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삼의 종류와 기원 산삼의 기원 홍삼 인삼의 성분 장뇌삼과 산양삼의 차이 증평인삼 관련기사 인삼의 특이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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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삼의 종류와 기원 산삼의 기원 홍삼 인삼의 성분 장뇌삼과 산양삼의 차이 증평인삼 관련기사 인삼의 특이성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산 삼

2. 인삼

3. 장뇌삼

4. 장뇌삼과 산양삼의 차이

본문내용

평 [인삼의 특이성분이 강화된 홍삼 연구성과 밝혀]
4일, 인삼의 특이성분 강화홍삼 연구 설명회에서
▲인삼의 특이성분 강화홍삼 연구성과에 대한 설명회 가 지난 4일 증평인삼바이오센터 영상홍보관에서 열렸다.
증평인삼바이오센터 영상홍보관에서 지닌4일 한국식품연구원과 (주)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 주관 "인삼의 특이성분 강화홍삼 연구성과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특정 사포닌이 강화된 홍삼의 제조기술과 이를 통한 발전전망이 밝혀졌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식품연구원 전통식품연구단에서 연구개발한 특정 사포닌이 강화된 홍삼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자리로, 홍삼을 찌기 전 '압력을 이용한 산(acid) 침투'라는 간편한 전(前)처리를 통해 특이성분인 'Rg3'를 비롯, 비타C 성분 등이 강화된 내용을 소개했다.
인삼의 특이성분인 'Rg3'는 암세포 전이를 억제하는 것을 비롯, 혈소판 응집억제 및 항 혈전작용, 간 장해 억제작용, 혈관이완 작용, 항암제의 내성 억제 작용 등 여러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간편한 전처리 등의 가공과정은 제품의 상용화 과정에 소요되는 투자비 등이 적어 빠른 상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업체에 기술 이전 시 새로운 홍삼제품의 수요계층 창출 및 지역인삼농가와 관련업체의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증평군은 한국식품연구원과 지난 9월 17일 MOU체결을 통해 인삼 및 관련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지난달 21일에는 충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증평인삼명소화전략 보고회를 갖는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각종 연구용역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건강기능성식품 및 각종 항암제품의 수요증가 등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고기능성 홍삼제품으로의 발전에 기대가 모아진다"고 밝혔다.
2. 증평, 충북인삼유통센터 내년 7월 건립
【증평=뉴시스】
충북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충북고려인삼 명품화 사업의 중심지인 증평군에 충북인삼유통센터가 내년 7월께 건립된다.
충북인삼협동조합과 증평군은 인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51억원을 들여 내년 7월 준공으로 목표로 증평읍 송산리 74-1 일대(증평바이오센터와 계룡병원 사이)에 충북인삼유통센터를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
충북인삼조합은 이에 따라 23억원을 들여 6421㎡의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최근 이사회와 총회의 조합절차를 마쳤다.
충북인삼조합은 이어 8월에 건축물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9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7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인삼유통센터에는 전시판매장, 저온저장고, 수매장, 집하장, 인삼시식코너, 강의실, 바이어상담실, 실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충북인삼조합은 충북인삼유통센터가 건립되면 5년 뒤인 2013년에는 유통센터판매장의 수삼 판매물량은 220t, 판매액은 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북인삼유통센터가 건립되면 잔류농약 실험실과 수매장 확보로 계약재배 확대 기반을 조성하고 인삼 전시판매와 홍보기반 조성으로 직거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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