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미혼모'리틀맘'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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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미혼모'리틀맘'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리틀맘
2. 미성년자 혼인
3. 미혼모 시설

본문내용

라고 불 수 있다. 또한 이 기간동안 이루어지는 직업보도교육은 기술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낮아 취업이 거의 불가능하다.
보호기간과 직업훈련과의 모집시기의 불일치, 교육기간과의 불일치 등으로 미혼모들을 정신 및 기술 직업훈련을 통한 기능습득과 직업을 가지게하여 자활기반조성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는데 목적을 둔 직업보도교육은 그 목적에 일치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이 돌아갈 가정이나 숙식을 제공받으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있다면 문제가 심하지 않지만 그들의 상당수가 그렇지 못하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직업보도교육 그 자체에 목적을 둔 기존의 형식에서 탈피해야 한다. 시설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직업보도교육을 실시한다 할지라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과 임신 및 출산후의 불편한 상태에서의 미혼모에게는 취업을 위한 직업보도교육은 불가능한 것이다.
직업훈련과제의 이수를 위하여 보호기간의 연장을 바라는 점을 참고로 하여야 하며, 미혼모 시설에서 보호기간이 끝난 미혼모들이 취업을 위해서나, 숙식을 보호받기 위해서 직업보도시설로 입소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직업보도시설 입소 미혼모들은 달라진 환경과 미혼모라는 특수한 상황에 처해 있어 기술교육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기들은 정상적인 사회복귀에 실패하게 된다.
따라서 직업교육훈련을 원하는 미혼모에 한하여, 또한 상담을 거쳐 보호기간 연장을 원하는 미혼모에 대해서는 직업훈련 수료 및 취업가능시점 또는 보호기간 연장을 해야 한다.
2. 청소년들의 성교육실태
‘아이는 문제가 없다’는 말이 있다. 제니와 주노, 혹은 내 중학교 동창처럼 성행동을 하고 임신까지 가게 된 경우에도 어릴 때부터 그 아이들의 자질에 의해 예정되어있던 사건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그들의 문제행동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사회의 현실 속에는 청소년시기에 급증하는 성에 대한 호기심을 적절히 해소시켜 줄 만한 방안이 거의 없다. 성 욕구에 대한 관심은 ‘저질’적이라고 여겨지며, 남녀에게 다른 이중적 잣대를 가지게 한다. 영화 ‘제니주노’ 속 학교에서도 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남녀공학임에도 성교육이 따로 이루어지며 아이들이 조금만 솔직한 생각을 말해도 바로 꾸짖으시거나 당황해하신다. 청소년 시기의 아이들은 ‘정자, 난소, 나팔관, 고환’ 등과 같은 딱딱한 표준말을 궁금해 하는 건 아닐텐데 교수내용은 대부분 표준어 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최근에 들어, 낙태나 임신절차 등에 대한 교육도 멀티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건강한 성정체감을 갖기에는 역부족인 현실이다. 컴퓨터라는 방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매체가 등장하면서부터 청소년들이 받는 자극의 정도는 급격히 강해졌지만 올바른 성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는 이전 사회와 다르지 않다. 이러한 점은 청소년의 성 욕구에 대한 표출을 죄책감으로 이어지게 하며 더불어 자존감을 낮추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에 교육현실에서 혹은 가정에서 반드시 적극적이면서도 건강한 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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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1.12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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