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답사문] 인천, 차이나 타운을 다녀와서 - 역사가 숨쉬는 도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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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사가 숨쉬는 도시, 인천


- 1시 40분 인천역 도착
- 일본인과 중국인 조계지 견학
- 맥아더 장군 동상
- 인천앞바다
- 제물포 구락부
- 한중 문화관 앞에서

본문내용

　2012년 12월 1일 토요일, 전날 새벽까지 계속된 팀 프로젝트로 늦으막이 일어났다. 간단한 아침을 먹고 오늘의 일정을 보니 인천으로 견학가는 날. 원래 저번 주 2조와 함께 가야 했으나 주말에 잠깐 집에 내려가야해서 견학 일을 수정해야했다. 충무로에서 인천까지는 1시간 40분정도 걸리기에 12시경 집을 나와 지하철에 올랐다. 간단한 필기구와 시간을 보낼 책 한권을 가지고 출발하니 오랜만에 여행가는 기분이 들어 왠지 모를 설레임이 있었다.

- 1시 40분 인천역 도착

　약속장소가 2시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었다. 조장 분께 전화를 드리니 2시에 역에서 합류하기로 약속을 잡았다하여 , 근처를 둘러보았다. 인천역아래 쓰여진 차이나타운이란 글자와 이에 걸맞는 중국분위기의 거리들. 차이나 타운이 인천역에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길 건너편에 늘어선 중국집들과 관광상품 판매점들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 덧 사람들이 모여 2시 20분경 관광사분의 해설을 시작으로 견학이 시작되었다.

　　　　≪ 사 진 ≫　　　　　　≪ 사 진 ≫
　　-1900년대 인천역　　　　- 현재의 인천역

　인천은 우리나라 철도의 시발지 였다. 1899년 9월 18일 인천역에서 개통식을 거행한 후, 미국제 모갈(Mogull)형 증기관차가 인천 ~ 노량진 간 33.2km를 시속 20km로 달린 역사가 있다.


- 일본인과 중국인 조계지 견학

인천개항과 조계지의 탄생
　1876년 일본이 소위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조일수호조규’를 강제한 이후, 1883년 인천에 조계가 설치되었다. 조일수호조규에 따르면 조선은 서해안에 하나의 항구를 개항하기로 되어 있었으며, 일본 측은 줄기차게 인천을 항구로 고집하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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