 폭락할 것이며 더블딥 불황의 위험이 닥칠지도 모른다. 또다른 위험은 유럽연합이다. 미국시장이 붕괴되면서 이에 의존하던 다른 경제국들도 커다란 타격을 받은 것처럼 유럽연합도 한 유럽국가가 무너지면 다른 연합국들도 무너질 수도 있는 일이다. 일본 경제 또한 디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 불황이 발생한다면, 대규모의 국가부채위기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얼마 전 있었던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경제는 머지 않아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여 큰 우려를 준다. 중국의 투자가 이끄는 경제회복은 활력을 잃을 수 있으며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결국 은행업 전체에 위기가 닥칠 수 있는 것이다. 향후 몇 년간 세계경제가 어떻게 회복 또는 추락하느냐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머지않은 장래에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와 같은 금융위기가 다시 나타날 전조가 보이고 있다.
Ⅲ. 결 론
최근의 위기가 과거에 겪었었던 금융 위기와 다르게 오늘날의 금융 시장의 복잡한 이해 관계에 의해서 잠시 소화가 된 미국발 금융사태의 위기가 끝난 것처럼 보이겠지만, 유럽 여러 나라와 중국, 일본 등을 시작으로 금융위기가 다시 도래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비관적인 예측을 하면서도, 저자 누리엘 루비니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서 이번 미국발 사태의 위기를 개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하는 주장에서 고진감래를 떠오르게끔 만든다. 화자의 비판이 전체적으로 이 책에 담겨있긴 하지만, 옛 속담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라는 말처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를 직시하여 미래에 대처할 수 있는눈을 가져야 할 것을 깨달았다. 더불어 한 가지 느낀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거품 소식이 모든 미디어에서 불거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번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머지않아 서브프라임 사태를 불러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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