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요와 총 공급으로 살펴본 물가 변동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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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수요와 총 공급으로 살펴본 물가 변동의 원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3p

Ⅱ. 본론 -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GDP Gap과 제조업 공장 가동률로 살펴본 총수요와 물가………5p
 2. 환율을 통해 살펴 본 물가…………………………………………6p
 3. 국제 원자재 가격과 물가의 관계…………………………………9p
 4. 선진국 재정확대정책과 물가와의 관계 ………………………14p
 5. 금리와 물가…………………………………………………………20p

Ⅲ. 결 론…………………………………………………………………25p

Ⅳ. 참고문헌………………………………………………………………26p

본문내용

결과, 자금이 시중에서 은행으로 몰리게 된다. 그럼 소비는 줄어들고 물가는 안정세를 찾게 된다. 이처럼, 금리와 물가는 이러한 물고 물리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즉, 어느 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금리와 물가는 같이 움직이기도 하고, 반대로 움직이기도 한다.
아래 그래프는 올 한해 기준금리와 소비자 물가지수의 변동 폭을 나타낸다. 전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볼 때 정부는 2012년 6월 경,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 금리를 하락시켰고 그 결과 물가 상승률이 높아졌다고 판단할 수 있다.
Ⅴ. 결론
지금까지 표와 그래프를 통해 각종 경제 변수들과 물가와의 상관성을 추측해 보았다. 그 것을 바탕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GDP Gap과 제조업 공장 가동률 등의 총수요는 물가 지수에 선행하여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사실은 전두환 대통령 재임 당시의 물가 안정과 연관시켜 설명 가능하다. 두 번째, 환율 또한 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이는 2005년부터 2008년 중반까지의 경제 성장기 내 물가 안정과 2008년 중반부터 2009여년까지의 급등한 물가 상승세를 살펴봄으로서 확인 가능하다. 두 시점 모두 각각 환율의 상승과 하락에기인하고 있다. 세 번째, 물가는 곡류·유가 등의 원자재 가격 동향에 의해서도 영향 받는다. 2010년 이후의 물가 상승세는 환율보다는 국제 원자재 가격과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해당시기 환율은 낮게 형성되었고 변동 또한 미미하였기 때문이다. 네 번째, 물가는 통화량에 의해서도 결정지어진다. 특히 위의 2005년 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근원인플레이션 실제 물가상승률에서 농산물 작황, 국제 원자재가격 및 원유가격 변동, 간접세율 조정 등에 의한 물가변동분을 제거해 계산한다
의 추이를 볼 때 그러한 사실은 더욱 명확해진다. 근원인플레이션은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통화량 이외의 변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통화량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화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주기 위해 개발된 지표이다. 당 시점에 근원인플레이션율의 경우 통화량(M2 ,평잔)과 비교하였을 때 0.7393의 상관계수를 지닌다. 이를 볼 때 통화량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파급력을 지니는 변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2007년 1월부터 현재시점까지의 상관계수는 0.032에 불과하다. 이는 전술하였듯이 2007년 이후 글로벌 금융 위기와 재정 위기를 거치며 나타난 유동성 함정의 결과로 통화량 증대가 물가를 상승시킴에 있어 영향력이 떨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선진국 본 연구에서는 미국으로 대체하였다.
간 금리 차이가 커지면서 물가 상승이 유발되는 모습 또한 살펴보았다. 실제로 물가가 급등한 2008년 중반은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가 가장 큰 시점이었다.
이와 같이 우리는 각종 경제 변수들과 물가간의 관계, 그 중에서도 특히 상승세와 관련지어 고찰하였으나 본 연구는 많은 한계점을 내포하고 있다. 사실 물가를 결정짓는 변수는 그 종류가 아주 많다. 하지만 모두를 살펴 볼 수 없기에 어느 정도 검증된 기존 이론에 의거, 물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 중에서도 보편적으로 영향력이 큰 요소를 선정하여 살펴볼 수밖에 없다. 즉 이와 같은 요소는 분석에 있어 본질적인 한계점이라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동시에 여러 변수들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아닌, 일대일 대응에 의거하여 상관성을 살펴보고 있다는 점이다. 종속변수들은 물가에 있어 동시다발적으로 각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동시에 각자 어느 정도로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없으며 나아가 물가의 변동을 예측할 수도 없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상관성 또한 한계점을 내포하고 있다. 두 요소간의 상관성이 두 요소간의 인과성을 의미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변수들과의 관계를 고려함에 있어 수학적으로 엄밀한 방식이 아닌 직관적인 추론에 의거하여 논리를 서술해나가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가 추론해왔던 사항들이 우연의 일치일 수 있으며 심지어 내용에 맞게 자료를 해석하였다고 바라볼 수 있다. 결국 이와 같은 문제점을 지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상관관계를 벗어나 다중회귀분석과 같은 수학적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는 눈으로 각종 변수들 간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관계는 기존 경제학 체재 내에서 설명 가능함에 따라 최소한의 논리적 근거는 확보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가 가지는 함의 또한 충분히 존재한다고 본다. 때로는 직관에 기초한 단순한 사실들이 복잡한 수식으로 뒤엉켜버린 논리보다 많은 것을 설명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I. 국내문헌
1. 논문 및 기타자료
강민우, 「최근 기대인플레이션의 동향과 시사점」, 삼성경제연구소, 2008.7, pp 6
세계식량가격지수,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98&docId=938213&mobile&categoryId=2898
연간 1인당 식품수입량 468㎏..“매일 1.3㎏씩 수입산 먹었다, 이데일리, 2012.05.16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1215231
김화년,「반복되는 국제 곡물가격 파동」,삼성경제연구소,2012.09.05. pp 2~3
자료 : http://bluemarbles.tistory.com/1427
자료 : http://stockcharts.com/h-sc/ui?st=crb&s=$CRB
김진규,“美 3차 양적완화 발표에도 국제 원자재가 하락”, <세계파이낸스>, 2012.09.26
차상락, 「양적완화의 시대, Easy Money의 결말은?」, 국제금융센터
이규찬, 글로벌경제동향속보: 전 세계적인 양적 완화 정책과 유동성 함정 진입 가능성 점검, 삼성경제연구소
박봉권 ‘화폐유통속도 하락’,매일경제
최흡,「Top class」 2011년 2월호
김성훈, 「한국 채권시장, 과연 외국인에게서 자유로운가」,2010
김희선,「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국내금리에 미치는 영향」,2000
  • 가격3,0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13.02.08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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