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통일이 가져다준 독일의 변화에 대한 조사보고서 독일분단 독일통일 배경 독일분단배경 산업변화 통일 후 변화 통일 후 산업구조 통일 후 노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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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통일이 가져다준 독일의 변화에 대한 조사보고서 독일분단 독일통일 배경 독일분단배경 산업변화 통일 후 변화 통일 후 산업구조 통일 후 노동시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독일 분단 후 통일까지의 배경

1) 독일의 분단배경
2) 독일통일의 성격과 요인
① 독일통일의 성격
② 독일통일의 요인

2. 독일 통일에 의한 의식변화

3. 독일통일에 의한 산업과 경제 변화

1) 독일 경제의 변화
2) 독일 산업구조의 변화
3) 노동시장의 변화


Ⅲ. 결 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을 재고하여 이제 시장경제질서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있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1997년에도 여전히 서독 지역에 비해 제조업 부문의 노동생산성은 62.2%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제조업 내에 있어서의 산업 구조는 통일 후 한 방향으로만 지속적으로 전개된 것은 아니다. 통일 초기 크게 위축하였던 부문이 다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경우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산업 구조 변화의 속도와 폭은 통일 초기보다 상당히 완화되었으며 점차 안정적인 산업 구조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1997년 현재 동·서독의 제조업 구조를 보면 전체적으로는 그 구조가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서독 지역 뿐만 아니라 동독 지역에 있어서도 금속 및 전자, 화학, 그리고 생필품 산업의 비중이 매우 높은 반면, 섬유 및 의류 그리고 가죽 및 고무 제품의 비중은 매우 낮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 동독 지역의 생필품과 금속 제품의 생산 비중은 서독 지역에 비해 거의 2배나 높은 반면 화학 제품의 생산 비중은 그 반대의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통일 후 동독의 제조업 구조의 변화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통일 후 동독에 주어진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다른 하나는 독일 정부의 동독 경제 재건책의 방향에 따라 부문별 성장 정도가 틀리다는 점이다. 먼저 동독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성장 속도가 타 부문에 비해 빠른 분야는 다음과 같다 : (a) 동독 지역의 도로, 철도 시설의 미비로 인하여 수송 비용이 많이 들고 쉽게 부패하는 제품, (b) 동독 지역의 재건에 따른 건설관련 부문, (c) 보다 덜 기술 집약적이거나 구 동독에서도 이미 서구 시장을 개척하였던 제품. 다음으로 독일 정부의 경제 정책에 따른 성장 부문은 (a) 동독 지역 주민의 최소한의 생계 유지를 위해 지역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생필품 관련 부문, (b) 투자 지원책으로 인해 실물 자본 집약적인 생산 시설 부문, (c) 구 동독의 핵심 산업을 유지, 정상화하고자 했던 신탁관리청의 전략으로 인한 금속, 화학, 조선 산업 등이다.
3) 노동시장의 변화
통화 동맹 체결과 함께 동독 지역 경제가 급격히 악화되어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생존 가능한 기업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원함으로써 많은 동독 지역의 노동자들이 실업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1990년 2.9%이던 동독 지역의 실업률은 급격히 상승하여 1991년 11.1%까지 올라간 후 그 후 약간의 기복은 있으나 상승 기조는 지속되어 1998년 18.5%에 이르렀다. 동독 지역 경제가 매년 약 6%의 경제 성장을 달성함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 조정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독 일
6.2
6.6
7.7
8.9
10.6
10.4
11.5
12.9
12.6
11.8
11
서독지역
6.2
5.5
5.8
7.3
8.2
8.3
9
9.8
9.4
8.9
8.2
동독지역
2.9
11.1
15.3
15.5
15.3
14.1
15.7
18.3
18.5
17.5
16.9
독일 정부는 통일 직후 쏟아져 나오는 동독 지역의 실업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실업자 구제책을 실시하였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단축 노동과 일자리 창출 조치이다. 단축 노동자의 수는 1991년 161.6만 명이나 되었으나 1992년 급격히 감소하여 37만 명으로 줄었다. 단축 노동자의 급격한 감소는 1991년 동독 지역에서의 실업자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였는가를 말해준다. 단축 노동자의 수는 그 후에도 계속 감소하여 1998년에는 3만 4천 명으로 줄었으며, 2000년에는 3만 명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단축 노동자와는 달리 일자리 창출 조치에 의한 공공 근로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1990년 18만 3천 명에 불과하던 일자리 창출 조치의 수혜자 수는 1998년에는 31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를 실업자 수에 포함할 경우 실업률은 1998년 22.7%에 이른다.
통일 후 서독 지역 경제 역시 앞에서 지적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1990년대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1.1%에 불과하였다. 통일시 6.2%이던 서독 지역의 실업률이 1998년에는 9.4%였고, 독일 전체의 실업률은 12.6%로 고실업 상태에 이르렀다.독일 전체로 본다면 경제 활동 인구 3,824.9만 명 중 427.9만 명이 현재 실업 상태에 놓여 있으며 동독 지역의 공공 근로자의 수는 31.4만 명에 이르고 있다. 1999년 이후 독일 정부의 청소년 실업자 구제를 위한 긴급조치로 인해 실업자 수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1999년에도 실업자 수는 여전히 400만 명을 넘고 있다.
Ⅲ. 결 론
세계의 강대국중 하나인 독일이 통일 17년이 지난 지금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독일의 통일은 철저히 준비된 통일이 아니었지만 독일은 높은 경제력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흡수통일 및 잘못된 동독산업의 측정은 재정수요의 증가시켰으며, 무리한 화폐교환으로 동독산업 경쟁력 약화를 불러 일으켰다. 독일은 아직도 높은 실업률이과 낮은 성장률에 고생하고 있다. 또한 높은 통일 비용으로 부담을 갖고 있다. 이러한 독일의 통일의 예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얻게 한다. 철저한 분석과 준비가 없는 통일은 큰 부담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분단되어 있던 영토는 합쳐져도 사람의 의식과 제도 또한 경제가 합쳐지기란 무척이나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므로 서두르는 일이 없이 차근차근 철저한 준비만이 진정한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분열과 통일의 독일사 / 마기리 풀브릭 / 개마고원
독일 통일 소사전 / 1992 / 주독대사관
대재앙, 통일: 독일 통일로부터의 교훈 / Muller, Uwe / 문학세계사
베를린 시대의 독일 공화국: 통일이 가져온 변화와 새로운 독일의 미래 / 유임수 / 앰에드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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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12.05
  • 저작시기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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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2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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