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칼 마르크스가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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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칼 마르크스가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무신론
* 무신론의 어의
* 개념
* 구분
일반적 구분
① 실천적 무신론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신은 없지만 믿을 만하다.

본문내용

유일신 종교인 특성을 차지하더라도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는 종교적 큰 계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교를 믿는 신도를 마치 악마보듯한다
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단군동상이 남아나질 않는 걸보면 절로 탄식이 나온다
물론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그렇게 가르치진 않을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고 그일에 신도를 말려야하는 목사까지도 크게 한몫하는 사태야
고소를 금할길 없다.
역사적으로도 중세시대에 엄청난 인명살상의 정당성을 부여했던 마녀사냥이 그 대표적이라 하겠다
또한 십자군 전쟁과 같은 역사적 사건도 별 다를것이 없을 것이다
나의 논재는 종교의 이런 악기능이 많으니 모두 믿지 말자라는것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전세계에 이토록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것이 종교인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또한 그 종교로 인하여 발생된 사회적 인습이나 제도 통념등 무한이 많은것이 우리 일상에 배여있다
그러한 뿌리 깊은 어쩌면 전통과 같은 종교를 지금에 와서 배제하기란 어불성설에 가깝다
하지만 이젠 종교도 변하여야한다
모든 기업들이 그렇듯 사회적 변화에 대한 적응과 미래의 예측을 통하여 그 조직의 성패가 좌우된다
하물며 개인도 그렇고 가족도 그러한데 종교도 그래야하지 않을까?
종교의 비논리적 정통성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자는 것이 아니다
그것에 어긋나는 사회적 변화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체재로 변화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순기능을 부각하고 역기능을 최소화하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몇가지 역기능에 가려서 많은 순기능이 퇴색된다면 그 종교는 지금은 번성할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없어져
역사적 뒤안길에 남게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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